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e l l y t o o n           @ i n s t a g r a m e  



 

 

내가 어디를 가든지 항상 거쳐가는 골목길입니다. 출근을할때...친구들을 만나러갈때...하물며 홈플러스를 갈때조차 난 이길을 지나갑니다. 앞으로 2007년에도 수없이 지나갈 이길을 사진을 찍으며 "잘 부탁해" 라고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앞으로 2007년을 맞이하여 내 블로그에도 "잘 부탁해" 라는 인사를 멋저 하면서 새해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올한해는 계획하는 일들이 다른해에 비해 좀 많습니다. 깬다군과제가 과감하게 직장을 조금 쉬며 공부와한발자국 뒤로 물러나려합니다. 쉼없이 달려온 몇년을 조금 멈춰가는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그동안 하고싶었어도 못했던 것들을 하면서 잠시 조금 잠시 쉰후 더 큰걸음으로 성큼성큼 나아가려합니다.

2월에 훗카이도를 꼬옥 갈려고 했던 일정도 이렇게해서 조금 어긋나게 되었습니다. 다음기회를 기다려야할듯싶습니다..ㅎㅎ

참 그리고 무겁다는 핑계로 자꾸 갖고 다니지 않고있는 내 30D와..앞으로 깬다군이 살려고하는 팬탁스K100 으로 올초에는 많은 사진들을 찍으러 다닐예정입니다..

그리고 저는 소극적인 성격은 아니지만..(아마 친구들은 이런성격이라고 말하면 아주 많이 웃어줄꺼라 예상하는..-ㄱ-) 낯을 가리는 성격이기도 합니다. 그것이 이 온라인에는 많이 비추어지는듯싶어요..호감가는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먼저 가더라도 글을 남기는것을 잘 못할뿐더러.. 저에게 놀러오신분들에게만 겨울 글을 쓸수있는 소심쟁이이기도 합니다. 

그런 사람이지만 앞으로 2007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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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러분의 2007년은 어떤해로 꾸미실껀가요??+ ㅅ+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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