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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der Man3 

스파이더맨 3
 감독 : 샘 레이미

스파이더맨3를 어제 보았다. 통 여행다니느라 영화를 못보았는데 첫스타트로 끊은것이 스파이더맨3다. 물론 장진감독의 영화를 먼저보고싶었지만,,,
감상은...흠, 딱히 머라 글을 써야할지 모르겠지만...,중요한 포인트의 악당이 많은데, 일일히 다루어야하기때문에 집중도가 많이 떨어진듯싶다. 베놈에 대한 조금의 기대도 많았기때문인지도...2편의 완성도에비해 전체적으로는 확실히 떨어짐을 느낄수있다. 모 혼자 마지막에 조금 훌쩍거리기도한 나(어이!!)
위의 포스팅사진은 일본 오사카에서 찰칵~.

저번 태터툴즈를 시작하면서 1년이 넘어가는듯싶다. 티스토리로 온것은 오래되지않았지만...다른분들의 블로그를 보면 참으로 솔직하게 포스팅을 하는 모습을 보지만;; 나는 그렇지 못함을 느끼면서 블로그에 대한 조금의 거부감이 든것도 사실이다. 아무래도 속이야기까지는 아니지만 갭이 있음은 분명하다. 그렇다고 매일 카메라를 들고 나가거나 하지도 않거니와 영화와 음악의 포스팅도 아니고 말이다. 이렇듯 거부감이 들면서 점점 뜨문해진 내 블로그. 보이기위한 블로그도 필요하지만 그것만 있는 이곳이 되기를 바라지않기에...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이처럼 딜레마에 빠지거나 회의를 느끼는 사람들을 종종보는데 나또한 별반 다르지 않다. 점점 더 멀어지려하기전에 조금더 솔직한 나로 이곳을 대면하고싶다. Emptyroom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보이는 부분과 자연스러운 부분을 적절히 해나가는 블로그로 남고싶다.^^;

조금더 솔직한 블로그가 될수있도록 꾸며나가고싶어졌다.
     my dilettant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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