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곳은 제가 묵었던 숙소입니다... 바로 라군사이드라는 곳인데요...
플랜테이션베이는 앞에 라군이라고 이름짓는 풀장과해수풀이 있습니다...
제가 묵은곳은 라군사이드인데요...엣지룸을 하고 싶었으나 급하게 가서 방이 없었습니다만;;ㅠㅠ 저희가 원래 묵었던 룸이 에어콘고장을 새벽에 도착해서 잤을때 좀 더웠거든요...
그래서 룸을 바꿔달라고 전화했더니 죄송하다며, 좀더 전망좋은 뷰로 바꿔주었습니다..훗;;
바로 이곳입니다...○(>へ <)○
저희는 그냥 푹쉴 생각으로 시내에도 나갈생각이 없었으므로 여기에 묵었지만요...시내에도 나가고 돌다나디고 싶으시면, 전 세부에서 유명한 리조트들 있잖아요?? 플랜테이션이나 샹그릴라나 등등에 묵는것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시내까지 오래걸리고 왔다갔다 택시비도 그렇지만 시간도 그렇고 차라리 시내쪽으로 괜찮은곳에 묵는것도 좋은듯 싶어요!!!
뭐 물론 이곳에 2틀묵고 2틀은 시내쪽으로 나가고 그래도 좋고요...저처럼 해양스포츠만 즐기고 리조트에 있고 싶으신분들께는 추천합니다...전 호핑투어, 제트스키, 스파와맛사지등등만 하였습니다...그리고 시내에 나갈까? 했는데 그냥 수영장에서 놀고 먹고 음악듣고 그러다보니 다 귀차나 푸욱 쉬기만 했습니다...하핫;;
사진보니 또 가고 싶어 죽겠네요...단지 조금 불만은요..민물수영장 중에서도 깊은 수영장이 많지 않아서 좀 그랬어요....ㅠㅠ
어른들만 수영할수 있는곳!! 깊은곳만 있는 수영장이 없어서;; 물론 해수풀은 제 가슴까지 와서 뭐 신나게 수영하고 놀았기는 했습니다만 아쉽기는 했어요...
사람들이 알다시피 이곳은 팁이 없는 노팁입니다...노팁이 이렇게 좋을줄 몰랐어요...ㅠㅠ
동남아시아 가면 팁떄문에 짜증날때가 진짜 많고, 따라다니며 팁달라고 하는경우도 많잖아요?? 그거 은근 스트레스인데...혹시나 싶어 1달러 지페 많이 챙겨갔는데...맛사지와 호핑투어등등 빼고는 팁줄일이 없었네요...택시타고 시내에 가는것도 아니라서...음식도 이곳에서 거의 해결하고, 저희는 이래저래 주는게 많아서 아침도, 저녁도 주는걸로 먹고 투어가 있어서 투어가면 점심 먹고...
정말 돈 별로 쓰지 않고 왔네요...^^;;
사실 패키지(급해서 어쩔수 없었어요..쩝!!) 라서 미리 결제를 다 마친것도 있고, 이래저래 그래도 혜택도 많이 받아서 좀 비싼 마사지를 많이 싸게 받기도 하고...그리고 다 픽업해서 와주시니까 뭐 따로 택시타고 가는것도 아니라서 팁이 더 필요 없었네요...;;
마일리지도 여행다니면서 안쓰고 모았더니 여행경비 진짜 별로 많이 안들었습니다..후훗;;
플랜테이션베이에 관해 궁금한거 물어주시면, 플랜테이션베이사진 한번더 올릴예정이므로 그때 글써놓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