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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포스터가 3D같다...처음에 포스터보고 영화인줄 몰랐었다..헐헐;;..;ㅈ;





































































블라인드 사이드


이 영화는 사실 동화같은 그런 예쁘기만 한 영화이다...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영화를 만든듯 싶은데...나는 미식축구는 잘 알지 못해서 누군지는 모르겠다...사실...
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실존 인물의 모습을 보면서 더 느낀건....

"참 예쁘게 포장해서 영화로 만들었구나"

하는 그런 느낌?


뭐 대단히 감명깊었다던지 멋진 영화라던지 잘 만들어진것은 모르겠지만....전체적으로 그저 나쁘지 않았다...^^;;

다만...

영화의 캐릭터들이 좀 사랑스러워서 이 영화가 좋았다 라고나 할까?
예쁘기만 해서 어쩜 좋았을지도 모른다...
다들 각자 나름 착하고 예쁘고 마음도 예쁘고 몸도 예쁘고...(응?) 무엇보다 가족들이 다 예쁘고....하핫;;;
따뜻하고 해피한 영화다....
엄마역할의 산드라블럭도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였는데 여기서는 꽤 맘에 들었고, 자식들도 다 캐릭터가 왠지 좋고....
코치의 캐릭터도 너무 좋고....
하다못해 학교의 선생님들도 하나같이 다 착하다니...하하하;;;


글을 읽으면 아시겠지만 편안하고 예쁘게 포장된 영화이다....넘처나는 평론가들의 말과 대단해야만 좋은 영화들속에서...가끔 이런류의 영화도 꽤 좋은듯 싶다...예쁘고 편하고 아름답고 따뜻하고 조금의 감동도 있고...후훗;;




결론은...

이 영화는 중간중간 마음에 드는 장면들이 나를 이끈다...♪



     my dilettant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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