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e l l y t o o n           @ i n s t a g r a m e  



 


역시 장르가 판타지...쿨럭;; 아무것도 모르고 보았다. 피아노 영화라서 보고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요즘 중국의 이런 스타일의 영화들이 심심치 않게 보이는데...나쁘지 않는듯싶다. 조금은 어설프고, 무어랄까...첫시작의 풋풋함과 설레임이라고 할까? 그런 느낌의 영화들. 아무것도 모르고 보았기에 즐겁게 보았다 라고 말할수 있겠다.
또한 피아노가 매개체가 되었던것도 한몫했다 오랫동안 피아노를 친 나에게는...

덧:) 가끔 제가 듣기 좋아 음악을 올려놓는데 블로그들어왔을때 바로 실행되는 순간은 많지 않거든요...^^;; 근데 들어와서 음악이 들릴때는 제가 그 음악에 푸욱 빠져 바로 실행을 걸어놓는 것이라 생각해주세요...히히 전 ost음악들도 좋아해서 이번에 가볍게 들을수 있는 피아노 음악들이라 다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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ピアノの森 / The Perfect World of Kai 2007

원래는 말할수 없는 비밀만 리뷰할까 했는데...같은 피아노 장르의 영화라..물론 이 피아노의 숲은 애니메이션 이지만^^;
원작인 만화책을 너무 좋아해서 PIFF때 보고싶었던 영화였다. 더구나 내가 좋아하는 앞부분 처음의 이야기라서 더 좋았다. 이때의 카이의 순수함과 두아이의 마음이 이뻐서 좋아했던 부분을 극장애니메이션 화 한듯하다..
느낌으로 볼때 계속 적으로 만들지 않을까 싶지만...
(만화책이 후반부로 갈수록 그리 땡기지 않고 있지만...ㅠㅠ;; )

애니메이션 나쁘지 않았다. 역시 만화책에서도 그랬지만 달빛아래 피아노치는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 그외에 애니메이션부분이라 마음에 들었던 몇장면 더 있는데 안본분들을 위해 패쓰~훗
     my dilettant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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