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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랜턴 : 반지의 선택


오랫만의 두번째 포스팅은 오랫만에 극장에 간 기념으로 별로 포스팅 꺼리가 없는 그린랜턴을 써봅니다...^^
줄거리는 어느정도 아실테고, 좀 기대했던 코믹적인 부분은 뭐 그닥에...나쁘지는 않았지만요,,, 오글거리는 부분들과 마지막으로 갈수록 유아적인 SF전형적인 모습이 살짝 뻔한 결말과 함께 유치했습니다...뭐 저처럼 아예 기대없이 보신분들도 이런느낌을 느끼실테니, 혹여 기대하고 보시면 더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초등학생이 보면 좋을꺼 같은데 자막으로는 힘들까? 싶은 느낌과 함께...그럭저럭 눈은 즐거웠습니다...
CG가 꽤 잘 만들어졌더라고요...처음에 보이는 우주공간등등은 멋지고 좋았습니다...>_<


마지막으로 끝까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영화를 보는 입장에서, 중간정도까지 기다리면 다음편에 대해 추측할수 있는 예고편같은 화면이 나옵니다...이건 정말 너무 뻔해서 깬다군과 함께 보면서 미리 이야기를 했는데 완전 100%맞췄달까....다들 알수 있는 장면이겠지만, 그래도 나오니 봐줘야겠죠??크크
뭐 그렇게 밤늦게 보고 왔습니다...이제 많이 나아서 영화정도는 가볍게 볼수 있을꺼 같습니다 앞으로!!!
정말 보고팠던 JJ 의 영화는 떡밥이 너무 많아 좀 걱정스러워 미뤘는데 평론가들의 평점은 상당히 높더라고요..+_+
곧 보러 가야겠습니다...!!!
기대됩니다...으흐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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