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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탈리스트 시즌 3 에피소드  9번째.
내가 이제 많이 보지 않고 몇개 남아 있는 미드들중의 하나인 멘탈리스트 입니다..^^
이번화는 감독이 직접 하였다는 말에 조금 기대도 해보았는데요...역시 재미는 적지만 소름끼치는 마무리와 전개는 돋보이더라구요...ㅠㅠ
너무나 좋아하는 패트릭제인의 마지막 모습이 눈에 아른거려요...뭔가 시즌3에서부터 무너질듯한 느낌을 받기도 해서...물론 레드존을 잡고 잘 털고 일어날꺼라 생각하지만...그래서 어찌보면 레드존이 늦게 나타났으면 하는 바램도 있지만....많은 떡밥들이 있었잖아요?? 그 누구누구씨 처럼 너무 떡밥 던지면 좀 질려요...-,.-  그러니 너무 많은 레드존 떡밥은 사양합니다...
그러나 역시 레드존에 관한것이 나올때면 몰입도 그렇고 가슴이 쿵쾅거리는것이 좋네요...하악하악.... 
" Tiger,,, Tiger,,,burning..." 즉!! " 타이거...타이거..." 라는 말만 나와도 섬뜩하네요...
에피9편 마지막 장면의 저 말이 나올때 새벽 4시정도에 어둠속에 혼자 보는데 좀 무섭;;;퍼퍽;;
무서웠습니다...ㅠㅠ 다음편이 또 기다려지네요...>_<)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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