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e l l y t o o n           @ i n s t a g r a m e  



 

 
+ Pirates of the Caribbean: At World's End +

우선 영화를 보고 바로 ost를 구매하였다. 어찌나 음악이 좋은지...
보는 내내 음악으로 인하여 감동이...

아쉬운점이 있다면 잭이 1,2편보다 적게나왔다는 점. 워낙 잭을 좋아해서 그렇게 느낀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분명 적은 분량이여서 너무나 아쉬웠다.
그리고 2편보다 아기자기한 즐거움이 조금 줄어들어서 아쉽기도하다. 그것이 스토리의 약함을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건 아닌듯싶다. 스케일이 커지면서 소소한 즐거움이 분명 줄어들었고, 그것이 잭의 분량이 줄어들면서 좀더 큰 공간으로 작용한것이 틀림없다. (흠;;;;)

그러나 나의 감상에 대한것은 귀기울필요가없다. 난 잭에게 눈과귀와마음이 먼상태이므로, 아무리 영화가 좀 아쉽다한들 나에겐 소용이 없는것이다. 벌써 + α 가 작용한상태이기 때문이다. 굉장히 두근두근 보았고, 4편이 나온다는 말이 있었는데 영화를 보고난후 느낀것은 과연 나올까??싶은것이다.
그것이 나를 굉장히 아쉽게 만들었다... 쵝오였다...ㅠ_ㅠbbb

아...정말 난 영화도 좋고, 잭이 너무 좋고....
또한 ost CD가 오면 바로 음악을 올리도록 할께요♡!!

+ 영화가 끝난후 이번역시 엔딩크레딧이 있습니다>_<
     my dilettante life
   

이 블로그는 ≪나눔글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글꼴을 이용하고 싶으신분들은 네이버를 이용하여 설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