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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빈방(Emptyroom)의 쥔장인 령주/徐입니다....꾸벅~!!^_____________^

우선 거창하게 이벤트라고 적고 시작하는 포스팅은 블로그를 오래 하면서 처음 인듯 싶어요....^^;; 제가 티스토리로 이사온지도 벌써2년인데요...
2년동안 포스팅을 보자니 250개가 조금 넘었더라고요...ㅠㅠㅠㅠㅠㅠㅠ 사실 많으면 많다하지만 적으면 또 적은 포스팅 숫자더군요;;그쩍그쩍;;


제 블로그를 오래 아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꾸준히 포스팅을 하다가도 한달 잠수는 밥먹듯이 잘 타고 두달 잠수도 가끔 타고.....바쁠때는 블로그에 오지도 못하는 실정인데도....주변 친한분들이 끊임없이 기억해주시고 기다려주셔서 계속 다시 블로그로 돌아올수 있었던 듯 싶어요....그리고 사실 주변 저의 친한 블로그분들이 점점 더 유명해지면서 저에게도 많이 놀러와 주시는걸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이렇듯 저의 블로그가 2년이 넘어갈 수 있었던거 같아요...


제가 선물도 많이 받고 그랬다고 저번에 말씀드렸죠?? 자랑 포스팅을 하시라는 분들이 계셨었는데....제가 포스팅은 간간히 하지만 사실 엄청 지금 바빠서 말이죠..ㅠㅠㅠㅠ
뭐 항상 매번 바쁘다는 이야기만 하는듯 싶습니다아아아아아아;;; 그래도 잠수 안타고 포스팅 하고 있다고 혼자 뿌듯해 합니다...불끈!!헤헤



사설이 기네요....우선 저와 1년 넘게 오래 함께 한 친한 이웃분들에게는 따로 조그마하게 선물을 보내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했었는데요...그분들은 제가 각각 보내드리고 싶고....올해 들어 많이 알게 된 이웃분들에게 조그마한 이벤트를 저도 하려합니다...



1. 제가 이웃분들이라고 칭할수 있는 분들의 이름을 종이에 직접 적어서 통에 넣은후 3명을 임의적으로 뽑아서 선물을 드릴생각입니다...

제가 이곳에 사진과 함께 뽑힌 아이디를 공개하면 이곳에 비밀글로 주소를 적어주세요~~ㅎㅎ;;

- 뽑히는 과정과 쪽지를 함께 사진으로 보여드릴께요...후훗 스스로 할생각에 즐거워하는 저입니다..쿨럭;; -


2. 제가 원두커피와 함께 손글씨 엽서를 보내드릴 3분을 기다립니다... 이 포스팅에 원하시는 분 선착순으로 3분께 보내드릴께요...

원두커피는 분사를 원하시는지 원두 자체로 보내드릴지 선택해서 알려주세요^^;;

- 섞어 드시면 맛있는 헤이즐넛과 matari를 함께 보내드리겠습니다...은은하면서 부드러운 커피이므로...진하게 드시는분들에게는 조금 연하실수도 있지만 맛은 좋습니다...이래뵈도 커피중독(응?)자라 꽤 맛은 잘 알거든요^^; -


위의 1,2는 제 이웃분들에게 국한된 이벤트 선물입니다...최소한 제 블로그에 한달이상은 함께 보낸 분들에게 랄까?^^;

아래 3번은 저에게 오시는 분들 모두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
마지막으로 저의 HIT 힛트수가 30만을 앞두고 있습니다...지금 예상대로라면 4-5일 정도 걸릴듯 싶은데요.....^^

- 저의 3만힛에 가장 가까운 수를 캡쳐해서 저에게 보여주신다면....(상단 젤 아래에 카운트숫자가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한분께 제가 선물을 보내드릴께요....(이 선물은 제가 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사실 갑작스럽게 생각하고 벌인 일이라서요!) -


선물은 남자분과 여자분에 따라 생각하며 보내드리겠습니다...후훗;;

처음 하는것이지만 앞으로 이렇게 거창하게 이벤트라는 목적아래 하는건 없을지도 모르겠어요...굉장히 쑥쓰러운 일이잖아요..??
근데 받은 선물도 많고 받은 분들께만 딱 드리는것도 정말 웃긴거 같아서...그쩍그쩍;;;
그래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사실 저도 크리스마스 카드라던지 신년 카드 보내드리고 선물도 드리고 그러고 싶었는데....연말까지 너무너무 바빠요..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이벤트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이웃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뭐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하핫;; 저의 조그마한 성의라고 생각해 주시길....
그리고 이벤트 되신분들께는 제가 1월에 선물들을 쏘겠습니다...후훗;;
그리고 저의 이웃분들이 되어주신 소중한 분들께 다시한번 방갑고 기쁘고 인연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앞으로 2009년에도 잘 부탁드리며....또 제가 몇달을 잠수를 타게 되더라도 곁에 지금처럼 항상 있어주세요...라는 선물입니다...후훗 블로그도 닫지 마시고 오래오래 함께해요...랄까요?^___________________^


이 빈방...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꾸벅~





Posted by 령주/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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