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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mography | LOMO LC-A | Film centuria100 | Film scan | no photoshop
역시 묵은 필름 오늘 맡겨서 받았다...자가스캔을 해야하는데...휴~ (그나저나 오늘 진짜 바쁠줄 알았는데...한가하게 지나가는구나...에헤라 디야...어쩌면 좋니..ㅠㅠㅠㅠ <- 걱정이다...일이 밀릴꺼 같아서..흑~) 항상 로모사진을 찍을때는 비싼필름을 넣지 않는다. 그냥 뭐랄까...보통 필름을 넣어도 나쁘지 않게 나오니까? 막이랬는데... 사실 보통 후지 슈퍼리아200 정도로 무난하게 넣고 찍는다...근데 이번엔 필름 기한도 반년이 지나고 얼른 써야겠다 싶어서...아직도 남아 있는 센츄리아100을 넣고 찍었는데...와...조금 다르다...흠;;; 큰사진으로 본다면 확실히 틀림을 알수 있는데... 여하튼 틀려서 슈퍼리아 다 쓰고 나면 다른 필름도 넣고 찍어보아야겠다..>_< 저번 벚꽃 보다 이번이 좀더 나을꺼라 생각했는데...확연히 괜찮게 나와서 여름인데 봄사진 벚꽃 올려본다...뭐 필카는 어쩔수 없으니...묵힌 사진들도 올려야겠지... 나머지 반은 친구들과 놀러갈때 잠시 찍은 갯벌사진...이것도 조만간 정리해서 올려야지... 첫번째 사진 눈같아서 큰사진으로 보면서 좋아라 한다...하하하하;;; 같은날 찍은 전의 벚꽃사진 - http://moodsyndrome.com/3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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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꽃 같아요. 호호호~
봄보로봄봄봄보로봄봄봄~
아아 내년의 벚꽃이 마구 기대되는....제대로 피는 날 가서 함 묻히고 싶다는;;
필름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사진만 눈으로 볼 줄 아는 1人
다시 봄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인네요..
다뜻한 봄을 이 더운 여름에 느끼니.. 오히려 시원하게 느껴지는 걸요? 하핫.
왠지 로모같은데...했는데
역시나 로모군요....ㅋㅋ
봄이 그리워지는데요
첫번째 사진은 정말 크게 보면 넘 이쁠거 같아요~^^
바닥에 떨어진 꽃잎이 환상입니다..;)
역시~ 벚꽃은...여름에 봐도 이뻐요~ㅎㅎㅎ
봄에 내리는 눈~ 벚꽃~ 후후~:)
* 저도 자가스캔을 해야하는데...렌즈를 하나 더 들일까 스캐너를 하나 들일까 고민중이에요;;;
로모사진 너무 좋네요!ㅋ 사진 보니..또 로모도 사고 싶쟌아요!!ㅋ
TC-1도 있는데 로모라니 욕심이겠지요?^^
빨리 잔잔하고 사랑스러운 음악을 틀어놓고
봄의 왈츠를 한곡 땡겨주ㅓ야할것같아요~~>.<
첫번째 사진 진짜 눈 내린거 같아요. 예쁘다~^^
묵힌 사진들 팍팍 올려주세요.
첫번째 사진 너무 이쁘게 잘 나왔어요.^^
벚꽃사진은 좀 쉬운 것 같던데 벚꽃나무를 찍는 건 정말 어렵더라구요.ㅎㅎ
구도가 이뻐요~
아. 언제봐도 벚꽃 사진은 마음을 설레게 하네요.....
봄에 보는 것보다,
봄이 아닌 다른 계절에 만나니 더 좋아요
한 여름날에 겨울 눈꽃이 생각나네요... 그나저나 벗꽃필때 모했을까나...ㅜㅜ;;
바닥에 떨어진 버꽃잎 사진 좋은데요
여름에 벗꽃사진도 좋은데요
저번 사진들도 좋지만 이편이 더 좋아요. 저도 맨 첫번째 사진, 진짜 좋네요. 가운데 뻥 뚫려있는 것도 좋고. 여름이라서 그런가 밖에 뽈뽈 돌아다니면서 뭐 하고 싶지가 않아요. 그렇다고 집에 있으면서 다른 걸 하는 것도 아니고. 슬슬 더 더워지고 매미소리도 엄청 커지는데, 밤에 열대야가 찾아와서 잠을 못 들까봐 걱정이예요. 태풍온다던데 그 꿉꿉함도 싫고. 저는 겨울이 좋으니 빨리 겨울이 왔으면 좋겠어요. 볼이 찢어질 듯한 느낌이 좋다니까요. 으허허
자가 스캔에 필받아서 한동안 열심히 했었는데
귀차니즘에 요즘은 그냥 맡겨요.ㅎㅎ 스캐너는 이미 팔아서..꿀꺽;;
철지난 사진이지만 필름이 주는 아련함이 정말 멋진데요~
이야...이 뜨거운 여름에 보는 저 꽃의 느낌이 참 시원해 보입니다!!
내년에 저도 이런느낌으로 찍어 봐야겠습니다~
봄날이 그리워지는군요.
사진이 너무 예뻐요.
전 현상에 한번 도전해 보고 싶어서 여기 저기 동영상을 봤는데요...
ㅎ
자신이 없네요.
여긴 현상 스캔 엄청 비싼가보던데...
필름 한 롤 한 롤 쓸 때마다 좀 많이 걱정입니다.
^^;
맞아요.저도 예전에 로모 가지고 있을 때 그랬어요.절대 비싼 필름 안넣고 유통기한 지난 필름이나 저렴한 걸로 썼던 기억이.^^ 근데 요새들어 로모가 막 그리운거있죠.ㅜㅠ 가볍고 예상치 못한 결과물에 즐거웠던 기억....령주님 벚꽃을 보니 더더욱 뭐 마려운 강아지처럼 미친듯 보고싶은 로모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