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e l l y t o o n           @ i n s t a g r a m e  



 



쌈지길 갔을때...처음 가죽지갑을 샀는데 저향기가 은은하여 지갑에 넣는거라 하여 넣었더니 지갑에서 은은한 향이나고 너무 좋았다. 그래서 다음에 갈때마다 하나씩 산다. 생각보다 오래가는 향. 그리고 지갑을 열때마다 은은한 향기가 나서 기분이 좋다♡



나는 귀걸이가 금밖에 안된다...그래서 매번 서글프다. 악세서리중 목걸이도 안좋아하고 반지도 싫어하는데 귀걸이 만큼은 좋아한다. 그래서 이쁜것들을 착용하지 못하는 이 귀가 어찌나 싫은지... LLoyd 어느곳이든 자주 보여서 애용하는 샵. 자꾸 귀걸이를 잃어버려 한쪽밖에 없는 귀걸이도 얼른 처분해야할텐데...저 귀걸이 깔끔하니 이쁘다.



꺄악~!! 쌈지길에서 장만한 자개로 만든 물고기. 실제로 보면 정말 이뿌다. 금이 안되어 사용못해 항상 로망인데 이번에 고리만 14k가 가능해서 얼른 샀다. 너무너무 이뻐ㅠㅠ 여름에 나의 단골이 될꺼 같은 귀걸이..후훗



틈만 나면 사놓을려고 하는 필름!! 젠장 너무 비싸단 말이다...이럴수가 있는거니?정말?ㅠㅠ 그래도 마음껏 찍고 있다. 갈수록 늘어가는 폴라로이드 사진들과 함께 행복도 커진다. 난 sx-70이 그래서 좋다.



깬다군의 말에 의하면 나에게 처음 받아보는 쵸콜릿이란다? 정말? 흠흠;;;



    Nikon F3hp 50mm | Centuria 200 | Valentine's Day in home | Film scane

마지막 사진은 우리집 거실의 책장. 가득가득 두줄 세줄로 지금 책이 들어가있어서 얼른 사야지 마음을 먹는다. 아니 지금은 괜찮지만 집에서 가지고 올 책들을 생각하며 책장을 늘려야 집의 책들도 가져올텐데...라는 생각을 한다.

나는 사실 책보다 만화책을 더 좋아한다.하하하 원래 꿈도 만화가였었기때문에? 이지만....아마 65 : 35 정도? 으로 책과 만화책이 공존해 있을꺼다. 요즘 갖고싶은 만화책들이 줄줄이...더군다나 소장용책으로 나온 만화책때문에 가슴이 미어진다...ㅠㅠ 어쩌니 너희들때문에...

아 사고싶은건 많고...열심히 돈벌며 달려야겠다. 그리고 여행을 위해 더 달려보자!! 스스로에게 으샤으샤 하면서 일하고 있다.

그래도 봄이라 그런지 너무 나른하고 졸리지 않나요??흑흑...피.곤.해.쳇!!
     일상
   

이 블로그는 ≪나눔글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글꼴을 이용하고 싶으신분들은 네이버를 이용하여 설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