j e l l y t o o n           @ i n s t a g r a m e  



 


               1. Besame Mucho (A.VELAZQUEZ)  
               2. Mahna Da Carnival (L.BONFA)  
               3. Obilion (A.PIAZZOLLA)  
               4. Libertango (A.PIAZZOLLA)  
               5. Il Pianista Sull' Oceano (E.MORRICONE)  
               6. La Vita E Bella (E.MORRICONE)  
               7. Cinema Paradiso (E.MORRICONE)  
               8.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E.JOHN)  
               9. Jeanne Y Paul (A.PIAZZOLLA)  
               10. El Penultimo (A.PIAZZOLLA)  
               11. C`era Una Volta Il West (E.MORRICONE)  
               12. Amado Mio (D.FICHER)  
               13. Historia De Un Amor (C.ALMARAN)  
               14. Chiquelin De Bachin (A.PIAZZOLLA)


아아 비가 그만 왔으면 좋겠어요...왜이리도 비가 오는지...
아니면 날씨가 흐리거나...
급한불을 꺼야하는 시점에서 밖의 창밖으로 흐린날은 그닥 좋지않아요..
비를 좋아하는 저이지만 그래도 지금은 아니에요..힝

가을같은 청명한 날이 빨리 오기를...이러다 그냥 겨울로 넘어갈까 걱정!!
오늘 오랫만에 오래전 음반을 꺼내어 들어봅니다...오랫만에 들으니 이 가을에 잘 어울리네요♡






+ AM 02:33

계속 음악을 듣고있어서일까? 뼈속까지 사무치는 그리움이 느껴진다. 이밤에 이런음악을 들으니 이런느낌이 드는걸까? 홀로 일어서기를 하는 요즘 자꾸 외로움을 느끼며 기분이 묘하게 두근거리면서 흥분이 되기도 하고, 평범하게 시간가는 느낌없이 멍하니있을때도 있다. 아마 가을이 오고 그에 걸맞는 음악을 들으며 이밤을 지세우고 있기때문이 아닐까...한다.

조금더 자신을 믿으며, 조금더 힘내보자고 다독거려본다. 그 누구도 나를 대신할수없는 것이니깐...멋진 홀로서기가 될수있도록 다시한번 마음을 도닥거려본다. 내가 이루고자하는 꿈은 이렇듯 스스로를 너무 외롭게 하는듯싶다. 오늘은 정말 그 어느날보다 차가운 공기에 몸이 떨린다...



+ AM 03:11
정말 외로워요. 다른음악들어야겠어요...쳇!!이런외로움 쯤이야...
     my dilettant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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