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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e l l y t o o n @ i n s t a g r a m e
Photography | Nikon F3hp 50mm | Film Reala 100 | meet bori In Travel | No CS2
달리는 내 눈속에 니가 들어와 나는 가던길을 멈추었다...
안녕
ps:) 오늘 난 집회에 나간다. 즐겁게 블로깅을 할수 없는 자신을 발견하고 방관자가 되지 않기위해 또다시 나간다. 처음갔을때는 그저 3천명이 채 안되는 학생들과시민들이였는데...이번엔 틀리다...조금은 두렵지만... 내가 생각하는 내생각과 시각으로 참여하리라... 내 자신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당당히 광우병에 걸린 미국소를 먹고 싶지 않다라고 말할수 있게...내 권리로써 떳떳이 이야기 할수 있게... 또한 권리만을 주장하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하고 당당해 질수 있도록...
그래서 난 간다...
오늘은 일끝난 후부터 저녁내내 우울한 시간들이였다...스스로가 창피하고 민망해져 버려서...입만 나불대는 그런 인간이 되고 싶지 않아졌다...
잘 다녀 왔어요? 광주에서는 횃불을 들고 나서고 경찰들은 진압이 아닌 길을 내어주는 기사를 보고 마음이... 보리는 이웃블로거님이 하늘 공원에서 보리 사진을 찍었던 게 기억나서. 언니, 반짝거리는 보리보다 조금은 흐릿한 아이들이 뭔가 더 예뻐 보여요. 더 부드러워 보이고.
잘 다녀오셨나요? 어느 분 블로그에 들려서 사진을 보니 전경차가 시민을 거의 칠 뻔 하였던 것을 봤는지라. 몸 성히 돌아오셨는지 모르겠어요. 아름답게 결말이 지어졌으면 좋겠는데 저쪽에서는 어떻게 나올지를 모르니 원.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보리가 새파라니 시원했었는데 어느새 저렇게 자라서 누렇게 변해버렸군요. 시간이 많이 흘렀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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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려서 보리의 제색을 마음껏 찍지 못했네요..ㅠㅠ
좀더 반짝거리는 보리를 찍고 싶었지만...그래도 이렇게 보니 좋았어요..으흐흐
보리라니! 저 아이가 저렇게 멋진 아이였단 말인가요!
으흐흐흐 그러게요...저 실제로 처음까지는 아니지만 정확히 제대로 본건 사실 처음이에요..쭈욱 서울에서만 살다보니..쿨럭;; 너무 멋진 아이더라고요..하핫;;^^;
비밀댓글입니다
^^ 홧팅!!
보리가...보리 같지 않아요~ 마치 꽃처럼 말이죠~
그런가요??
근데 정말 바라보니 너무너무 멋지더라고요...그 보리라는 녀석이 말이죠..으흐흐
오홋 보리 멋져요 !!! 보리하니 맥주가 .. 가셨군요 .. 저도 어제 늦게 퇴근하다가 집회하는 쪽으로 걸어가는데
경찰 병력이 장난 아닌거 보고 화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 물론 의경들이 무슨 죄가 있겠냐만은 ....
이런식으로 몰아가는 정부가 짜증납니다 ...
맥주..쿨럭;; 갑자기 시원하게 마시고 싶어지는데요??후훗
네 갔다왔어요..히히
그러게요 누가 잘못하는거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정부가 잘못한것인데...과정들을 살펴보면 다들 안타까우니 이거 참 큰일이에요..ㅠㅠ
보리가 이렇게 예쁘다니!!! 좋다, 이렇게 사진으로만 봐도. 충분히.
응응...정말 이쁘더라고...자도 제대로 본건 처음인데 말이지..으흐흐
좋아좋아~
보리가 저렇게 보기 좋았나요..역시 사진의 힘이란~~
네...저렇게 멋진놈이 보리더라고요..으흐흐
사진도 자연도...다 멋져요..>_<
ㅋㅋ 령주님한테 찍히면 정우성 되겠는데요 이거
오...퍼니님을 나중에 모델로...+_+
보리다~~ 서서히 여행사진이 올라오네요 부러워라 ㅠ_ㅜ.
그나저나 촛불집회. 다녀왔지만.. 서서히 본질에 어긋나는듯한 느낌.... ㅠㅠ
으흐흐흐 넵!! 계속 올려야겠죠??히히
참 댓글은 못달았는데..제가 요즘 정신이 그러네요^^;;
문답도 보았는데 조만간 할께요...으흐흐
Julie님이 선택해주셨으니 말이죠!!>////<
맞아요 많이 어긋나버렸네요..정말 안타깝게도..ㅠㅠ
아... 보리가 익어가는 계절이군요.
네..완전히 익었더라고요...이제 고개들을 서서히 숙이니 말이죠..하핫;;^^
보리가 잘 익었군여...!!!
넵!!! 고개를 점점 숙이기 시작하더라고요>_<
잘 다녀 왔어요? 광주에서는 횃불을 들고 나서고 경찰들은 진압이 아닌 길을 내어주는 기사를 보고 마음이... 보리는 이웃블로거님이 하늘 공원에서 보리 사진을 찍었던 게 기억나서. 언니, 반짝거리는 보리보다 조금은 흐릿한 아이들이 뭔가 더 예뻐 보여요. 더 부드러워 보이고.
우아...광주는 그랬나? 좋네...^^;;
반짝거리는것이 더 좋았을텐데..라는 나의 생각을 흐믓하게 바꿔주는 이글...재주도 좋으셔..울 딸뿡양은..>_<
쌩유~~>//////<
정말 아무런 관심들 조차 가지지 않고 지나가는 보리를 이리도 아름답게 찍어 주시니.. 대단해요 :)
촛불시위 잘 다녀 오셨나 모르곘네요.
에이...관심을 comodo님도 가지셨을꺼 같은데요??헤헤
촛불시위는 잘 다녀오는데 마음은 그러네요..하핫;;그쩍그쩍;;
잘 다녀오셨나요? 어느 분 블로그에 들려서 사진을 보니 전경차가 시민을 거의 칠 뻔 하였던 것을 봤는지라. 몸 성히 돌아오셨는지 모르겠어요. 아름답게 결말이 지어졌으면 좋겠는데 저쪽에서는 어떻게 나올지를 모르니 원.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보리가 새파라니 시원했었는데 어느새 저렇게 자라서 누렇게 변해버렸군요. 시간이 많이 흘렀구나 싶어요.
네 전 그때까지 사실 남아있지않고 어찌보면 적당히 몸사리며 중간에 들어오는 격이에요...그쩍그쩍;;
나가도 마음이 그렇고 안나가도 그렇고..횡설수설이죠??^^;;
그러게요 얼마전까지 파란 보리들사진을 보았는데 제가 갔을때는 저렇게 고개를 숙이기 시작하더라고요..하하하;;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진이네요~
으흐흐 감사드려요..^^
베쯔니님도 편안해지셨나요??>_<
령주님!
멀리서 나마 령주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인터넷 기사를 볼 때 마다 얼마나 화가 나던지!
감사합니다 MaYa님...^^
사실 저도 함께하는걸료..하하핫;;;그쩍그쩍
보리 이쁘구낭...잘 놀다와서는 편하게 말할 수도 없는 현실이라니...으...짜증이다.
응...그래요..언니 이제 괜찮아요?? 언니가 전 오히려 걱정이에요...
언니 전화번호 다시한번 물어봐야겠어요..알려주세요!!
정말 달리던 길에 황금들판이 반짝반짝~ 빛나더라구요
멈출 수 밖에 없었어염~^^
그때 령주님의 사진이 떠오르면서 어쩜, 나도 그렇게 담아보고싶단 생각했어요
하지만, 카메라가 없었기에~ㅋ
그쵸? 정말 보자마자 차를 세웠습니다..ㅎㅎ;;
아앗 아싸걸님도??+_+ 으으으 보고싶은데..어쩔수 없는거겠죠?
그래도 눈에 담으셨으니 좋아요 좋아요...
다음에는 꼭 카메라를 갖고 다니심이..<- 막이래요..크크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 캬^^;(다음 가사가 안 떠올라서 *_*;)
션한 산들바람이 코 끝을 살랑 간지럽히는 시골길 보리밭을 걷곤 했던 유년이 살며시 떠오르네요.
모레까정 많은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캬~~다음 가사가 뭘까요??+_+
어린시절 전 보리밭을 본 기억이 거의없어요...그런 유년의 기억은 참으로 부러운거 같아요..;;
자작나무님도 감기 조심하시고요..
혹여 블로그 없으신가요? 있으면 저도 놀러가고 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