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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AKA and KYOTO in JAPAN


오사카와교토는 3일간 머무렀기때문에 제대로 잘 보지 못했다. 특히 교토는 하루밖에 있지않아서 기온외에는 다른곳은 전혀보지못해서 제일 아쉬웠기도했다. 발목을 도쿄에서 오사카로 올때 급하게 뛰다가 접질러서 걷기가 너무 힘들었기때문이다. 독하다는 소리(깬다군이 말하더라구요..ㅠㅠ)를 들으며 이곳저곳을 발목이 퉁퉁부을동안 걸어다녔지만 기온외에 다른곳은 역시 가질 못했다.
하긴 만약 발목을 다치지않았어도 기온은 반나절은 보아야할곳이였던거 같지만...^^;; 그렇게 교토의 기온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사원과사찰을 많이 들어갔는데 조그마한곳이 어찌나 많은지...오히려 유명한곳보다 관광객이 없는곳들이 더 일본스럽다고나 해야할까? 특히한것들이 눈에 띄였다. 그래서 오히려 이곳에 오래 있던것이 더 좋았다고나 할까?? 그랬다.

오사카역시 정신없이 돌아다녔는데...이곳은 도쿄도 그렇지만 쇼핑의 천국이다. 들어보지못한 외국상표들부터 갖가지 유명한 브랜드들이 한꺼번에 밀집되어있어 지나치기 매우 어려웠다. 긴터널속에 양쪽으로 늘어선상가는 끝날줄을 몰랐고, 음식들도 많아서 이것저것 먹어보았다. 내입맛에 맞는 음식은 없었지만...깬다군은 맛이없어도 여러가지를 다 먹고 또 먹고...배불리 다녔다.

한국으로 돌아올때는 발목도 아프고 피곤해서 빨리 집에가서 쉬고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사진편집을 하면서 어찌나 다시 또 가고싶은지...안가본곳도 가고싶고, 다른곳들도 가고싶고...허파에 바람이 들어가버렸다..쿨럭;;

이렇게 마지막 일본여행기를 마치면서...일본에가서 찍은사진들이 워낙 많아서 photo란에 올해안에 차곡차곡 올리도록 하겠습니다>_<
아 그리워요...또 가고싶어요...가을쯔음해서 다시 또 갈까 생각합니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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