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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2010.08.26  |   잡스러운 일상 (25)
  3.     +   2010.08.21  |   그녀와 함께한 제주도에서...그 둘째날... (13)
  4.     +   2010.08.19  |   그녀와 함께한 제주도에서...그시작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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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   2007.09.18  |   Time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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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   2007.05.02  |   gogo in japan ① (16)
  26.     +   2007.05.02  |   스파이더맨3 (12)


올해는 내가 좀 잔병이 많은듯...^_ㅜ;;; 할로윈파티 나가고싶었는데 못나갔다..;; (평소엔 무지 귀찮아함!!ㅋ)
올해 할로윈은 뭐랄까!!! 왠지 신나고 재미있는 느낌이 드는 그런... 내게는 그런 '할로윈데이'인거 같다...♪
by 이태원
     1Cut 2Mem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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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W 2011.10.31 08:4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요새 꼬맹이들은 유치원에서 저런걸 하더군요. 사실 전 그다지 좋게 보지는 않는데.. 이러다 나중에는 우리명절은 없어지고 할로윈데이 같은게 자리를 잡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2. 친절한민수씨 2011.10.31 12:3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전 나이가 있어 그런가 이게 적응이 안되요 ㅡㅜ
    근데 어린분이나 초딩이하는 유명한 날인거 같더라구요

  3. Los Angeles Garage D 2011.11.21 15:0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Well done. My organization is satisfied with the calibre of the details furnished. I sincerely hope that you continue with the good work accomplished. 좋겠



#. 그저 잡스러운 일상 이야기

요즘 무엇이든지 끄적거리고 싶은 욕망이 나를 앞서서 이래저래 사진올리고, 디자인적으로 꾸미는 것 보다 자판에 손을 올려 놀리고 싶다.
한때 이 블로그에 댓글이 내 댓글을 포함 100개를 오르락 내리락 할때는 점점 소소한 글한개 올리는게 부담스러웠던 것도 사실이다. 그때 느낀 나의 감정은 유명한 블로거 분들은 어떻게 블로그를 꾸며 나가고 계실까!! 였다. 난 오는분들이 얼마 없음에도 그렇게 부담스럽고, 블로그를 꾸며 나가지 못했었는데 말이다.
이렇듯 다시금 소소해진 나의 블로그에 끄적거리는 재미를...그래!! 다시금 느끼고 있는 요즘. 그 무언가를 포스팅해도 글을 쓰고픈 욕망이 근질거린다. 지금도 나머지 제주도 여행기를 쓰고 싶지만, 요 며칠 나는 좀 다크하고(어둡고), 끈적끈적 거려 밝은 내용을 끄적일수 없었고, 잠시 멈춰 있는 상태다. 그리곤 노트북의 자판 문제로 AS를 보냈다. 나에게 노트북이 온다면, 이 블로그를 좀더 편하게 보기위해 바꾸고 주구장창 글만 쓸지도 모른다...하하하




#. 이때 해야할 일이 생각 났다.
그래 스킨을 배포한다고 이야기 해놓고 지키지 못한 것이다.
앞으로 나의 스킨은 바뀔지라도 배포는 하지 않을 예정이므로, 이 마지막스킨은 어찌 되었든 곧 배포할 것이다. 비록 좀더 낫게 고치지 못하고 그냥 배포할 것이라 죄송하기는 하지만, 뭐랄까 스킨 만드는 재미가 사라져서 도저히 좀더 멋지게 만들어 배포할수 없겠고, 손도 보질 못하겠다.ㅠㅠ 그저 기존의 내가 쓰던 폰트들로 css가 가득차서 노가다를 좀 해야겠고, 이미지 적인 블로그타이틀을 텍스트나 이미지 psd파일 첨가해서 배포하는 이 몇가지만 고치곤 바로 배포할 생각이다.
[그러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엉엉...T^T;;;]




#. 아주 더운 폭염이라는 단어가 두리둥실 떠다닐때 바깥 외출을 몇번 했다. 오랫만에 카메라를 들고나간적도 있어, 음식사진도 찍으며, 사진기라는걸 만져 보았다. 언제부터인가 Dslr의 무거움이 나를 짓눌러 내손을 떠난지가 오래인데...오래전 나의 열정들을 생각하니 조금 아쉽기도 하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오는 길속에 내가방의 무거움과 찌는듯한 더위에 나는 또 한동안 그 카메라를 갖고 나가지 않을테지...휴;;;



오랫만의 음식 사진이군...요새는 먹는데 바빠서...아니면 다 아이폰으로만 찍으니...크크




#. 이건 지금의 내 상태에 꼭 해보고 싶은 일인데...
어느때 부터인가 힘든 직장생활에 치이고 일상에 치여, 밝은영화나 밝은 책 즉!! 쉽고 재미를 추구하며 지냈었다. 근데 요즘 갑자기 우울하고 찐득찐득한 것들을 보고 느끼고 싶어진다. 영화보다는 책쪽으로 그런류를 읽고 싶은데...이런류의 소설중 괜찮은거 추천해 주실분 없으신가요? 기승전결이 잘 빠진...주인공과 그 주변인물들의 심리묘사가 잘 되어진 책을 읽고 싶어요...
추천해주세요....책 추천이 힘든건 알지만 한번 이곳에 적어 봅니다..^^
이런류의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댓글 부탁드려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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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담아빠 2010.08.26 07:4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1등인가요? ㅋ 오랜만에 댓글하나 남기고 갑니다.
    저 역시 한때는 블로그 열심히 했는데, 이제 도통 그런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첫 아이 생겼을때나 둘째가 생겼을떄의 마음이 다른건 아닐텐데... 그래서 둘째한테 미안한 마음만 가득하구요^^;;;;
    아, 베트남에서 담은 사진들, 이제 조금씩 정리해 보려고 새로운 블로그 오픈했습니다.
    시간 나시면 한번 찾아와주세요^^
    http://cafemuine.tistory.com 입니다^^

    • 령주/徐 2010.09.01 05:2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오~베트남에서의 사진들 이군요...우담아빠님 사진들 보고 싶었는데...
      방갑습니다...꾸준히 올려주세요..기다릴께요~^^

  2. shinlucky 2010.08.26 08:5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하악, 저 가운데는 라멘인가요!! 완전 땡기는 라멘!!

  3. ezina 2010.08.26 15:5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카메라,, 저도 완전 공감됩니다;; DSLR 들고 나가본지가 언제적인지;
    요즘은 로모도 무거워서 들고나갈까말까 고민하고한다는... 옛날의 열정은 어디로ㅜㅜ
    책은... 이미 읽으셨겠지만 전 그럴때 상실의 시대를 읽어요.
    읽고 나면 뭔가 공허해지는게 한참동안이나 제자신을 들여다보게 되거든요. 읽을때도 그렇고...

    • 령주/徐 2010.09.01 05:2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저도 Dslr갖고 나가질 않아서 사진이 없어요 정말..ㅠㅠ
      Ezina님 여행 사진 보니 즐겁습니다...끝까지 올려주세요..꼭!!+ㅈ+ <- 때쓰는 저..하하하

      상실의시대...저도 꽤 많이 읽었었지요...^^;
      무라카미 소설중에 수필빼고 이 소설이 저도 가장 좋아요~

  4. 혜아룜 2010.08.26 22:3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음, 기승전결은 모르겠지만 슈테판 츠바이크가 쓴 '체스'랑 '연민'이 아주 좋았어요. 둘다 주인공의 심리 묘사를 제일에 두고 쓴 작품인데 읽으면서 그게 확 느껴지더라고요 ㅎㅎ'체스'는 짧아서 금방 읽으실 거에요. 같이 수록된 작품인 '아내의 불안'도 무지 좋았고요. '연민'은 딸뿡언니가 소개시켜준 작품인데, 이것도 아주 굳! 저는 령주님과는 다르게 요즘 끄적이는 재미를 영 잃어버렸어요ㅜㅜ 전 더위에 기력을 모두 뺏긴 느낌이예요ㅠㅠ

    • 령주/徐 2010.09.01 05:3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혜아룜님 글을 읽으며, 연민이라는 책 이번에 구입했어요...읽어보려고...고마워요...^^;
      누군가에게 책 추천해주는게 젤 힘든건데 말이죠..!!으흐흐

  5. Raycat 2010.08.26 23:5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여전히 끄적 거릴뿐....후후.

  6. Mikuru 2010.08.27 19:5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스킨을 기다리는 1인.. 그저 바라는 것은...(웹폰트 파일(eot)도 함께 공유해주셨으면..ㅋ )
    이거 본문내 넓이가 가로 700넘죠?? ( ?? ) 기다리겠습니다~ ㅎ


    전 항상 음식을 먹다가... ' 아 맞다!! 사진!!!' 하면서 기억이 나는...
    친구들이 그러지요..다 먹은 것 찍어서 블로그 방문자들에게 퀴즈나 내라고 ㅋㅋㅋ

    • 령주/徐 2010.09.01 05:3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웹폰트는 제가 실력이 없어 공유를 못해드리네요..ㅠㅠ
      오래전에 샀던 폰트들이라...쿨럭;;
      네 가로 700은 넘는데...
      사실 지금 Mikuru님의 스킨 너무 좋은걸료...굳이 제스킨이 더 답답하실듯...ㅠㅠ
      어쨌든 힘내볼꼐요~

      음식사진은...친구들중 부지런히 찍는 그 친구를 만날때만 사진이 남는듯 싶어요...저도 잘 까먹거든요...히히

  7. Mirasu 2010.08.30 01:2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미칠듯이 배고픈밤... 더더욱 미치게 하는 사진을 잘 보고 가요~ㅎㅎ

    아이폰은 전화긴지 사진긴지 모를 물건. 그저 부럽다는ㅎㅎ

  8. 오월의미르 2010.08.30 15:4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기승전결은 잘 모르겠지만 '굴소년의 우울한 죽음' '상실의 시대', '파이이야기' '책 읽어주는 남자' '아임소리마마'. 지금 생각나는 건 이것 뿐이에요. 보신 책일지도 모르겠어요. 요새 책을 거의 못 읽어서 가물가물하네요. 먹을거리 사진들 보면서 침을 꿀꺽 삼켰어요 :)

    • 령주/徐 2010.09.01 05:3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굴소년의 우울한 죽음은 안읽어 보았는데...궁금하네요...
      적어놓고 나중에 꼭 빌려보거나 사 봐야겠어요...책추천 감사드려요..미르님..>_<

  9. 미미씨 2010.08.30 20:4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역시 령주 사진은 좋쿠나
    난 요즘은 네이버에서 열심히 리뷰???모드라서 사진 찍는 법마져도 잃어버리는거 같아.
    ㅠㅠ
    삼성카메라 이미지로거 하는중인데 도대체가 2주 넘도록 사진을 못 찍겠는거야. 엉엉

  10. 미미씨 2010.08.30 20:5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울한책?? 음...우울한 책하면 또 일본소설인데...요즘은 하도 밝고 명랑한것만 홀릭중인지라 생각도 안나네. -_-;;
    김영하 신간소설 봤어? 그거 재밌더라. 짧은 단편단편 모아있어서.
    냉정과 열정사이 이런건 봤지? 음..이건 보면 짜증날지도 모르는 소설이기도 하고
    요노스케 이야기도 재밌는데...우울한거 라기 보다는 명랑하다가 좀 우울하긴 한데 이건 좀 강추
    또 생각나면 알려줄께

    • 령주/徐 2010.09.01 05:3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제가 일본소설로 기울어지는 독서를 싫어해서 항상 좀 자제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요노스케이야기는 유명한데도 안읽었었는데...언니의 추천으로 이번에 구입했어요...
      언니가 책을 많이 읽으시니 나중에 또 물어봐야 겠어요...으흐흐흐
      책추천 힘든데...고마워요 언니!!!

  11. 딸뿡 2010.09.01 07:3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언니. 쨘쨘. 이히히. 오랜만에 덧글남기는. 아 왠지 덧글 어투가 트위터스럽 *_*
    글 하나 올리고 저도 블로그 살아있다고 발도장찍으러 왔어요.

  12. 친절한민수씨 2010.09.03 18:1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제가 그래서 DSLR계를 떠났죠...
    결국엔 필카로 넘어왔죠...^^

  13. LASIK surgery Green 2012.03.01 04:0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자신을위한 멋진 적시 팁, 제가 이번 달에이 주제에 회원 사이트를 소개의 중심부에서 아니오. 나는이 너무 많은 관련이 있습니다. 전문가는 단지 당신이 그 같은 주제에 대한 몇 가지 다양한 오픈 정직하고 유용한 팁을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바쁜 시절 시간적 여유가 원하는 때 정말 사랑 해요.



스스로에게 남기고 싶은 여행은 있다...
이 제주도 여행이 나에게 그러했는데, 그때 그 여행을 기록으로 남기지 못했음이 안타까워 스스로에게 기록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을 해본다...다시금 벅차오르는 마음과 함께...









※ 그녀와 함께한 제주도에서...그 둘째날...


둘째날은 많이 피곤 했어서 그랬는지...
수첩에 글을 별로 남기지 못해 정확한 데이터 수집을 바탕으로 글을 쓸수가 없어 조금 안타깝다..
아무래도 무려 3년전의 여행기라 기억에 의존해서 쓰기에는 둘째날의 여행은 술술 글이 풀어지지 않지만, 어쩌겠는가!! 시작을 했으니 차근차근 풀어나가 봐야겠지...
더군다나 우리의 여행은 둘째 날을 위한 것이라 할 만큼 마음의 기대가 컸던 것도 사실이여서, 더욱 생생하게 글을 쓰고 싶기도 했다...





AM:12:20
잠에서 문득 깨니 방이 너무 환하여, 잠시 멍한 기분이다.
그녀가 깰까 조심조심 베란다로 나가 담배 한개피를 태우며, 바다를 바라보니 배에 달린 전등이 정말 밝아 저 멀리 있는 배까지 다 보일 정도 였다.

- 아...다들 낚시를 하러 배타고 나갔구나...

라는 생각을 잠시 하며, 들어와 다시 잠을 청했다.





AM:07:15
첫째날을 편하게 보낸 후라 다음날은 알람소리에 거뜬하게 눈이 떠지는 아침이였다.
그 시작을
아침밥으로 알리며... 우선 하루종일 내내 걸을 테니까 든든히 먹고 출발하자는 생각에, 밤에 미리 해놓은 밥과찌개를 (뜨끈뜨근하게)먹었다. 도시락을 챙길까도 생각 했었지만, 걸을때 햇빛이 쨍쨍하니 상할 염려가 있어 걸어 가는 도중 산굼부리에서 먹기로 하곤, 버스를 타러 터미널로 나갔다.
어디서부터 걷는걸 시작해야 할지 조금 막막 했었는데..터미널에서 어떤버스를 타야되나 찾다보니, 우리의 시작점이 보였다.
대천동 사거리[목적지]로 향하는
버스가 출발하니 두근거림이 점점 더 심해졌다.
(이때의 나는 결정할 나의 앞날과 고민, 한심한 스스로의 모습에 땀을 쭈욱 빼며, 힘든 여행을 하고 싶었더랬다. 남들처럼 평상시에 운동을 많이 하거나, 등산등등 스포츠를 즐기는 그런류의 인간이 아니기에... 이런류의 걷기 여행만으로도 충분히 내겐 힘들고, 가치있는 여행이었다.)






드디어 도착해 내리고 보니 주변이 휑~하니 좀 뜬금 없다. 사실
걸어 가야 할 길을 버스안에서 지도로 확인 해보니 막막 하기도 했더랬다. 

- 이길을 다 걸어갈 수 있을까?

괜히 그녀에게 바람 만 잔뜩 넣어 주고, 실망하는 여행길이 되면 어쩌나 걱정이 앞선다.
이 길을 선택한건 과거 제주도여행때 차로 이동 하면서 풍경이 좋다. 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한 마음에 들던 몇개의 길중 이곳이 제일 차편이 좋기도 해서 였다. 나는 불안한 생각은 떨쳐 버리고, 이어폰을 통해 음악을 들으며, 걷기 시작했다.
조금쯤 가다보니,
들꽃들과 나무들이 점점 많아 지고, 풀냄새가 나기 시작하는 것이 어느새
무성한 길로 바뀌어 있었다. 걸어가는 이 길은 따로 보행자가 걸을 수 있는 인도길도 없거니와 자전거 도로 역시 없었고, 그저
아스팔트길 뿐이었다. 그렇게 뻗어 있는 길을 우리는 걸어 가며, 
샛길이 보이면 들어가서 서로 사진도 찍어 주고, 길가에 피어 있는
들꽃들도 찍으며 나아갔다. 우리가 걸어가는 길가의
전기줄 마져 사진에 담으니 꽤 그럴듯 했다. 아마 국내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본다면, 철도길과 전기줄선이 여행의 두근거림이라고 말하지 않을지.... 풀들밖에 없는 길에 조그마한
보라색의 이름모를 꽃한송이가 그렇게 예뻐 보일수가 없고, 비료냄새가 풍기는 저길 끝의
말들도 그렇게 멋져 보일수가 없었다.





- 9월 중순의 평일이라 그런걸까!!

서울의 한복판에 살고 있던 나는 이 차없는
도로가 한산하고 조용하게 느껴져 좋았다. 꼭, 영화속 여행하는 주인공처럼 자유마져 느껴졌더랬다. 무심코 그냥 소리도 질러보고, 이어폰에서 나오는 음악을 소리내어 불러보기도 했다. 그렇게 걷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가 우리에게 소리를 지르는것이 아닌가!!! 돌아 보니 자전거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지나가던 용달차에 태워달라고 했는지 뒤의 짐칸에 타고 있었다. 그러다 우리 둘이 걷는것을 보곤 손을 흔들며 소리를 질렀나보다. 나는 뒤늦게 보았지만, 그래도 나와그녀는 답을 하며 손을 흔들어 인사를 했다. 저멀리 점이 되어 안보일때까지 그 용달차에 있는 사람들은 우리에게 손을 흔들었고, 이 모든것이 왠지 나를 감상적으로 만들고 있었다.

- 지금 걸어가는 이 땡볕의 아스팔트 위를 무슨 말로 표현해야 할까? 
- 날계란을 여기에 탁~! 터트리면, 지글지글 익어서 바로 먹을수 있을꺼 같다 라고 표현해야 할까?
- 아니면 이글이글 거리는 끝없이 펼쳐진 아스팔트길. 이라고 표현해야할까?'

여러개의 문장들이 머리속에 떠올랐다 사라진다. 그렇게 걸어가며, 따가운 햇살을 한번 쳐다 보았다.

- 지금 내 얼굴은 어떨까? 아마도 홍당무처럼 빨갛게 익어 있겠지?

그래도 버겹고, 더워 죽을꺼 같지만, 걸어가는 발걸음 만은 가벼웠다. 덥지만...아니 아주아주 많이 덥지만... 더군다나 내 머리위로 이렇게 태양이 뜨겁게 내리 쬐고 있는데, 그래서 얼굴이 빨갛게 익고, (원체 땀을 안흘리는데) 콧잔등에선 땀이 올라오고, 눈 밑자락엔 송글송글 땀이 맺혀도 힘들다는 느낌은 없었다.




길가의 표지판을 보니 산굼부리가 얼마 남지 않았단다.
점점 옆에는 나무들이 높아져 가고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삼나무길]이 나오고 있는것이다. 이 나무가 무엇인지 잘 몰랐을때 부터 제주도에 모든 삼나무숲길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었다. 

 - 사실 1112번 도로가 모두 이 삼나무길로 되어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도 생각한적이 있다. 그렇게 좋아하는 삼나무길이 나오면서 저쪽에 산굼부리 들어가는 입구가 보였다. 오래전 여행길에서는 이곳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분화구를 처음 보았을때 그 넓은 크기에 놀랐었다. 지금도 변함 없는지 모르겠다, 그 분화구 옆으로는 밑으로 내려갈 수 있도록 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는데, 그 중간에서 오른쪽으로 소나무 한그루와 큰돌이 있었었다. 참 멋스럽다고 생각했었다.

 - 지금도 있을까!?

오래전을 회상하며, 우리는 입구로 향했다.
사실 우리는 분화구로 먼저 올라가기 보담은 먼저 식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와 그녀의 배꼽시간은 어쩜 이리 정확할수 있는지...
그녀와나는 간편한
비빔밥을 시켜먹고 난후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잠시 나무 그늘 아래 앉아 휴식을 취했다. 옆에는
돌로 조각된 돼지, 돌하루방 등등이 있었다. (사진을 보니 그때 그녀가 나에게 했던 말이 생각난다. 나는 dslr의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버릇이 있어 똑딱이 카메라로도 그렇게 사진을 찍는다고... 여행기를 쓰며, 사진을 보니 그녀의 말을 알꺼 같다. 나는 내것의 사진과 그녀의 사진을 함께 보고 회상해 가며 글을 쓰는데... 나의 전체적인 사진 보다는 그녀의 소소한 사진 속 장면장면이 나의 기억을 떠오르게 하고 생각나게 했다. 그녀의 사진이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마져 들었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서야 비로써 나는 점차 똑딱이에 익숙해져 가는걸 느꼈다.)

우리는 그렇게 쉬고난 후 산굼부리 제일 꼭대기로 올라갔다. 9월이라 그런지
올라가는 길이 푸릇푸릇하다. 이후 난 늦가을에 이곳을 다시 찾은적이 있는데, 11월쯤에는 산굼부리로 올라가는 (미끄러지지 말라고 고무가 깔려있는 길)이길 양쪽으로 억새가 끝없이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물론 억새로 유명한 곳들이 많지만, 이때쯤 제주도에 온다면 이곳에 오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다. 사진찍기에도 좋고, 사실 힘들게
올라가는 길도 아닌 15분 정도면 끝이기 때문에 쉽게 억새를 접할수도 있고, 높은 고도도 느낄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걷는것을 좋아하고, 등산을 좋아한다면 한라산의 유명한 억새밭을 보러 가는게 물론 더 좋기는 하다. 나처럼 게으른 사람이라면, 체크해 두어도 나쁘지 않을듯 하여 말해본다.
그렇게 끝까지 올라가니 역시 왼쪽으로
사슴(설록인가?!)동상이 보이고, 그 앞으로 끝없이 펼쳐진 분화구와 저멀리 한그루의
소나무가 보였다. 예전 그대로의 모습이다. 봄에는 그
소나무 아래에 또는 그 근처로 사람들이 돗자리를 펴놓고 놀고 있었는데, 지금은 더운 땡볕이라 그런지 보이질 않는다. 풍경사진 찍기에는 더없이 좋다는 생각에 한참을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때 주변을 돌아보니
연인들끼리 여행을 왔는지, 아님 현지 사람들인지, 남녀 둘이 손잡고 다니거나 팔장끼고 앉아 있는 모습들이 여기 저기서 보였다. 초기의 제주도는 이곳도 유명한 곳에 속하여, 사람들이 많았건만, 점점 제주도에 볼것 들이 많아져서 인지 이곳도 한산해 진 듯 싶다. 한가롭고 조용한것이 좋아 잠시 끝없이 펼쳐진 잔디밭과 멀리 보이는 한라산 등선들을 바라 보며 돌위에 앉아 있었다. 그때 그녀가 나를 불렀다. 아직 갈길이 멀기에 자리를 털고 일어나 그녀와 함께 밑으로 내려갔다. 그때 옆의 샛길이 예쁘게 나있는 것이 눈에 들어 왔고, 들어가 보니 이름은 모르겠으나, 작고 동글동글한 풀들이 한쪽 바닥에 펼쳐져 있었다. 걷는 여행의 묘미는 이런 소소한 것들이 눈에 들어오는 여행이라 즐거운 것이 아닐까!? 싶다. 빠르게 차를 타거나, 혹은 자전거나 오토바이 같은 도구를 이용 했다면 이 느릿느릿한 여행에서 보이는 풍경들을 볼수 없었을 테니까...
하늘을 한번 쳐다보니 해는 제일 높은곳의 고도에서 내려올 차비를 하는듯 했고. 우리는 급하게 산굼부리를 내려와, 다시 길을 걸어 갔다.


1시간을 넘게 걷다보니 들판들이 보이며, 마을이 나오기 시작했다. 역시 마을이 나오니 공사가 한창인 곳도 있고, 먼지가 많이 날리기도 해서 걷기가 조금 힘들어 졌다. 왠지 빨리 지치는듯 하다. 그때 마을 집들이 쪼르륵 보이고, 옆에 평상같은 것이  보였다. 그 평상쪽으로 샛길이 나아 있는데, 샛길 끝에는 집 몇채가 있고, 그 집과 샛길 입구 사이에 이 평상이 있었다. 꽤 깨끗하고 넓은거 보면 이곳에서 마을 사람들이 모여 수다떨고 고스톱치고 그러지 않을까 싶다. 옆에 조금 떨어진 곳에는 조그마한 구멍가게도 보였다. 그렇게 평상에 우리둘은 잠시 앉아 시원한 물을 마시며, 땀을 식혔다.
우리가 앉아있는 곳에서 왼쪽 길을 보니 높은 잣나무들이 주르륵 서있고, 해가 우리의 반대편에 있어서 나무의 그늘과 매미소리, 풀내음이 버무려져 운치를 더했다. 사실 걷기 여행을 테마로 잡지 않았다면, 이곳에 앉아 동네사람들과 대화도 하고 수박도 얻어 먹으며, 놀고 싶어졌다. 하지만 우린 다시 철썩~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엉덩이를 겨우 일으켜 세우며, 발길을 돌렸다.
그렇게 또 걷다보니, 공사하는 아저씨들을 만날수 있었고, 우리의 얼굴을 보고는
- 어디서부터 걸어왔냐...며 물어보셨다. 우리는 지도를 보여주며 여기서 부터 걸어 왔다고 하니 다들 놀래며 왜 그렇게 걸어 가냐는 듯 갸우뚱 거리며 쳐다 보셨다. 그도 그럴것이 이길을 걷는 이는 우리밖에 없었으리라....우리는 그냥 뻘쭘해 하며

- 수고하세요~

라고 말하고 다시 길을 재촉하려 했다. 그때 아저씨가 어디까지 가냐고 물어보곤, 태워줄수 있으면 태워주겠다 하셨다. 하지만 불행히도 우리와 방향이 같지 않아 우리는

-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만 하고, 다시 걷기 시작했다. 그녀는 워낙 잘 걸어 다니기 때문에 힘든 기색이 없었지만, 난 조금씩 지쳐감을 느꼈다. 이러다가는 안되겠다 싶어 길에 서서 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차들을 향해 팔을 뻗었다. 좀처럼 차가 서지 않는다. 다시 또 조금 걷다가 팔을 뻗었다. 그렇게 몇번을 하던 중, 어떤 SUV차량 한대가 우리앞을 지나쳐 위에서 멈췄다. 나와 그녀는 마구 뛰기 시작했다. 차앞에 서니 창문이 내려지면서, 어디까지 가냐고 아저씨가 물어 보셨다. 우리는 [제주 절물 자연 휴양림]까지 간다고 했더니, 자신은 거기까지는 가지않고, 그 근처에서 내려 주겠다고 하며 우리보고 타라고 했다. 우리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연거푸하며, 차에 올랐다. 아저씨가 - 어디서 부터 걸어 왔냐는 말에 우리는 걸어온 길을 이야기 했고, 아저씨는 놀라기도 하시면서 - 서울에서 내려왔냐고 물어보셨다.
우리가 끄덕거리니, - 대학생이냐고... 다시 물으셨다. 나와그녀는 서로 얼굴을 쳐다보며, 어물쩡
 
- 네...

 라고 대답했다. 속으로 내 나이를 생각하니, 어찌나 웃음이 나던지...그렇게 우리를 내려줄 길 앞 까지 왔을때 아저씨가 - 좀 늦어도 된다 하시며, 우회전을 하시는거 아닌가!! 우리는 다시 활짝 웃으며, -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했다.
그 모습을 보시던 아저씨는 

- 서울가면 제주도 인심 좋더라...라는 말을 해달라고 하셨다.

우리는 - 꼭 그러겠다!! 라고 말하며 목적지에 도착했을때 다시한번,
 
-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를 하곤 내렸다.
그녀는 이렇게 히치하이킹 처럼 차를 얻어 타며 여행한 적이 없다고 나에게 말하며, 신기하고 즐거운 경험이라고 했다.
우리는 그렇게 [제주 절물 자연 휴양림]에 도착하였고, 어느덧 해가 조금씩 아래로 내려오고 있었다.




휴양림으로 들어서니 입구에 역시
돌하루방이 우리를 반겨 주고 있었다. 입장료가 있었는데 얼마 인지는 당최 생각이 나지 않는다. 차를 갖고 오지 않았기에 비싸지 않았던 것만 기억날 뿐!! 그녀는 제주도가 두번째 여행 이였는데, 첫번째 여행에서 태풍을 만나 여행을 제대로 하지 못했 다고 했다. 그래서 이곳도 처음이라고...
나는 역시 왔던 곳이라, 우선 신발을 벗고 올라 가겠냐고 물어 보았다. 이곳은
올라 가는 길 양쪽으로 잣나무가 늘어서 있고, 네개의 길은 일반길로 걸어 올라갈수 있게 나무로 되어 있고, 두개의 길은 고무가 깔려 있다. 그리고 나머지 두개의 길은 맨발로 지압효과를 낼수 있는 하얗고, 또는 검정색의 돌길 이였다. 나는 돌길을 걷다가 아파서 못참고, 고무길을 걷거나 나무길을 걸으며 올라갔고, 그녀는 돌길로 아파 하면서도 끝까지 걸어 올라 갔다. 중간쯤에 이길은 끝이 나는데..그 끝에 
수돗가가 있어 발을 닦을수 있다. 우리는 다행히 수건을 챙겨 왔기에 씻고는 다시 신발을 신었고, 더 높이 올라가 보기로 했다. 어느정도 올라가면 양쪽으로 갈림길이 나오는데, 우리는 이후에도 걸어가야 할 길이 있기 때문에 위쪽으로 더는 올라갈 수 없었다. 그래서 왼쪽길에 
약수터가 있다고 하여, 그곳까지만 한번 가보기로 했다. 도착해서 보니 자그마한 약수터가 보였다. 기왕 온거 물맛이 어떨까 싶어 먹어 보았는데, 특별함은 못느꼈던 듯 하다. 시원하다고 만 생각하고 내려와 꽤 멋스러운 큰
연못에 앉아 숨을 돌렸던 듯 하다. 연못에는 중앙쪽에 꽤 큰
소나무 한그루가 있었는데, 한국의 미가 느껴지는 멋드러진 장소였다. 해가 기울어져 가고 있어서 인지 찍는 사진마다 멋지고, 연못 안에는 큰 잉어들이 있었는데, 그
잉어 사진들 마저 멋졌다. 그렇게 집중하여 사진 찍다보니 해가 지는 줄도 몰랐다. 이곳 어디든 앉아 있으면, 숲의 싱그러움과 상쾌함에 나가고 싶지 않을 것이다. 특히 우리처럼 오래도록 걸어와 쉬고 있는 중일때는 더없이 천상의 그것이였다. 올때마다 시간이 없어 전체적으로 보지는 못했지만, 그리 크지 않아도 마냥 좋았다. 산속의 휴양림인데, 어찌 도시속의 휴양림들과 비교할수 있을까!!  더군다나 이곳은 시원하다 못해 춥기까지 했다.
하지만 우리는 남은 길을 마저 걸어야 했기에 목표로 했던 길의 끝을 향해 이곳을 나가 다시 걸었다.
이때의 나는 꽤 지쳤었나 보다. 한쪽 다리가 조금씩 땡기면서 힘이 들기 시작 했다. 사실 휴양림을 돌아 나오는 길은 시원하고 상쾌해서 빠르게 걸어가며, 기분 좋음에 중간에 뛰어 가기도 했었기에 다리에 더 무리가 갔었나 보다. 그래도 나는 끝까지 걷는걸 포기하지 않았고, 한시간을 넘게 걷다 보니 우리의 원래 걸어왔던 그 길과 만났다. 사실 그녀의 발걸음 이였다면 좀더 빠르게 도착했을 텐데 나때문에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미안함이 컸다. 


- 에휴...이 몹쓸 다리 같으니라곳....!!


다시 만난 그 길을 걸으며, 드디어 나는 벽에 부딪침을 느끼기 시작했다. 길이 거의 45˚~60˚ 쯤의 경사로 시작되고 있기 때문이었다. 옆에는 아주 높게 뻗어 있는 삼나무들이 즐비해 있었고, 나무들이 점점 높아 지다 보니, 해가 빨리 지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하긴 한라산 중심으로 가는 중이니 그럴만도 했다. 나는 사실 이 길을 걷고 싶어 이 국도를 선택했다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이를 악물고 걸어가기 시작했다. 점점 나는 그녀와 거리 차이가 났다. 발목도 시큰거리고, 이젠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 좋아하는 삼나무의 멋진 경치도, 상쾌한 공기도 더이상 나에게 기쁨을 주지 못했다. 멀리서 나를 위해 잠시 걸음을 멈추는 그녀의 뒷모습만이 나를 계속 걷게 만들뿐...그러나 그것도 잠시, 미안함이 계속 들어 힘내야지 하면서도, 몸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다. 언덕을 지나 한계에 부딪혔을때 내가 좋아하는 삼나무숲길이 눈앞에 펼쳐졌다. 눈물이 날것만 같았다. 귀에서 이어폰을 빼고 음악을 껐다. 숲의 바람소리가 들리고, 새들의 지저김이 울려 퍼지고 있었다. 내 아무리 아파도 지금 보이는 이 길은 행복함 그 자체였다. 다리와 발목의 아픈것도 더이상 중요하지 않았다. 안타깝게도 좀더 해가 있었더라면 사진에 담을 수 있었을텐데...이젠 정말 해가 거의 지고 깜깜해져 가고 있었다. 내 오랜 여행의 직감이 이길이 아무리 좋아도 이젠 얼른 내려가야 한다는걸 예감했다. 나는 재빨리 저 멀리있는 그녀에게 오라고 손짓을 했다. 그리곤 나역시 그녀쪽으로 걸어가며, 팔을 내밀어 차를 기다렸다. 퇴근길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점점 차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다행이였지만, 역시 해가 지고 어두워서 그런지 차가 쉽사리 잡히지 않았다. 조금 불안함도 있었지만, 이럴때 그녀가 더 당황스러울까봐 침착한 척을 하며, 어찌 해야할지 머리속으로 생각했다. 결국에는 택시를 불러야 하나..라고 생각할때쯤 자동차 하나가 우리 앞을 지나가다가 다시 뒤로 오는것이 아닌가!! 우리는 얼른 창문이 내려져 있는 차안으로 몸을 숙이고는, 시내까지 태워주실수 있냐고 물어 보았고, 아저씨는 제주시로 간다는 말에 우리는 함성을 내질렀다. 아저씨가 깜짝 놀라지 않았기를 바라며, 기쁜 마음으로 차에 얼른 올라탔다. 그리고는...

-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를 연신 남발 했다. 이때 갑자기 피곤함이 몰려 와서 인지 아니면 발목이 아파서였는지, 기억속에 아저씨와 많은 말들을 했었는데도,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아저씨가 우리가 걸어온 이야기를 들으시더니, 제주도의 다른 좋은 곳들을 알려 주시며, 여행해 보라고 추천해 주신 듯 한데, 당최 자세한 내용들은 역시 기억나지 않는다. 단지 아픈 발목과 편안한 시트만이 내 기억속에 존재했다. 아저씨는 우리를 숙소근처까지 태워 주려 하셨지만, 우리는 너무 죄송하기도 하고, 큰 마트에 가야 했기에 한라산에서 빠져 나와 보이는 하나로 마트 근처에 내려 달라고 했다. 정말 너무 감사해서 어찌 해야 할지 몰랐지만, 딱히 무얼 할수있는 것이 없었다. 그저 감사하다는 말뿐!!! 마트로 걸어가면서 오늘 하루 태워 주시고, 걱정해 주셨던 분들이 떠올랐다. 그렇게 부풀어 오르는 행복감을 마음에 담고 마트로 향했던 기억이 난다. 마트 가는 길은 차에서 쉬었기 때문인지, 행복감 때문인지, 발걸음도 가벼웠지만, 장을 다 보고 나왔을 때는 정말 앞이 깜깜했다. 장본 것도 무겁고, 그녀와 걸으면서 도대체 어디에 버스 정류장이 있냐고!! 라고 연신 외친거 같다. 길에서 물어 보니 한참을 가야 한다고 하고, 우리는 30분을 넘게 걸으면서 지쳐갔다. 내 다리를 걱정한 그녀가 무거운걸 들어 주기도 하고 그랬음에도, 내 발목은 이제 한계에 부딪 치게 되었다. 이제 갓 15분쯤 더 걸었을까? 정말 이러다가 어찌 되겠구나 싶었을때, 멀리 정류장이 보였다. 도착해서 보니,
아뿔싸.
우리 펜션 근처로 가는 버스가 하나도 없다. 경유해서 타야 하는 버스는 있을지 몰라도, 제주사람이 아닌지라 복잡하고 설명해 주어도 알아 듣질 못했다. 나는 그냥

- 에라~모르겠다...

라는 심정으로 택시를 타고 펜션까지 와버렸다. 택시비는 만원을 넘지 않은 듯 한데, 이제껏 아끼며 썼던 오늘 하루가 떠올라, 어찌나 택시비가 아깝던지...그래도 편하게 숙소에 들어와 에어콘을 키고 누우니 이게 바로 천국이지 싶다. 우선 그녀가 샤워 하는 동안 맥주를 냉장고에 넣어 놓고는 음식을 만들었다. 하지만 시간이 꽤 지난 지라 살이 찔까 무서워 허기진 배를 움켜 잡고 밥은 정말 조금만 먹었다. 그녀는 원래 저녁을 일찍 먹는 습관이 있었기에 괜찮았지만, 나는 몇시간이 지나니 째깍째깍...10시를 향해가는 시계소리에 맞춰 배에서도 꼬르르륵~소리가 연타로 나오고 있었다. 차라리 너무 늦게 배고프다고 먹느니, 지금 먹는게 낫겠다 싶어, 싸갖고 온 미숫가루에 우유를 붓고 먹기 시작했다. 피곤할때 달게 먹어야 한다면 설탕도 듬뿍. 참으로 기가 찰 노릇이 아닌가 싶다.
미숫가루를 대체 얼마만큼 먹으려 한건지, 먹어도 먹어도 배가 차지 않는다. 헐헐;; 

- 이젠 그만 먹어야 겠어!!

라는 생각에 벌떡 일어나 베란다로 나가 담배에 불을 붙였다.

- 후~욱~~~~

그때 마침 그녀도 베란다로 나왔고, 함께 담배를 태우며 오늘 하루를 회상했다. 초반에 걸었을때, 산굼부리에서, 중간의 마을과 휴양림...특히 차를 태워주신 두분에 대한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웠다. 그때 시끄러운 소리에 아래를 내려다 보니, 동네 사람들인지, 여행 온 사람들인지, 회와 함께 술한잔씩을 하고 있었다.
사실 많이 시끄럽기도 하고, 아직 잠자리에 들기에는 이른 시간인듯 싶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우리는 바다쪽으로 나갔다. 밖은 어둡고, 바다는 칠흙같이 검게보여 길에 있는 나무의자에 앉아 바라보니, 조금 무섭기도 했지만, 시원한 밤바람과 멀리 배들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이 시간은 정말 행복했다. 우리가 묵고 있는 저 펜션을 선택하길 잘했다고 다시금 생각하는건, 차편도 마땅치 않는 이 시점에서, 앞에 바로 바다가 있어 의자나 돌에 앉아 한가롭게 시간을 보낸다는건 이번 여행의 축복같은 그런 거였다. 점차 어둠에 눈이 익숙해져 갈때쯤 주위를 보니 밤낚시 하러 오신 분들이 커다른 돌위로 올라가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었다. 그러기를 몇십분!! 드디어 한 두대 밖에 없던 환한 낚시 배들이 점차 많아지기 시작했고, 어제밤에 보았던 그 환한 전경이 내 눈앞에 다시 펼쳐지기 시작했다. 우리는 언제 힘들고 피곤했냐는 듯 낚시하는 곳에 가까이 가서 구경하기도 하고, 식구들끼리 와서 노는 곳에 섞여 바다에 발을 담그기도 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낸 후 피곤했던지 자연스럽게 서로 펜션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방으로 들어온 후 수첩을 꺼내들어 무언가를 쓰고 싶었지만, 피곤함에 눈이 그냥 감겼다. 난 이날 내가 몇시에 잠이 들었는지 기억에 없다. 다만 그녀보다 내가 먼저 잠이 들었다는 거 밖에...




그렇게 둘째날이 지나가고 있었다....그.리.고. 제주도 분들 정말 인심이 너무 좋으십니다!!! 라는 말을 다시한번 꼭!! 쓰고 싶었다...
이말의 의미는 셋째날이 되었을때 더욱더 마음속 깊게 자리잡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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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21 08:4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tasha♡ 2010.08.23 10:1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 익숙한. ㅎㅎ

  3. 소나기 2010.08.24 11:4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올레길이라 언제 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올가을에는 둘레길을 가볼까 생각중입니다.ㅎㅎ

  4. 친절한민수씨 2010.08.25 16:1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언제봐도 설레이는 여행기...사진도 글도 너무 생생해요.
    사실 글이 너무 길어서 읽는데 고생 좀 했습니다. 근데 재밌어서 ㅋㅋㅋㅋㅋ

    아 제주도 가고 싶당...

  5. 자작나무 2010.08.25 20:1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파트 담벼락 보다는 바달 볼수있는 창문이 좋아요 ~!
    깡깡 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떠나요 제주도 푸르매가 살고 있는 곳.

    장마철에 다녀서 비만 쫄딱 맞았던 기억이 ^^; 그치만.
    다시 제주도 무전 여행길에 오르고 싶어지네요.

    • 령주/徐 2010.09.01 05:2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홀딱 젖었어도 기억에 난다면 좋은 여행이죠?^^;;
      저도 다시금 여행길에 오르고 싶어요...
      자작나무님 오랫만이네요~

  6. 미미씨 2010.08.30 20:4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제주도 사진 보니깐 다시 가고프다.
    그래도 얼른 택시를 타야할 순간에는 타줘야해~~
    올레길 걸으면서 징하게 돈 아끼며 바리바리 싸들고 가서는 걸으면서 먹다가
    마지막날은 좀 짧은 코스로 갔는데 다음 코스로 이어서 걸을까 하다가 테디베어 박물관 본다고 거기서 과감히 택시타고 박물관 갔던 기억이..ㅋㅋ

    • 령주/徐 2010.09.01 05:2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맞아요..과감히 타줘야 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저렇게 힘든 여행은 앞으로 못할듯 싶어서 저 여행이 제게 있어서 고맙고 기뻐요..으흐흐

  7. 스마일마스크증후군 2010.11.03 18:5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둘레길 보단 올레길이 코스가 많습니다 라는 한 어느 블로거 에서 봤어요 ㅎㅎ 저도
    둘레길 가보고 싶어요 ㅎㅎ



스스로에게 남기고 싶은 여행은 있다...
이 제주도 여행이 나에게 그러했는데, 그때 그 여행을 기록으로 남기지 못했음이 안타까워 스스로에게 기록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을 해본다...다시금 벅차오르는 마음과 함께...








※ 그녀와 함께한 제주도에서...그시작은...

어느날 홍대 홍차를 자주 마시러 가는 카페에서 그녀를 만났다...오래전 일이라 자세히 기억에는 없지만...꽤나 난 여행이 가고 싶었나 보다...그녀를 만나서 온통 여행에 관한 이야기만 늘어놓았던 듯 싶다.
그녀와 난 몇년전 함께 부산여행을 한적이 있는데...첫 여행임에도 불구하고, 꽤 마음이 통했었더랬다...첫 여행이라 서로 1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할 만하지는 않았지만, 여행파트너란 여행 후 좋은 느낌이 남아 있어야 파트너라고 불릴만 한데...그녀와 내가 그랬다...그 기억에, 여행이야기를 꺼내다 난 그녀를 꼬시기(?) 시작했다.
갑작스러운 여행인데 당연 여행경비가 제일 난관 이였으리라....그러한 문제를 제주도는 요즘 많이 싸져서 얼마 얼마에도 갔다올수 있을꺼야...내가 식사는 쏜다...등등을 연발하며, 말하기 시작했고, 갑자기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오가면서, 우리는 여행을 가기로 합의를 보았다.


이때 이후로 이렇게 갑작스러운 여행을 한적이 있었나? 혼자하는 여행이나 깬다군과의 여행 말고는 그 누구와 함께 한 여행길에서 이렇게 즉흥적으로 결정을 내리고 떠난적은 이 이후로 아마 없었던 듯 싶다.
그렇게 카페에 들어간지 3시간이 지났을까....우리는 모든걸 정하고 떠나기로 마음먹었고, 이때의 기억은 희미하지만, 아마도 며칠안으로(하루이틀쯤?바로)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2-3주 후쯤 우리는 제주도로 떠났다...



난 이때 고생스러운 여행을 하며, 우울한 기분과 힘든 일들을 떨쳐 버리고 싶었었고, 그녀 역시 나처럼 주구장창 걷는 여행에 동참하고 싶어 했기에, 이가 맞아 떨어지며, 우리의 이번 제주도 테마여행은 '제주도 걷기여행'이 되었다.
우선 제주도를 걷는 여행에서 빠질수 없는것이 올레길인데...우리는 올레길을 선택하지 않고, 다른길로 걷기로 했다. 이선택이 과연 옳았나? 하는 생각은 지금에 와서 돌이켜보면, 꽤 괜찮은 선택이였다고 자부한다.
우리는 내가 걷고 싶다는 길을 선택해서 그냥 제주도로 떠나 나머지는 제주도에서 찾아보고 알아보고 하자며, 별 계획없이 언제나 그렇듯 떠났고, 이번 여행은 똑딱이 디카만 들고 가기로 했다. 걷는 여행인만큼, 가방에 최소한의 갖고 다닐 만한 것 만 넣어서 걸어야 했고, 사진여행이 아니기 때문에 dslr같은 사진기는 들고 가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각자 꼭 필요한 mp3, 쌀과김치, 세면도구와스킨,로션, 마지막으로 운동화등등 경비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걷는여행에 필수인 것들을 확인하며, 잠이 들었다.



그렇게 첫날이 시작되었다....



AM:08:30
오전 11시 비행기였나? 그걸 타고 드디어 제주도로 간다....들뜬 마음을 다잡으며, 캐리어를 끌고 공항으로 향했다.
도착하고 짐을 부친후, 그녀와 난 ¹스타벅스에 가서 커피를 마시며, 탑승을 기다렸다. 벌써 똑딱이를 꺼내며, 수다떨고, 이리저리 찍으며,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드디어 ²비행기에 오른다. 하늘을 날며, ³구름사진을 찍으며, 제주도로 향하는 그 비행시간이 그렇게 행복할 수 없었다...

'그러고보니 올해는 참 여행을 많이 다니는거 같다'라는 생각과 함께...




도착하니 점심시간때 여서 우리는 차편도 마땅치 않아, 숙소까지는 택시를 타고 가기로 했다. 짐도 만만치 않기도 했었기에...
그도 그럴것이, 펜션을 예약했고, 돈을 아끼기 위해 음식을 해먹고, 해먹는거 까지가 아니라 도시락을 싸서 갖고 다니려 했기 때문에, 쌀도 김치도, 그외에 미숫가루와 라면까지 챙겨서 내려갔었더랬다...때문에 먼저 숙소에 가서 짐을 풀고, 가볍게 가방을 꾸리고 나와야 했었다.
처음 예약한 펜션인데, 돈이 별로 없던 그녀와나는 좀 저렴한 곳을 예약했고, 이리저리 살펴본 후 인터넷 예약을 했었지만, 조금 불안한 건 사실이였다...막상 도착했을때도,
1층이 횟집이고 2,3층이 펜션이 였는데, 보자마자 난 좀 실망을 하며, 방으로 향했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도착한 방은, 꽤 깨끗하고 그럴싸 했으며, 창밖으로 바다가 정면으로 보이고 탁트여서, 저렴한 값에 몇배는 만족할만 한
전경 이었다.
우리는 "꺄~꺄~!!" 거리며, 좋아라 하고는 얼른 가방을 챙겨서 숙소를 나와 무작정 걷기를 시작했다.
내 예상대로 역시 팬션 안에는 지도들이 엄청 많기 때문에, 공항에서 몇개 가져온 것과 숙소에서 몇개 서로 각자 챙겨 나와 걸으면서 지도를 보기 시작...제일 가까운 용두암에 먼저 가보기로 했다.
해안쪽을 걸어가며, 사진을 찍으며, 우리는 서로 귀에 이어폰을 끼고 말없이 각자 나아갔다. 역시...척하면, 착인지...둘다 누가라고 말할 것도 없이, 약속이라도 한 듯, 서로의 시간을 즐기며 걷기 시작했고, 그녀와 여행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또한번 하게 되었다.


그렇게 바다를 바라보며, 찍다가 걷다가 하기를 한시간...드디어 저 멀리
용두암이 보이기 시작했다. 사실 속으로 꽤 기뻤던것이, 우리가 걷는 그길은 정말 그림자 하나 없는 아스팔트 옆의 조그마한 인도길로, 모자를 갖고 오지 않은것에..."아 차!!" 싶었더랬다...이때 사진을 보면 얼굴이 얼마나 벌겋던지...하하하;;;
그렇게 땡볕을 한 시간 넘게 걷노라니, 저 멀리 보이는
용두암이 어찌 방갑지 아니할 수 있었을까!!...물론 시원한 물통을 챙긴 덕분에 목이 타는 더위는 느끼지 않아 다행 이였지만, 9월의 하늘은 여전히 뜨겁고 무더웠던 것이다. 그 전주에 태풍이 지나간 제주도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날씨는 화창하며, 해는 여름의 그것이였다.
도착하자 마자 제일 먼저 난 시원한 물을 찾으며, 물과 함께
용두암으로 내려가 사진도 찍고 바다도 보았지만, 참!! 이곳 역시 사람많다는 내 예상을 빗나가지 않는다...어찌나 가족들끼리 많이 왔는지...사진 찍어주다가 볼일 다 보겠다 싶어...나는 자리 옮기자는 말을 하였고, 그녀역시 사람들이 많아서 별로인지, 나의 말을 덥썩 물고는 얼른 자리 털고 일어나 걷기 시작했다.
'이제 어쩔까?' 라는 생각을 하던중,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사람 없는 쪽으로 걷다 보니 다시 펜션쪽으로 발길을 돌리게 되었고, 점심도 비행기에서 때운 터라 슬슬 배도 고프기 시작하는 거 같아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다.
하지만 그냥 왔던 길을 돌아가는 건 심심한 듯 하여,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집들도 구경하고, 카페들도 구경하고,
등대가 보이는 곳 에서는 들어가 앉아서 바다를 한참 바라 보기도 하고...그러다보니 우아~!! 시간 정말 빨리도 간다...어느덧 오후5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다. 우리는 그제서야 서둘러야겠다 라는 생각에 발길을 재촉하며, 생각해 보니 마트도 들리지 않아 반찬 할 만한 것이 없다는 생각도 들어, 돌아오는길에 아까 보았던 마트에 가서 참치랑 등등을 사가지고 들어왔다. 저녁은 가볍게 먹으며, 그다음에는 무얼할까 고민하기 시작했다.


차를 빌려서 하는 제주도 여행길이라면, 6시가 넘었더래도, 차를 몰고 어디든지 갈텐데,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다 보니 이동수단이 좀 만만치 않았다. 딱히 어디를 갈만한 곳도 없었기에, 앞의 바닷가로 나가기로 했다. 바닷가를 따라 걷는 그 인도길에는 누구든지 앉을수 있도록
나무의자들이 있는데...그곳에 앉아 바다를 바라 보며, 조근조근 이야기 하다가 펜션으로 조금 일찍 들어왔다. 왜냐하면, 우리는 둘째날을 위해 일찍 잠에 들어야 했기 때문이다.
17km였나? 24km였나? 헷갈리는데...우리는 이튿날 이만큼을 걸었었다...지금 생각해보면, 첫날을 그렇게 가볍게 걷고 즐기며, 잠든것이 꽤 괜찮은 선택이였음을 나중에 알수 있었다.


그렇게 첫날을 마무리하며,
수첩에 이런저런 여행의 오늘을 적으며, 잠을 청하였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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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aycat 2010.08.19 16:2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올해는 제주도로 여행 가시는 분이 주변에 많네요.

  2. 수현 2010.08.19 16:4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 언니 오늘날씨 정말 덥다 그치?
    여행기 쭈욱 잘 읽었어 왠지 내가 다 두근 두근 거려요..^^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3. zesty 2010.08.19 23:3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올해 4월에 훌쩍 떠나서 일주일간 올렛길을 걷고 왔다는 ..
    시끌 벅쩍한 서울에서 벗어나니 좋더라구요 ^^

  4. 미미씨 2010.08.20 00:1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제주도 그리워~~
    근데 올레길이 많이 퇴색되었다고 다들 걱정이던데...
    지리산 둘레길도 가고싶고..그냥 걸어다니고 싶은 요즘

  5. Mikuru 2010.08.21 00:2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쩜 이렇게 여행기를 잘 쓰실 수 있으신지 ^^
    사진도 멋지고 , 글을 보기에도 너무 멋져요. 구성을 정말 잘하셨는데요~


    이에 비해서 저의 여행기는..흑...암담해요..

  6. 2010.08.21 08:4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7. 혜아룜 2010.08.21 17:0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제주도 여행이라, 잘 다녀오신 것 같아요. 글 조금만 봐도요. 2007년이면 꽤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때 생각이 많이 남아계신가봐요:) 전 이번 휴가는 고속도로에서 엄청난 사건을 겪은 터라 이게 휴가인지 뭔지 몰랐는데, 그래서 좀 부러운데요 ㅎㅎ

    • 령주/徐 2010.09.01 05:2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네...그때 생각이 많이나서 늦은 여행기 인데도 이렇게 끄적거려 보아요...후훗
      그나저나 밀린 고속도로에서의 휴가는 정말 끔직한거 같아요...토닥토다고;;ㅠ

  8. 친절한민수씨 2010.08.25 13:5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같이간 그녀...옷 좀 입혀주지 ㅋㅋㅋ

  9. 스마일마스크증후군 2010.11.03 18:5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 제주도 로 여행가셔서 부러워요.. ㅎㅎ 그럼전 다음편보러 가겠습니다 ㅎㅎ








전에 갔던 곳이라 전의 사진도 함께 올려본다...






















































1년후에 보자...계속 그대는 보고싶고 또 보고싶구나...일본에서도 언제나 건강조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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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aycat 2010.04.11 11:3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어제 홍대에서 딩굴 ~~~

  2. 가을 2010.04.11 23:0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진짜 재미있었는데!!! 가기 전에 또 한번 봐야 할텐데 ㅠㅠㅠㅠㅠ
    카페도 식사도 모두 굿굿굿!! 선택!!

  3. 친절한민수씨 2010.04.12 12:5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친구들이 좋은일때문에 일본가시는거니깐...잘은 모르지만...
    걱정마세요! 친구가 있다는게 참 좋은거 같아요 ㅋ

  4. 딸뿡 2010.04.14 16:5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툰으로 보니, 언니 팔은 가제트 팔이로군요 하하하하~ 단체 사진 잘 찍었어요. 그래야 일본 가는 언니 친구가 인화해서, 떡하니 벽에 붙이고 있죠. 그래야 보면서 타지에서 덜 외롭구~



 

 

사실 말이죠!! 너무 답답한 마음에...어디로든 좀 떠날려고 생각하고...내일 차끌고 출발해야지 했거든요...ㅠㅠ
근데 장마래요...내일만 비온다고 하면 하루쯤이야...라는 마음으로 출발하려 했는데...이번주 내내 온다는군요...ㅠㅠ
갑자기 좀 심하게 우울해져 버렸;;퍼퍽!!ㅠ_ㅠ 비를 좋아하지만 장마비는 기본적으로 축축 늘어지게 만드는지라...기분따라 더 좌지우지 되고있네요..

:) 위의 사진에 보이는 아이는 내 캐릭터와 더불에 함께 스토리를 만들고 싶은 아이인데 말이죠...썰이 잘 안풀리네요;; 좀더 노력해서...툰으로 잘 탄생되었으면 좋겠어요..하하하;; 다음엔 제 펜글씨 찍어서 보여드릴까요?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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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디노 2009.07.07 06:5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저의 케릭터를 가지고싶어요.
    그래서 제 블로그 헤더를 비워두고 있긴한데... -_-;;
    너무 귀여워요. 흙...ㅠ

  2. 까칠이 2009.07.07 07:4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러게요.. 좀 놀아볼까 했더니만.. 장마가...
    캐릭터 넘 귀여워요~!

  3. 솔이아빠 2009.07.07 07:5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장나 시작이라고 아침에 뉴스로 봤는데... 하필이면 령주님 떠나려는데 장마가... 그래도 차 끌고 천천히 드라이브도 하고 그러세요. 그럼 한결 좋아질꺼에요. 건강 잘 챙기시고요.

  4. 2009.07.07 10:3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령주/徐 2009.07.09 11:1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헉!! 괜찮으세요??ㅠㅠㅠㅠ
      정말 그래도 아무도 안다치신게 어디냐며...정말;;
      하지만 그기분 알꺼 같아요..ㅠㅠㅠㅠ
      정말 비밀글님 기운내세요!! 으샤으샤!!ㅠㅠㅠㅠ

  5. 빛이드는창 2009.07.07 10:5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는 운전면허떄문에
    학원에서 연습해야하는데...
    이번주 내내 장마라니..
    참 힘들게 만듭니다..ㅠㅠ 7주일동안의 장마는 싫어요..

  6. 소나기 2009.07.07 11:4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 저번에 한다고 하신게 요거였군요. 이쁘네요.
    그런데 연습장이 특이하네요. 정말 긴듯..ㅎㅎ

  7. 주혀니 2009.07.07 12:3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에휴!
    저도 요즘 회사가 바빠서 토요일도 5시까지 일하곤 합니다.

    개릭터도 귀엽고...
    부러운 거 투성이인 령주님이시군요.
    ㅠ.ㅠ

    스토리가 잘 짜여나가길 바래요^^

    장마가 끝나면 어디론가 떠나봅세다^^

  8. 철희 2009.07.07 12:3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펜글씨 찍어서 올리는거 기다리구있을께요 ㅋㅋ


    저 캐릭터들 이제 령주님 블로그에서 자주 뵙겠어요

  9. 친절한민수씨 2009.07.07 15:0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쩜 낙서가 저리 이쁠까요? ~
    혹시 기억하세요? 저거 메모패드주신거 저? 이벤트 선물로 ,,,
    아주잘 쓰고 있답니다.
    그런데 인증샷을 날려야하는데..
    지난번 카메라가 고장나는바람에 필름을 날려버려서...
    죄송해요

  10. 쭌's 2009.07.07 19:4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무드셀라~~ 귀여워요!~ 어찌보면 엽기적이기도 한것 같고!~~ㅎㅎㅎㅎ

    장마에 여행은.. 그렇킨해요....

  11. Julie. 2009.07.07 20:3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모자가 아이의 표정을 따라해요 ㅋㅋㅋ 귀여워용ㅋㅋ

  12. Fallen Angel 2009.07.07 22:2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일단 캐릭터 귀엽습니다....*.*.

  13. 고구미 2009.07.08 01:0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두 장마라해서 요즘 야구장 갈 계획두 취소하구...
    요즘 날씨 땜에 더더욱 사람들이 많이 힘들어하네요...령주님...힘내시구요..^^ 아자아자!!!
    ㅋㅋ 저 사진 귀여운 아인데요...^^

  14. 미미씨 2009.07.08 01:2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 장마...나도 어찌된게 이번주 내내 나가야할 팔자..ㅎㅎ;;
    얼른 다 보여줘. 난 무조건 팬 1호할께.

  15. RITS 2009.07.08 09:2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적절한 스케치군요~

  16. 기리 2009.07.08 16:4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능력자 령주님...ㅋㅋ귀여운데요.
    어디 몰래 데려다가 써먹어야겠어요.ㅎㅎㅎ
    펜글씨 보여주세요~~~~~~~~

  17. 파우치 2009.07.09 12:0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자신의 생각을 그림이나 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은 축복이죠...

    전 그렇지 못해서 ㅡㅡ;;;;;;;;;;;;;;;;

    오랜만에 들렀다 갑니다 ^ ^

  18. 섬연라라 2009.07.09 12:1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딸꾹,
    너무 귀여워요. >_<



 

FUJI FinePix F40fd & LOMO LC-A | 전시회들 | Spring no photoshop


르누아르전을 가고 싶은데...

서울시립이라..ㅠㅠ 얼마나 사람이 많을지 조금 걱정이다...휴~
하지만;;ㅠ_ㅠ 괴물시대도 보고싶으니깐...친구랑도 가기로 했으니 으샤으샤 기운내보자^^
 


     my dilettant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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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llen Angel 2009.07.03 12:2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르누아르전 댕겨왔는데 괜찮아요. 오후9시까지라 늦은시간엔 사람이 좀 없는듯 하네요.
    헌데 돈내고 보고오니 초대장이 선물로와서 한번 더 볼까 어쩌나 고민중이네요 ㅡ.ㅡ;;;

  2. 친절한민수씨 2009.07.03 12:3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맨날 전시회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 올해 한번을 못가고 있네요.
    더운 여름엔 괘찮은데...ㅋ

  3. finicky 2009.07.03 14:3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이런 전시회좀 제~발~ 가고 싶네요 ㅜㅜ

  4. 빛이드는창 2009.07.03 15:1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르누아르전.. ㅈㅓ도 가고싶어요ㅠ.ㅠ
    분명 사람들은 북적일테죠 제일 대중적인 시간대에~~
    이른 오후에 제일 많을 듯 싶네요~~

  5. 까칠이 2009.07.03 17:3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와~ 저 무아지경 헤드뱅잉 완젼 맘에 쏙들어요~ ㅋㅋ

  6. 디노 2009.07.03 23:5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공연은 많이 다녔는데 전시회는 한번도 안 가 본거 같아요.
    정보를 못 얻는 것일수도 있는데 부산엔 그런 행사가 별로 없는거 같아요.

  7. Linetour 2009.07.04 16:1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르누아르전 다녀와야 겠습니다.

  8. 쭌's 2009.07.05 15:0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르누아르전 초대받았는데~~ㅎㅎㅎ 언제 갈지 고민중이네요~~ㅎㅎ

  9. RITS 2009.07.05 22:3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몇일동안 블로깅 못하다가 스냅 사진좀 올려봤습니다
    그나저나 좋은 전시회 더라구요~

  10. 시네마천국 2009.07.13 16:0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카쉬전....ㅠㅠ



자~!! 시작해 볼까요??윳후~!!

















우선 제 이웃분들...이렇게나 많더라고요....깜짝~!!
저번에도 말했듯이 친한 분들이 유명해 지면서 제홈으로 놀러와주신 분들이 역시 많더라고요....^^ 역쉬!!!
하지만 저랑도 친해진거겠죠??우후훗!!


사실 조금 저랑 멀어진 이웃분들도 있고요...오래는 되었지만 아직 저랑 더 친해져야 하는 이웃분들도 몇몇 계시고요....새로운 이웃분중 저랑 왠지 친해질꺼 같아 올려놓은 이웃분들도 계십니다....다들 제 빈방을 채워주시는 이웃분들이라는 생각에....그냥 하나하나 적어 보았습니다...
적다보니 왠지 애정이 넘치면서 사랑의 오로라가.....으흐흐흐흐흐흐흐흐 <- 이웃음은?? 쿨럭;;


기분도 낼겸 야밤에 크리스마스 캐롤틀면서 혼자 신나라 만들고, 적고 사진도 찍고 그랬습니다...하하하하
제가 다 두근거리며 시작했다니깐요!!!히히


(+) 혹시 자기도 이웃인데 저기에 이름없다 하시는분은 손을 번쩍 들어주세요...ㅠㅠ 전 최대한 기억을 더듬으며 이름을 적어나갔는데 말이죠!!쿨럭;;





 




저렇게 통에 넣고 뽑기를 하였습니다..>///////< 듀근두근듀근두근!!









한명...두명....세명....까지???? 아 아쉬워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축하드립니다.....별헤는밤님과 베쯔니님은 외국에 사시기 때문에....주소를 정확히 잘 남겨주셔야해욧!!! 쿨럭;;
베쯔니님은 일본에 계시는데...영어로 남겨주실수 있으신지...EMS는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영어로만 되거든요..그쩍그쩍;;


세분 축하드립니다!!으흐흐흐  세분에게 어울리는 선물을 생각해 보도록 할꼐요....사실 살짝 떠오른 선물들이 있습니다...후훗 생각만으로 기분이 좋아요 너무!!ㅠㅠㅠㅠ
이래서 받는 선물도 기쁘지만요...주는 선물이 훨씩~~~~~~~~~아주아주 훨~~~~씬 저에게는 기쁜거 같아요....>///////<








세분은 다 분사로 해서 보내드리도록 할께요...^ ^;; 맛나게 드시고 맛이 어떤지도 알려주셔야 해요!!으힛!!






완전 감격이였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사실 힛트수 그냥 넘어가 버리면 정말 아쉬울텐데 그랬는데 세분이나 되셨습니다....깜짝 놀랐;;;퍼퍽!!!

30만힛은 두분이 함께 되셨더라고요...(zesty님 캡쳐 보내주세요...찡긋!!)
캡쳐 메일로 받으면서 깜짝 놀랬었다는....
세분 다 드리도록 할께요....주소 남겨주세요...^ ^








이렇게 빈방의 이벤트가 조용(?)히 끝났습니다....더 많은분께 무언가를 드리고 싶었는데....예상외로 해외분들이 많으셔서...쿨럭 쿨럭;;; 연말 지출이..쿨럭쿨럭;;;
그래서 이번엔 이만 마치겠습니다...하하하하;;;

하지만 요거 잼나서 말이죠...제가 신났거든요???? 설이 지나면 새해 선물로 이벤트 한번 더 하고 싶어요!!! 제가 조금 한가해 지면 말이죠!!!^^



그럼 당첨되신분들 저에게 비밀글로 주소 남겨주시고요....선물은 조만간 보내드릴께요....
급하게가 아닌 선물 생각해보고 결정하고 쇼핑하고 그러고 보내드리겠습니다..후훗



아 이제 크리스마스네요...꺅~ 메리 크리스마스예요!!!!!!!!!!!!!!!!!!!!!!!!! 




Merry Christmas!! N Happy New year~





 
Posted by 령주/徐



     잡동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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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일상여유 2008.12.31 08:4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으헛~ 당첨 되신분들 너무나 축하합니다.^^ 쪽지 정말 많네요.. 그만큼 발이 넓으신 거겠죠..
    답방 한번 하실려면 하루 종일 걸리실듯...
    령주님 2008년 한해 잘보내셨나요?
    내일이면 새해 네요.. 복많이 받으시고, 내년엔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3. 고구미 2008.12.31 12:5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ㅋㅋ 재미있는 이벤이었네요..
    항상 멋진 사진들 보면서 절 늘 설레게 하셨었는데..
    새해에도 좋은 글과 사진들 부탁드려욤...^{^
    새해에도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염..

  4. latteppo 2008.12.31 20:0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령주님~latte입니다~:)

    2008년도 이제 몇시간 남지 않았네요~ 어떻게 마무리는 잘 하시고 계신가요? ㅋ
    마무리 잘하시구요~ 다가오는 2009년~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바랄꼐요~ >ㅅ<
    Happy New Year~*

  5. 까칠이 2009.01.01 02:1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령주님 마니 바쁘신가봐요~ ;)
    새해가 밝았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2009년에는 소망하시는 모든일 다 이루시길 바랄게요~
    2008년 인연에 감사드리고 제 이웃이되주셔서 또 감사드려요~ ;)

  6. liebemoon 2009.01.01 14:2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령주님!! 이런 이벤트는 언제 하신건가염!!! 캬핫- >_<
    블로그 이벤트까지, 부지런하신 령주님!!
    다음번에는 놓치지 않고 저도 달려들겠어염!! 으힛. ^^

  7. 쭌's 2009.01.01 19:3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령주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바쁘셔서 포스팅이 적으니 서운해요 ㅡㅡ;; 올해는 기대 만빵해도 되겠죠??!! ㅋㅋ

  8. 베쯔니 2009.01.02 22:3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직 새로운 포스팅이 없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9. 2009.01.03 16:0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와아, 당첨은 안됐지만 사진에 제 이름이 떡 하니 나오니까 신기한 걸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죠?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기쁜일만 가득하세요~ ^^

  10. 임자언니 2009.01.04 01:1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령주님~~며칠째 새해인사 쫌 한답시고 방문록찾다가 이제 포기하고 여기에 걍 할랍니다 ㅋ
    저 참 아무래도 못찻겠네요 ㅠ
    새해복많이 받으시고요~~올해도 예쁜사진, 맛난 포스팅 많이 부탁드려요.
    빈방은 여유가 있어 오면 편안하고 깔끔한 느낌이 나서 좋아요~~

  11. 호박 2009.01.04 19:1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엉엉엉(ㅠㅠ)
    넥아.. 넥아.. 저 30만 힛을 잡기위해 을매나.. 흙~ 흙~ 흙~

    (눈물쫌 닦고) 눈한번 꿈뻑(-.-)(_ _) 거렸을뿐인뒈, 해가 샤샤샥~ 바뀌더니~ 벌써 4일이에용.. 헉!
    요러다 금방 호박할매 되겠다능(ㅠㅠ)

    즐건휴일 보내시구요~ 여전히 새해복 마니마니 받으세욥!
    1월부터 우리 라라라~♪ 하자구요^^d 아잣!

  12. メランコリア 2009.01.05 11:4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난 그냥 령주짱의 손글씨가 받고 싶다...

    령주짱.. 새해 복 많이 받아요~!!!!!!

  13. 멜로요우 2009.01.06 13:2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벤트 발표를 이렇게 하니 또 색다르네요 ㅋㅋ
    저는 안되서 조금 아쉽지만 ㅋㅋ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

  14. icanfeelyou 2009.01.06 15:0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꺄~내 이름이있어서 봤더니..
    당첨자는 아니군요. 이히힛;

  15. 일상여유 2009.01.08 09:1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앗 저만 게으른줄 알았는데 작년에 봤던 포스팅이 아직도..
    새해 복많이 받으셨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16. 친절한민수씨 2009.01.09 12:3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마지막 포스팅만 하시고 또 어디로 가셨을까?

  17. PODOH 2009.01.18 06:4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앙 우앙 !!!
    저 당첨된것인가요 꺄아아아아아


    근데 진짜 글씨체가 넘 예뻐요. 폰트로 가지고 싶을 만큼요 ㅋㅋㅋㅋ

  18. Julie. 2009.01.18 19:0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손번쩍!! ㅎㅎㅎㅎㅎ
    (령주님 오랫만이예요!)

  19. 향긋한봄 2009.01.19 15:2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제사.. 늦은 댓글을 답니다.
    제 닉네임이 저렇게 앙증맞은 쪽지에 적혔었다니..
    그것만으로 감동입니다...
    블로그 잠시 쉬다가.. 이제 호흡 좀 가다듬고 다시.. 흠흠..
    좋은 설 보내세요.

  20. PINK 2009.03.11 16:4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_^); 손수 이름까지 적고 그걸 다시 사진에 담아 이렇게 보여주시는 정성에 감동
    뭔가 참 좋은 느낌입나디. ^^

  21. 호박 2009.04.25 23:4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베쯔니님하가 득템폿팅을 했기에.. 그거보고 부러바서 울컥했쎄요(ㅠㅠ)
    양초를 녹인듯한(?) 포장법.. 센스작렬이더만요.. 역시 령주님하는 좀 짱인듯.. >.<b
































































떡갈비가 좀 색달랐는데요....전 굉장히 쫄깃쫄깃 할줄 알았거든요...서울에선 그렇게 먹으니...
독특했어요....쌈싸먹으니 그맛이 일품이였네요...아 침고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정식입니다....최후의 사진은 없네요...ㅠㅠ 이것보다 3-4가지 더 나왔었습니다...;;쿨럭;;
전주 한정식..최고예요...뭐 물론 어디어디 한정식....이름있다 하는곳은 다 맛있는거 같습니다....쓰읍!!꿀꺽!!ㅠㅠ









클릭하시면 사진이 좀 많아요....^^;;
그리고 한정식사진은 좀 안습이에요...워낙 조명이 어두컴컴하고 늦은 저녁이라...ㅠㅠㅠㅠ
그래도 어느정도 나올줄 알았더니...흑~!! 맛난 음식을 오히려 잘 못보여주는거 같아 주춤하다 올려요....
사진의 발색과 콘트라스트가 엄청나서 뭐 포샵으로 처리할수도 없었습니다..ㅠㅠ;; 셔터스피드도 -1이라 흔들리지 않은것만도 어디냐며...올려봅니다^^;


나중에 필름이 없어서 DNP센츄리아로 찍은 사진들인데....역시 전 DNP센츄리아의 발색은 영 아니였습니다...노이즈도 많은듯 하고...
이제 마지막 남은 코닥 센츄리아 100도 끝났고... 리얼라 말고 다른 필름들중 마음에 드는것이 있나 찾아봐야겠어요^^;


사진은 저렇지만....또 너무 배고파 사진도 못찍은 음식들도 많지만....푸짐한 전라도 음식은 역시 짱입니다!!!
제가 포스팅하고 제가 스스로 낚였습니다...엉엉...T^T






Posted by 령주/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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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영경 2008.12.18 08:5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제가 한정식을 좀 많이 좋아해요... OTL
    아... 진짜 맛있겠네요... 아침을 먹었는데....또...;;

  3. finicky 2008.12.18 08:5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으악 ㅜㅜㅜㅜㅜ 이거 완전 염장 포스팅이네요. 요즘 뚝배기에 담긴 따끈한 된장국 한사발 먹고 싶다는 생각만 간절.. ㅜㅜㅜㅜㅜㅜㅜㅜㅜ

  4. 시네마천국 2008.12.18 09:2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으아...아침 먹었는데도 갑자기 배고파지는...ㅠㅠ

    역시나 령주님 사진은 좋아요~~

    저도 시간이 흐르면 잘 찍을 수 있겠죠??ㅎㅎ

    • 령주/徐 2008.12.18 18:3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감사합니다 시네마천국님...후훗

      근데 카메라 사셨어요??+_+ 그때 사신다고 하시고선 말이 없으셔서...+_+
      아 궁금하여라....어떤걸로 구입을 하셨는지 아니면 결정은 하셨는지...

      분!명! 시네마천국님도 시간이 흐를수록 멋진 사진을 찍으실꺼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헤헤

  5. Jjaya 2008.12.18 09:5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와......
    진짜 사진 멋지네요.. -_-b

  6. 소녀♡ 2008.12.18 11:5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점심시간인데 이건 너무 가혹해요 ㅎㅎㅎ

    사진 클릭하니 사진이 마마막 생겨요 ㅋ

    • 령주/徐 2008.12.18 18:3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안녕하세요 소녀님..>/////<
      방갑습니다^^

      점심시간때 보셨다니..ㅠㅠㅠ 그래도 몇분 안남았네요?막이러면서..후훗;;

  7. 나잉 2008.12.18 12:3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ㅋㅋㅋㅋ 배탈나서 밥 생각이 없었는데 사진 보니까 배고파져요
    ㅠ0ㅠ 허엉

    • 령주/徐 2008.12.18 18:3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헉!! 왜 배탈 나셨어요??나잉님..ㅠㅠㅠㅠㅠㅠ
      요즘 제가 도통 나잉님네 못가고 있네요...아시죠??제가 왜 바쁜지..크크

  8. 필그레이 2008.12.18 14:1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후훗.한때 전라도 음식 많이 먹으러 다녔는데요^^ 정말 푸짐하고 맛있어요.ㅋㅋ 사진도 어쩜...+_+드뎌 령주님 사진을 보러 왔어요...혼자 감개무량해가지고는.ㅋㅋㅋ

    • 령주/徐 2008.12.18 18:3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먹거리 여행을 잘 안다녀서...매번 그냥 여행갈때면 먹고 그랬는데...이번에도 역시 맛있었어요..ㅠㅠㅠ
      꺅~제사진 보러 오셨나요?? 근데 저도 요즘 카메라가 잠을 자고 있어서;;그쩍그쩍;;

  9. 소나기♪ 2008.12.18 14:5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잠이 솔솔 오는 이타이밍에 음식사진 치명적이네요. 맛있는 낮잠자고 싶어집니다.ㅡㅜ"

  10. 오픈양 2008.12.18 17:5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고, 눈도 힘들고.입도 힘들고..뱃속도 힘드네요~~호호
    저 맛있는 음식들~~ 사진이라도 이상하게 나왔다면 좋았을것을~
    너무 멋지게 찍으셔서 스스로 낚이신게~~

    • 령주/徐 2008.12.18 18:3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오픈양님네 가면 제가 항상 그렇다고욧!!!쿨럭;;
      막이러고..^^;;
      긍까요...제가 포스팅하고 제가 낚이고 막 그랬어요..엉엉..ㅠㅠ

  11. 세담 2008.12.18 18:5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전주 한옥마을엔 덩그라니 한옥만 있는게 아니군요~~ㅎ
    정이 가득한 밥상이 푸짐하고 따뜻해 보여요~~~~~~~

  12. MORO 2008.12.18 20:2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이 배고파라~ ㅋㅋ
    악조건속에서도 사진 좋은데요..!!

    • 령주/徐 2008.12.19 18:4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저도 배고파요..막이래요...
      진짜 악조건이였는데...그래서 사진도..ㅠㅠ
      MORO님이 좋게 봐주시는거 다 알아요...헤헤

  13. 2008.12.18 22:1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령주/徐 2008.12.19 18:4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크크크 사랑이 가득담긴 연애편지...라고 하고 싶지만;;쿨럭;;^^;;
      새해 선물로 쏘겠습니다 막이래요..으흐흐흐
      비밀글님께 그분꺼와 함께..후훗 기다려주세용!!

  14. 바람노래 2008.12.18 22:3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전라도 음식 맛있는데 말이죠.ㅋ
    그런데 밤에 이건 좀 고역이네요.ㅎㅎ

  15. 2008.12.19 12:5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령주/徐 2008.12.19 19:0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아...그러셨군하...
      물론 시작할때의 렌즈로는 나쁘지는 않지만 제가 좀 이야기 해드릴껄 그랬나 싶기도 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캐논으로 하셨다면 제가 좀 알듯도 했을텐데..

      이제 비밀글님의 사진을 기다리면서...하하하하;;

      Dslr중 50D라서 찍는것은 오히려 쉬울지도 모르겠습니다...그냥 눌러도 어느정도 나오는 급이라..ㅎㅎ;;
      만약 조금 어려우실지라도...즐기시게 되면 익숙해 지시고 그러다보면 그 카메라가 자신의 것이 되실꺼에요..분명...

      이건 제가 말씀드려도 될지는 잘 모르겠는데요;;;(사실 저도 초보잖아요??ㅠㅠ;;)
      비밀글님이 저를 아실테니...ㅎㅎ;;
      말씀드리고픈것은....기계에 대해 뭐랄까...어찌 찍어야 하는지 기술도 굉장히 중요한데요...기술을 먼저 익히시면 나중에 사진이 잘 안찍히고 그러면 좀 스트레스 받을수도 있습니다...
      카메라에 대한 기술도 중요하지만 먼저 즐기시면서 찍으세요...Auto로만 찍지 않으시면 될듯...
      셧터 스피드를 먼저 하시든 아니면 노출 우선으로 하시든....아니면 완전 수동인 M모드로 하시든 즐기시면서 찍으세요...^^;; 그리하시다보면 자연적으로 기술은 점점 늘어가실테고 그 카메라에 익숙해지시고 비밀글님만의 스타일이 나올꺼라 생각합니다...헤헤


      참!! 그리고 포샵으로 사진을 너무 많이 보정하시지 않는것을 추천해 드립니다...저도 사진보정을 안하는데요...보정을 하게 되다보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사진이 그리 잘 느는거 같지 않아요...보정한후의 사진은 정말 멋지거든요...그것에 익숙해지면 사진은 잘 늘지 않는듯 싶습니다..물론 취미생활이지만...자신만의 스타일의 사진이 나오면 굉장히 기분 좋거든요..으흐흐흐

      비밀글님만의 카메라가 생기셔서 축하드려요...으흐흐 홧팅이요!!

  16. 디노 2008.12.19 17:0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와.. 증말... 말그대로 진수성찬이네요.
    아흑 배고파!!

  17. 라라윈 2008.12.20 22:1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역시 음식은 전라도 인듯 합니다...
    전라도의 맛깔나는 한상가득 밥상 먹고 싶어지네요....+_+
    좀 전에 저녁 잔뜩 먹고 왔는데 입안에 침고이고 있는건 뭘까요...ㅜㅜ

  18. 딸기뿡이 2008.12.20 23:1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언니님... 너무하십니다. 방금 센언니집에서 공격받고 왔는데 언니 집에 오니..... 아아아아아...
    전라도 음식은 진짜 다채롭고 다양해서 완전 좋다니까요.
    그래서 전라도 여행갈 일만 있으면 그 맛난 밥들을 원없이 먹을 생각에 더 행복하다는 이히히히~

  19. Mr.번뜩맨 2008.12.21 11:4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허걱.. 배고픈데 잘못봤습니다..ㅜ.ㅜ바로 스크롤을 아래로 막 당겼다는..

  20. 시골친척집 2008.12.22 17:4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음식..하면 전라도죠
    정말이지 이곳에도 전라도에서 시집온 분들이 몇 계신데
    하나같이 음식을 잘하시더라구요

    근데
    넘 배고프다~~~~

    • 령주/徐 2008.12.24 03:0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네..맞아요..어찌나 다 맛나는지..ㅠㅠㅠㅠ
      김치찌게 처음으로 전라도분(이모라고 불렀지만;;)이 해주셨을때 깜짝 놀랐었어요...저도...어찌나 맛나게 하시던지...같은 김치 맞아? 막 이랬어요...쿨럭;;;

      새벽에 저도 배고파요..ㅠㅠㅠㅠㅠㅠ

  21. 빛이드는창 2008.12.26 10:0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너무 먹음직스럽네요~
    푸짐한 한정식 사진도 좋구요~ 꾸울꺽!!





FUJI FinePix F40fd | Travel in Memory | UCC


동영상으로 촬영하는 재미는 똑딱이를 사지 않았다면 몰랐을 듯 싶다.
언제부터인가 똑딱이로 보여주는 동영상도 그리 좋을수 없다. 사진과 또다른 느낌. 그래서 활동사진이라 부르는 이 단어가 나는 좋다♡

예전부터 보여드리고 싶었던 영상인데 이제서야 편집하고 올려본다.^^
배멀미를 좀 심하게 하지만 그래도 배여행은 언제나 좋다. 바다를 가로지를때의 바람과 상쾌함까지....슬슬 날씨도, 햇빛도, 계절도 모두의 마음을 설레하는 여행이 다가오고 있다. 나도 어디론가 떠나야할 시기가 오나보다.

고고씽~윳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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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이 야밤에 아니 새벽에 주저지 주저리 글을 적고 싶어 오랫만에 끄적거려본다^^

친구와 함께한 제주도 여행 을 보면서 다시금 마음이 찡해졌다. 또 언제 그런여행을 할까?
여행에서의 만남은 일생의 기억속에 남는듯 하다..어릴적 자전거로 히치하이킹하며 오빠들과 언니들과 함께 한 시간들, 미국에서 혼자한 무전여행...하나하나 소중하지 않는 기억들이 내겐 없다.
그런여행을 이제 또 언제 할수 있을까?
그토록 가고싶은 유럽에 가서 난 이런여행을 다시금 느낄수 있을까...?
나이가 들어갈수록 용기가 사라지기도 하는것인지...

다시금 느끼기 위해 한발 한발 나아가고싶다...
아 떠나고 싶다...갈수있을때까지....내가 느끼고 보고 할수 있을때까지...

그렇게 난 또 떠나고 싶은거다...이번엔 혼자라고 움츠리지 말고 나아가 보자...

그래... 걸어가 보자!!
 
     1Cut 2Mem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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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17 05:3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혜아룜 2008.05.17 09:3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배타고 찍으신 활동사진(저도 이 단어 좋아해요! 활동사진!)을 보니 갑자기 안구에 습기가ㅠ 제가 고등학교 2학년 시절, 학교 차원에서 중국으로 역사탐방 식으로 여행을 갔는데 그때에 1박 2일 중국으로 가는 배 안에서 있었던 기억이.. 가는 것도 상해 북경이 아니고 이상한 청도랑 또다른 곳으로 가서 옴팡지게 고생하고 온 기억이.. 전 그뒤로 중국하면 치가 떨려요ㅠ (이건 나중에 따로 몰아서 포스팅을 해야겠어요. 갑자기 분노가 ㅎㅎ) 여행하면 저도 좋은 기억들이 많은데 저는 이상하게도 혼자 여행하는 것이 두려워요. 아직 혼자 여행하는 것을 겪어보지 못 해서 그런가..

    • 령주/徐 2008.05.18 17:3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그쵸? 단어가 참 좋아요...으흐흐
      헉!! 배여행 고생엄청하셨군요...헐헐;; 사실 저도 진짜 고생한적 있어요..그래서 배탈때 조금 두려움이 먼저 들때도 있어요...제작년에 어디더라? 여하튼 섬에 갈때도 어찌나 고생했는데...파도가 좀 심해서..ㅠㅠ;;

      혼자하는 여행이 처음에는 두려워요...하지만 한발만 디디면 또 다른 여행이 보이는거 같아요..
      저역시 친구와의 여행들도 너무너무 좋아해요..하지만 마음에 맞는 친구와의 여행이 단체여행이 아닐때는 의외로 또 잘 안맞을때도 있어요...아주 친한친구라도 여행이 안맞는 친구도 간혹 있거든요..으흐흐

      나중에 혜아룜님도 혼자 한번 떠나보셔도 좋을듯해요~

  3. 수현 2008.05.17 12:4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나도 그런여행 떠나고 싶은데 혼자하는 여행은 아직 낯설어요^ ^;;
    그래도 한살이라도 좀더 어릴때 그렇게 다녀오고 싶은데~
    언니 주말 잘보내요~^ ^

  4. 딸뿡 2008.05.17 13:3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활동사진! 나도 앞으로 사랑해줄래요 언니. 활동사진이란 말 들으면 들을수록 끄덕끄덕하게 만드는데요. 막상 여행 가기 전에는 이런 저런 생각이 들지만 여행 떠나면 원래 스타일대로 잘 해낼걸요? 지금까지 봐온 언니는 그래요. 떠나기만 한다면야 후후! 딸뿡도 앞으로 활동 사진 많이 찍겠나이다. 언니의 활동 사진 보면서 괜히 바다의 넘실대는 파도 보면서 내 마음까지 동한다오. 요즘 정체기 속에 빠져있는 터라 '가벼워지기' 하는 중인데.. 자주 활동 사진 올려주셔요 언니.

    • 령주/徐 2008.05.18 17:3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응 우리 함께 사랑해주자고...으흐흐
      응 원래 떠나기전에..혹은 생각할때 생각이 많지만 떠나면 또 그나름대로?? 투덜투덜(?) 대면서 다니겠지?하핫;;
      요즘 나도 정체기속에 빠지고 있는지도 몰라...
      아마도 올한해가 그렇겠지...원래 계획하고 있던것들이 점점 다가오니깐 더 그런지도?? 그래도 1년이 넘게 남았는데..하핫;;

  5. 마키♡ 2008.05.17 13:5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와 정말 멋있어요^^ 혼자 여행 하는 거도 좋긴 하지만 서도
    친구들과 추억도 만들고 많은 얘기들 나누면서 가는 여행도
    괜찮은 거 같더라구요.

    • 령주/徐 2008.05.18 17:3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친구와의 여행도 혼자만의 여행도...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도 다 너무너무 좋은거 같아요...>_<

      친구와의 여행도 많이 했으니 혼자만의 여행도 또 떠나고 싶어요...후훗

  6. 2008.05.17 19:2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7. Raycat 2008.05.17 23:1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는 웅이동영상 맨날... 핸드폰으로 찍는다는 ㅎㅎ...;;;;;;;;;;;;;;

    • 령주/徐 2008.05.18 17:3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아 그러고보니 핸드폰에 동영상 저도 잔뜩인데...
      한번도 컴터로 옮겨놓고 보지 못했네요..한번 옮겨서 볼까나??^^;

  8. 첫눈e 2008.05.18 11:0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갈메기들이 끼룩끼룩~ 따라붙는군요..ㅋㅋㅋㅋ
    멋있어요!!

  9. 미미씨 2008.05.18 13:5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뱃소리, 파도소리 갈매기 울음소리가 날 떠나게 만들고 싶게해.
    걸어가보는거 좋다.
    나도 움츠리지 말고 모든걸 보고싶어. 조금 울쩍해져버려서..ㅠㅠ

    • 령주/徐 2008.05.18 17:3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에고 언니 왜 울쩍하신가요??ㅠㅠㅠㅠ
      다들 생각이 많은 5월인지도 모르겠네요;;하핫;;
      나중에 언니랑도 기회가 된다면...그런날이 온다면? 한번 함꼐 여행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아요..ㅎㅎ;;

      언니도 걸어가보셔요!! 곁에서 화이팅을 외쳐드릴께요>_<

  10. 푸른날개 2008.05.18 19:5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늘 날씨 흐렸어도 어디라도 나갔다 오는거였어요!ㅠㅠ

  11. 시네마천국 2008.05.19 09:0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요즘 정말 여행가고 싶다는......미치겠네요~

    다음달까진 꼼짝없이 야근으로 버티기 들어가야 하는데.....그래서 그런지 더욱 여행이 가고 싶네요~

    • 령주/徐 2008.05.19 19:3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으아아아 시네마천국님도 그러신가요?? 저도 그래요...엉엉...T^T
      야근까지라..날씨 좋은데 그러면 더 여행가고 싶으실듯!!
      시네마천국님 홧팅이에요!!^^



                        FUJI FinePix F40fd | Kyoto in Japan

아직 안녕이라 말하지 않았다. 아직 너에게 작별할 마음의 준비가 난 되어있지 않나보다...그많은 소원도 미루고 싶은 생각이 없고, 그 많은 나날들이 벌써 지나갔다고 믿기도 싫은거 같다!!
요즘 어찌된걸까...무엇이 이토록 많은 상념을 낳고 있는 것인지...
왠지 아쉬워...왜 이토록 네가 아쉬운거냐...그래서 널 보낼수 없는것인지...

잠못이루는 새벽...너에게...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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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08 06:4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2008.01.08 10:1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령주/徐 2008.01.08 17:06  address  modify / delete

      아...공개되지 않은글은 그냥 포스팅하는것이 그래서 자삭하였습니다..ㅎㅎ;;
      무슨일이 있는건 아니고 조금 새벅이라 다운이기도 했었던거 같습니다..잠시 고민할것도 있고~
      라면한그릇님도 좋은하루되세요...^^

  3. 미미씨 2008.01.08 15:1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음...뭔지는 모르지만 안녕하고 말할 수 있는 때가 오길 바랄께.

    • 령주/徐 2008.01.08 17:07  address  modify / delete

      하하 너무 추상적으로 썼나봐요...^^;
      2007년과 그외 여러가지 일들에 대한 안녕을 말하는것이였어요...아마도 새벽이라 조금더 그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아직은 안녕하지 않으려구요..쿨럭;;
      다른해와 다르게 2007년이 저에겐 좀 그러네요~하핫

  4. omomo 2008.01.08 17:4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주위에 안좋은일이 있으신 줄 알았어요.
    다행이 댓글 보니..그냥 다운된 기분때문인 것 같네요.. ^ ^
    령주님 화이팅!

    • 령주/徐 2008.01.09 15:10  address  modify / delete

      네...제가 글을 너무 그냥 추상적으로 쓴거 같아 조금 민망해요...가끔 이런글을 쓸때가 있어서;;쿨럭;;
      omomo님도 화이팅!!

  5. 딸기뿡이 2008.01.08 23:5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나는 언니 사진 통해서 만날 대리만족 하는 듯.. 오늘도 소원들을 줄줄이 걸어놓은 거 보면서 괜히 또 두근두근 해요. 사진을 올리고 포스팅을 하면서.. 작년을 저멀리 보내 줄 마음을 조금더 먹었겠어요 언니.. ^^

    • 령주/徐 2008.01.09 15:11  address  modify / delete

      으흐흐 대리만족해주니 좋네~
      응 이런사진은 보면 괜시리 두근두근하지? 나도 보고 두근두근해...ㅎㅎ;;
      응..조만간 안녕해야겠지?

  6. 2008.01.10 23:1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령주/徐 2008.01.11 01:04  address  modify / delete

      가끔은 편안한 글을 쓰고싶은데..그럴떄마다 추상적인 글을 많이 써서 될수있음 블로그에는 잘 안쓰는데 썼더니 반응이 이러네요...오히려 포스팅한 제가 조금 민망^^;;

      기분은 솔직히 많이는 아니지만 좋아지고 있어요..결정해야할일들을 결정하고 나니 마음도 한결 편하기도 하구요^^
      감사합니다~~헤헤

      비밀글님도 항상 행운이 가득하실꺼에요...//ㅈ//
      우리 서로 빌어요..으흐흐흐>_<









                                 2007. 10.29 monday in memo

                    Jiujiang in China | FUJI FinePix F40fd |
黑白寫眞

이곳은 주장이다. 1시간 넘게 버스를 타고 이렇게 이곳에 도착했다. 주장은 중극의 베네치아라 부른다. 물론 상해에 다닐때와는 틀리게 모랄까...같은 강을 보아도 수로들이라서 틀린것인지...평일라서 한가하기도 하고 말이다.
(메모에 상해와 틀리다는 의미는 사람들도 없지만 아마도 외국인 관광객을 거의 볼수 없다는 말을 쓴듯싶다.)
우리나라랑 비교하면 역시 사람이 없는건 아니지만 내가 앉은 이 곳(커피를 시켰더니 다방커피 나오시고..ㅠㅠ)은 사람이 별로 없다. 그래서 한산하고 이렇게 글쓰기도 좋다. 물론 배를 타고 다니면 이곳을 느낄수 있겠지만, 그냥 한가롭게 이렇게 앉아서 글도 쓰고 바라만 보고 있어도 나쁘지 않는듯 싶어...(안쪽은 중국음식다운 약간 홍콩 뒷골목의 음식들과 동일한 향신료 냄새가 나서 밖으로 좀 나왔다.) 혼자 앉아 음악들으며 이러고 있다.크크
중국TV에서는 관광도시라고 많이 떠들던데 외국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는걸까? 외국인들이 별로 없고, 특히 한국인이 거의 없다. 아 그리고보니 아까 버스에서 내릴때 한국인 한분을 만났다. 남자분인데...처음부터 주둥이 이빠이 나온 렌즈와 카메라가 우리나라에서나 볼수 있는 그런느낌이 나서 혹시나 하긴 했다..프하하 같은 카메라라하더라도 중국인이 들고 있으면 카메라의 느낌이 조금 틀리다. 여하튼 역시 이곳에서 한국인을 만나니 좋다. 그사람도 혼자 이곳엘 왔다. 일하는중에 잠시 짬이나서 들렸다고 한다. 그렇게 인사만 나누고 서로 카메라를 들며 헤어졌다...

여하튼 구석구석 다니려고 했는데 어느정도 다니고 나니 다 본듯도 싶고 안쪽으로 들어가려다 이곳이 한가해서 멈춰 앉아 버렸다. 더이상의 사진도 필요치 않는거 같기에...이렇게 주장에서의 하루를 마칠듯 싶다. 저녁에는 정말 황포강을 갈까? 돈의 여유가 좀 생겨서...점심도 안먹을꺼 같고...PM 04:00 까지 버스로 돌아가야한다.

+) 주장을 2시간이면 충분하다고 누가 그래??버럭!! 배를 타지않으니 1시간이면 충분하다..젝일. 점심이라도 한번 먹어볼껄 그랬나?싶지만 향신료냄새가 좀 많이 심해서...혼자는 다 못먹을듯싶어 자제한다..ㅠㅠ <- 혼자여행하니 이게 젤 안좋다..췟! 보트도 탈껄 그랬나? 싶고..모 나중에 황포강 야경보러 가야하니 그냥 참자. 이번여행 역시 돈 참 많이 아끼면서 여행하는구나...돈아끼는 여행에 익숙해져 버렸;;;쿨럭;; 이놈의 거지근성..ㅠㅠ -> 그나저나 조금 춥다...일어나야겠다..아직 40분정도 남았지만 나와서 앞쪽으로 한번 가봐야겠다^^;

+) PM 05:45
아앗...이럴..이럴수가...예상치 못했는데 배를 공짜로 태워준다...유후~
모 주장에서 타는거랑 좀 틀린맛이기도 해도...여기는 호수같이 넓기에...그래도 타니 좋다...노래불러주는 아저씨와 아줌마는 없지만..ㅠㅠ 살짝 아쉽!!

이렇게 끄적끄적 써놓았다...그리곤 차가 막히는 바람에 결국 황포강은 다음날에 가게 되었다는 이야기...역시 마지막은 자주가는 앞의 카페에 가서 또 그중 한명의 남자직원이 계속 말시켜 대꾸하고ㅠㅠ 인터넷하고 커피와 샌드위치로 마감을 하였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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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1.17 08:3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우담아빠 2007.11.18 00:0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중국의 베네치아라.. 왠지 기대되는 곳이군요^^
    사진으로 보기에는 미니어처 혹은 세트장 같은 느낌이 듭니다^^

  3. azzang 2007.11.18 07:3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령주/徐님 중국에 다녀오신거군요.
    혼자다녀오셨다니 굉장하신거 같아요^^
    사진도 정말 멋져요.영화세트장같고~

    • 령주/徐 2007.11.21 17:56  address  modify / delete

      네...잘 다녀왔지요..10월말에 갔었는데..크크
      사진으로보면 다들 영화세트장같다고 하시는군요^^;

  4. 섬연라라 2007.11.18 16:2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갔었는데... 벌써 다녀온지 6년이나 지났네요. 기억 속에 아련해요.

  5. 미미씨 2007.11.19 10:3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갑자기 상해가 가고싶어졌어요. 후후
    흑백은 좋단말이죠.
    다방커피라니...-_-;;;
    무슨맛이었나요?

  6. 쌍둥아빠 2007.11.19 16:1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작년엔 아이들과 북경에 다녀왔는데 갑자기 상해를 다녀오고 싶네요
    북경하고는 많이 다르다는 느낌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자유여행을 좋아합니다
    한국으로 돌아오면 웅성거림이 그나라 말 처럼 들리곤 하죠 ^^

    • 령주/徐 2007.11.21 17:58  address  modify / delete

      북경은 어떤가요?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가보고싶네요..
      아무래도 상해는 무역도시라 그런지 계획도시처럼 멋진 건물들만 즐비해요...북경보다 볼꺼 없다는 분들이 더 많았어요..후훗

  7. C君 2007.11.21 20:3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사진 늘 잘 보고 있답니다 ^^;;
    흑백이라 그런지 더 정겨운 느낌..

    • 령주/徐 2007.11.23 17:03  address  modify / delete

      감사합니다 C君님^^
      저역시 음악 잘 듣고 있답니다!!
      제가 잠시 블로그에 소홀하네요..헤헤
      나중에 놀러갈께요~감사합니다..

  8. 까미유끌로델 2007.11.23 22:0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령주님 사진은 정말 앨범으로 두고두고 소장할 맛이 나실 듯 해요! 매번 감탄 감탄~~ >_< 전 제가 찍은 사진을 볼 때마다 울컥 울컥 하는데..ㅠㅠ

  9. 모냥댁 2007.11.24 18:1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언니야~ㅠ.ㅠ 참으로올만이지?
    글을 어디다 쓰는건지 모르겟어서 그냥 여기다써~
    주소가 몸에 아직도 베어 있어서 그냥 치니까 딱 들어와졋어~ 예전에 막 언니 주소 바꿀까 말까햇엇자나~ 그래서 바뀌면 어쩌나 걱정햇는데
    와도 딱 되어있어서 기쁘당..ㅋㅋ
    난 나름 잘 지내긴 하는데 현실의 벽이 무지 높음을 깨닫구 잇어.ㅜ.ㅜ 사회초년생이라 그런지 힘든것도 많구 확실히 학생과 직장인 <-요 두개가 틀린것도 알겟구.. 하튼 이리저리 살어..
    언니두 잘살구있지? 아 언니 넘 그리웟음..ㅜ.ㅜ
    나만그런거아니제?ㅋㅋ (<-강요하고잇음..ㅋㅋ)
    이젠 자주자주 들릴께!-.ㅜ
    담주부터..이번주는 교육받느라 좀바빠서..ㅜ.ㅜ
    새벽 5시30분부터 밤 9시까지 교육시켜..-_-
    하튼..;; 자주들릴께!! 나 잊은거면 언니 꿈속에 나타나서 매일매일 괴롭힐꺼임..흑흑흑!

    • 령주/徐 2007.11.26 20:43  address  modify / delete

      우아 오랫만이네..^^ 정말 이러다 이름 까먹겠어-_-
      사회초년생이면 정말 힘들겠다...토닥토닥..
      그래도 열심히 잘 하리라 믿어 울 모양이...

      응 나도 그리웠어 그리웠어..ㅠ.ㅠ
      헐 근데 새벽 5시라니 장난아니네...그리고 안잊을꺼니깐 자주 오도록!!! 자주안오면 잊을꺼야..크크

  10. icanfeelyou 2007.11.26 01:4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아..멋지다아..
    중국은 막연히 꺼리는 감이 있어서;;
    그래도 가보고싶어요.ㅠㅠ

    • 령주/徐 2007.11.26 20:44  address  modify / delete

      네...저도 괴리감이 좀 있었는데...이번에 가서 조금 없어진듯해요...여행으로 가는 나라는 좋은거 같아요^^;
      나중에 icanfeelyou님도 가시면 멋진 사진 기대할꺼에요!!










              豫園, 新天地, 東邦銘酒, 南京路, 上海 in China | FUJI FinePix F40fd

둘째날이다. 이날도 컨디션이 그닥 좋지 못했다..하핫 너무 일찍자서 너무 일찍 일어나 버린게지...ㅉㅉ
오늘은 정말 들떠버렸다. 아마도 예원이라는 곳을 가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사실 일요일 일요일밤에(안보는데..) 잠시 스쳐지나가면서 예원이 나오는 바람에 기대에 더 부풀어 버렸다고나 할까? 제일 처음으로 예원을 가기로 했다. 아무 정보없이 중국을 왔지만 예원까지는 기본요금이라길래 태기를 타고 움직였다..우아..11위엔이다. 싸다.
예원에 도착하고보니 벌써 먼지가 장난 아니고 곳곳에 공사가 너무 많이 진행중이라 정신없었고, 들어가는 입구부터 이런생각이 들었다. 아아 한국의 인사동이구나...하지만 예원을 보기 위해 안쪽으로 걷기 시작했다..그나저나 너무 더웠다...땡볕에 그리고 사람들속에 치여 난 들어온지 30분만에 지치기 시작.
잘 모르고 갔던터라 예원에서 나오는곳을 거꾸로 들어가려 움직이고 있었으니 더 지칠수 밖에 없었다. 아무것도 몰랐으니..쩝!! 결국 예원입구(아니지 출구)앞에 멈추어서니 더이상의 기력이 없다. 이곳을 빨리 빠져나가고 싶고, 어찌나 정신없었으면 들어오는 입구에 스타벅스가 있었음에도 외국인이 먹고있는 저 스타벅스 컵을 바라보며 찾기 시작했다...무얼? 테이크아웃점을...결국 진한커피를 먹고 싶었음에도 커피빈을 들어갈수 밖에 없었다..스타벅스는 못찾았으니...나중에 입구쪽이랑 중간중간 많은 스타벅스를 보며 좌절했지만...

여하튼 커피빈에 들어갔더니 1층 자기네들이 일하는곳은 에어콘을 켰으면서 2층 손님이 있는곳은 에어콘을 키지않고 창문을 열어놓았다..헐헐
그래도 추수리고 앉아 시원한 아이스라떼(제일 만만함)를 먹으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2007/10/28 Coffe bean에서...
PM 01:07 ->한국시간...

한국같다. 이곳은...들어와 앉아 있는데 한국사람 4명이서 옆에서 수다를 떤다.헐헐. 순간 한국의 커피빈에 들어온듯 착각이 든다. 어찌나 목소리도 크고 말이지... 그래도 여기나와 홀로있는데 한국어를 들으니 정겹기도하고, 나쁘지 않다. 어찌나 중국어로 떠들어대는지...하아..=3=33.. 목소리도 크고, 싸우는듯한 그 중국어들이..내머리를 지끈거리게 할 정도다.

손님들이 거의 없는 이 곳이 조용하고 좋다. 외국인들도 소근소근 이야기를 나누고...점점 시원해짐을 느끼며...한숨 돌릴수 있었다. 아마두 주말이라 더 사람들이 많고 정신이 없는듯 하다...

이렇기 쪽지에 글을 남겨놓았더라...얼마나 정신없었으면...난 근처에 공원이 보이길래 재빨리 들어갔다. 좀 덥기도 하고, 대나무라 시원하겠거니...조용하겠거니...왠걸?ㅠㅠ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다. 난 조용히 이어폰을 귀에꼽고 시원함에 그냥 거닐다 바로 택시를 타고 신천지로 갔다. 예원은...보고싶지 않아졌다. 사실 솔직히 건물들도 좀 인위적인지라 내가 상상하던 그 웅장함을 보지 못했다. 웅장함이 없다면 검소함, 또는 아름다움? 이런 느낌이 있었어야 했는데...모랄까 영화 셋트장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어 발길을 돌렸다.

그리고 도착한곳이 신.천.지 다.

2007.10.28 PM 03:37 (Korea)

이렇게 카페에 앉아 책을 읽으려고 이곳에 왔는가?하는 생각이 든다..과연 여기는 어딜까? 그런...
그래도 책을 읽고 이렇게 있으니 좋기는 정말 좋다.
신천지 라지만 생각외로 볼게 없다. 노천카페 라고 하지만 한국에 비해 이색적이 않다.
아아 깬다군이 정말 보고싶다. 함께 왔었으면...
결국 Coffee bean 또한 한국과 다르지 않고...이곳 역시 Starburcks는 외국인들이 빽빽히 앉아 자리가 없어 못있었다. 대단한 스타벅스. 중국에 와서 세삼 무서움을 느낀다. 좀 색다른것을 원핸던 나는 이곳 신천지도 실망만을 느끼게 되버렸다. 그저 이곳에서 드는 생각은 우리나라보다 외국인들이 정말 많다는것. 우리나라는 언제 이런 관광객을 유치할수 있을까?

이렇게 끄적끄적 메모해두었더라 신천지에서는...그래도 내가 이곳에 살고있다면 아마도 뻔질나게 나와서 있을곳이 여기겠구나 싶었다. 노천카페를 무지 좋아하는 나는...이곳에서 노트북으로 작업하며 커피를 먹고, 책도 읽고...그렇게 지내고 싶어하겠지...역시 책을 읽다보니 우아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그래도 한가롭게 이렇게 있다가 움직이려니 기분이 한결 많이 나아졌다^^;

그후에 동방명주를 보러 지하철을 탔는데...이또한 정신없음이라...사람 미어 터진다..ㅠㅠ 헤메이고, 영어로 물어보았더니 모르고...정말 엄청 헤메며 동방명주 도착. 나중에 지쳐서 택시탔더니 머냐!! 택시비 기본요금보다 싸..orz
돈아낀다고 난리피다 죽는줄 알았다는....동방명주 또한 올라가려고 돈아낀건데...날씨가 맑으나 안개가 너무 심하다...상해는 종종 그런가보다. 정말 엄청난 안개다...앞이 잘 안보일정도...그래서 올라가서 보려고 했던 전망은 포기했다. 그리고 숙소에서 와서 따뜻하게 샤워한후 다시 숙소앞 노천카페에 혹시나 싶어 노트북을 들고 갔더니 인터넷된다...하아...-_-

인터넷 하며, 커피 먹고, 샌드위치도 먹고, 일하는 그곳 사람들과 친해져 수다 떨고(내영어가 그래도 먹히는가!!허허), 늦게까지 놀다가 숙소에 들어왔다..

와!! 나 이런 관광여행 정말 올해들어 두번째다. 일본갔을때도 깬다군이 처음가는 일본여행이라 관광여행을 다녔는데...이번에 또...혼자간 여행이라 어쩔수 없었다지만 역시 나는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여행이 좋은거 같다.

다음날 주장에 가기 위해 잠을 청했다..주장...어떤곳일까? 라는 생각과함께...

+ '')정말 긴 여행기입니다..헐헐 노트에 순간순간 글을 적으면서 다녔기때문인지도...하핫;;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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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현 2007.11.15 00:4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잠이안와들렸는데 이렇게 여행기가 올라와있네
    사진으로보니 너무너무 멋진데 나도 여행가고싶다 언니홈에오면 나도 여행가고싶어져서 큰일일세~

    • 령주/徐 2007.11.15 00:52  address  modify / delete

      하하하하
      근데 어쩌니...나도 그래..ㅠㅠ
      난 요즘 따뜻한 나라에 가고싶어 미칠꺼 같아..
      그리스와터키를 갈지도..(시간이 되려나..;ㅁ;)

  2. 령주/徐 2007.11.15 00:5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헐 내일이 수능이라네요..몰랐;;
    아니 오늘인가? 수능보는분들 몇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잘 맺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자!!

  3. 동화  2007.11.15 04:3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중국 여행을 혼자 다녀오신건가요..?
    외국의 카페에서 쓰는 쪽지의 맛은 또 다른가봐요 ㅠㅠㅠ

    • 령주/徐 2007.11.15 23:20  address  modify / delete

      하핫 다르긴요..그저 여행하면서 글남기는 버릇이 있어서...여행중에 저렇듯 중간중간 글로 남깁니다^^;;

  4. yamubi 2007.11.15 08:3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 빨간색들 때문일까, 왠지 중국색이 많이 묻어나는 느낌. 첫번째 사진, 지붕이 뾰족뾰족. 기와 같은데, 저런 각도로 올라가 있는 게 신기해.

    • 령주/徐 2007.11.15 23:21  address  modify / delete

      응 나도 한국이나 일본이랑 또 틀린 느낌이 저 지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좀 특이하고 멋지더라고!!^^

  5. 가을 2007.11.15 09:2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사진으로 봐도 정말 크고 웅장한 느낌이 많이 들어요. 역시 땅이 넓어서 그런가... 언니가 말한것 처럼 야경도 진짜 멋진것 같고!!! 내년에 시간이 된다면 나도 +_+ 중국을!!! 히힛~

    • 령주/徐 2007.11.15 23:21  address  modify / delete

      응 야경은 정말 중국이 멋진거 같아...후후
      울 가을이도 시간이 된다면 다녀오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휴가 기간이 길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나라는 아니지만 짧다면 한번쯤 다녀와도 좋은거 같아>_<

  6. 미미씨 2007.11.15 10:0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좋은 습관이에요. 메모하고 당시의 기록을 남기는거..^^
    나도 매번 그래야지, 하면서 다니다보면 하루이틀 하다보면 그담은 완전 게을러져서는...
    뭐 남의나라가서 책 읽으려 갔냐!! 라고 말한다면 할말없지만, 그렇다고 그러지 말란법은 또 어딨는지..어디든지 내가 여유롭게 뭔가를 할 수 있는 곳이라면 좋은거 같아요.
    정보를 많이 안고가야 고생도 안하고 돈도 아끼는거 같아요. 여행은 준비하는만큼 돌아오기도 하고, 때론 불쑥 가는 여행이 나름의 즐거움을 주고...히히, 그러니깐 여행은 무조건 좋다는건가??

    • 령주/徐 2007.11.15 23:23  address  modify / delete

      저도 어느새 저에게 이런 기록하는 습관이 생겼네요..
      그저 카페에 앉아있으면 항상 조그마한 노트와볼펜을 챙겨다니기에 그곳에다가 글을 끄적그쩍 거리는 버릇이 있어요...흐흐흐

      맞아요 정보를 많이 알고 가는것이 좋은데 항상 여행할때 그렇지 못해요..왜 그런지 모르지만 그냥 대충대충 간다랄까?ㅠㅠ 갈때마다 다음에는 미리미리 준비해야지 하면서 말이죠!!참-_-
      모 결론은 여해은 좋다라는 거겠죠?^^;

  7. 우담아빠 2007.11.15 11:5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여행에서 느끼는 당시의 감정을 잘 정리해두셨네요^^
    사진을 보고 일본같다고 느껴졌었는데.. 아마도 일본이 중국의 것을 들여간 것이겠죠??

    • 령주/徐 2007.11.15 23:24  address  modify / delete

      모랄까? 한국, 중국, 일본 다 어느정도의 비슷한 느낌은 드는거 같아요..같은 동양에 가깝게 얽혀있으니 말이죠..
      그래도 각자의 개성은 분명한거 같아요...>_<

  8. 까미유끌로델 2007.11.15 17:4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여행^^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령주님의 그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아요. 혼자 떠난 여행이기에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느끼고 오신 것 같아요. 아 부러워요^ㅠ^

    • 령주/徐 2007.11.15 23:26  address  modify / delete

      맞아요 혼자 떠난 여행이기에 좀더 느낀것이 남다른 것도 있었어요^^;;
      아~ 또 여행가고 싶어져요...!!

  9. 딸기뿡이 2007.11.15 22:1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왜 많고 많은 메모중에 '깬다군 아저씨가 보고싶다'가 눈에 확 띄는 걸까요 언니? 호호호! 옆구리가 시려요 너무 시려요 하하핫! 소소한 여행을 하려면 확실히.. 도시에서 벗어나야 가능하다는. 짧은 기간에 여행을 하는 거니 관광위주의 여행이 될 수밖에 없는 숙명이니 어쩔 수가..! 언니 진짜 '예원'은 너~무 인위적이죠? 불꺼지기 10분 전에 도착해서 조금 둘러봤는데도 쩝쩝쩝...!

    • 령주/徐 2007.11.15 23:29  address  modify / delete

      하핫 그런걸 보다니...쿨럭;; 맞아...소소한 여행은 기간도 길고 느긋하게 여행할때 더 느끼는거 같기도하고...
      또 그런 여행을 다닐수 있는건 좀 자유롭게 위험하지 않은 나라가 그런거 같기도해...하긴 그나라 사람이 아니면 어디를 간들 좀 그렇기도 하겠지만;;;
      맞아 예원은 너무 인위적이야..ㅠㅠ 실망했어~!!

  10. liebemoon 2007.11.16 01:2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여행지에서 직접 메모하신 것들이라 그런지, 더욱 여행지에서의 느낌이 잘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늘 생각했는데, 령주님의 사진뿐아니라 사진을 보여주는 방법(?)도 참 좋아요. 블로그에 사진 올릴 때마다 보다 더 사진을 돋보이게 배치하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 하는데 영 좋은 답이 안나오거든요. 으흐.

    • 령주/徐 2007.11.17 01:23  address  modify / delete

      네...메모한걸 보니 다시 그때의 기분이 되살아 나는듯해서 좋은거 같아요^^;;
      사진올리고 배치하는 방법 정말 고민될때가 있어요..정말..으흐흐 그래도 liebemoon님 사진의 느낌이 좋아서 전 항상 좋아요...으흐흐

  11. 2007.11.16 04:2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령주/徐 2007.11.16 23:48  address  modify / delete

      안녕하세요^^; 저도 동안클럽 상해특집 봤어요..그래서 예원 기대많이 하고 갔었지요...후훗

      너무너무 이뻐요..ㅠㅠbb 완전 감동이에요...감사합니다..지금 문자 날려보았는데...전화통화가 안될꺼 같네요...주무시는지..하핫 내일 전화할께요~

      고마워요!!

  12. Lemonkick 2007.11.16 12:2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신천지 라는 곳에는 노천카페가 많은가봐요+_+ 아무래도 중국색깔과 서양색깔이 혼합되어진 분위기겠지? 라고 령주님 여행기 읽으며 상상해봤습니다.

    • 령주/徐 2007.11.16 23:49  address  modify / delete

      네...그외에도 중국도 군데군데 많이 노천카페로 카페들이 운영되고 있더라구요..강을 따라 주루룩 카페들이 다 그렇더라구요...좋아요!!^^;

  13. ciyne 2007.11.17 00:3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안녕 하세요 령주님.ㅋ_ㅋ; 오래만에 인사드립니다. 잘지내시죠? 음;; 오래만에 놀러 오니, 뭐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ㅁ+ 상해엔언제?~
    조만간 다시 찾아 뵐게요. 감기 조심하세요__)

    • 령주/徐 2007.11.17 01:24  address  modify / delete

      이론 너무 오랫만 아니신가요? 또 방학때 되서야 수면위로 올라오실껀가요??ㅠㅠ 대학원 진학으로 정신없기도 하실듯 싶어요..ㅎㅎ 상해는 10월 말일에 다녀왔었담미다..하하 ciyne님도 건강조심하시고 조만간 뵈요~

  14. kimo 2008.01.17 09:4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ㅎㅎ 전 여기서 KFC가서 닭먹었다는 -0-;

  15. 홍콩달팽맘 2009.03.27 00:3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두 신천지는 별로 였어요. 타이캉루 예술인단지가 훨씬 더 좋았어요. ^-^헤헤
    저도 트랙백 걸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Jiujiang in China | FUJI FinePix F40fd | UCC
 
 노래하는 그네들...목소리가 득음하셨다..쿨럭;;+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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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미씨 2007.11.08 09:5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새로운 스킨..예뻐요.
    근데 나도 이런 깔끔한거 하고픈데 이런거 할라면 어케야 하는지...일자무식인지라 기본용 말고는 할라면 우째야 하는지..

    • 령주/徐 2007.11.08 09:56  address  modify / delete

      예전스킨인데 아직 몇군데 손을 더 볼예정이에요..
      그냥 휘릭~바꾸어봤지요..하핫;; 감사합니다!!
      스킨에 관해서는 어찌 설명을 드려야할지 몰라서..ㅠㅠ
      조금만 공부하셔도 손볼수 있지만...흑~

  2. Lemonkick 2007.11.08 10:1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새롭게 바뀐 스킨, 너무 아기자기하고 귀여운걸요? >_<
    근데 동영상에서 노래부르는 사람 아저씨 맞죠? 어쩜 저렇게 간드러진 목소리를 내실까 신기합니다;;

    • 령주/徐 2007.11.09 04:05  address  modify / delete

      안녕하세요 Lemonkick님^^
      스킨이 아기자기 귀여운가요??감사합니다..ㅎㅎ
      네 아저씨인데 정말 득음하셨어요..여자분들도 그렇고..헐헐

  3. 우담아빠 2007.11.08 11:4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블로그를 이렇게 꾸밀 수 있는 령주/徐 님이 부러울뿐입니다^^
    영상 보고 있으니 저도 중국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 령주/徐 2007.11.09 04:06  address  modify / delete

      아앗 감사합니다..^^;;
      모 제테크하는 스킨인걸료??후훗 나중에 기회되시면 한번 가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꺼 같아요~

  4. 우득 2007.11.09 15:4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령주님 중국 잘 다녀오셨쎄여~~
    스킨도 멋지게 바꾸셨구...중국에서 찍으신 사진이 너무 좋습니다. 특히 흑백사진들이 상당히 느낌 좋더군요. 앞으로 더욱 멋진사진 기대하겠습니다.^^

    • 령주/徐 2007.11.10 06:46  address  modify / delete

      감사합니다 우득님...
      우득님도 요즘 바뿌시다고...잘 오픈하시기를 마음속으로 기도할께요..저역시 조금 정신은 없습니다만...
      아무래도 전 컴퓨터와 살고있는 직종이라 그런지 웹상에서는 그리 바뿌게 보이지 않네요;;^^;

  5. 딸기뿡이 2007.11.12 02:2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여행중에 동영상은 일상에 돌아왔을 때 사진과는 다른 또다른 즐거움! 오호호! 저 특유의 음은 따라 하려야 되지 않는 -_-V



※ 알려드릴일이 있습니다.

우선 인천공항 포스팅이 거짓말 포스팅이 되어서 사과의말씀부터 먼저 드립니다.ㅠㅠ 사실 그전날 밤에 포스팅을 우선 해놓고, 아무래도 공항에서 포스팅 할 경우 정신없을까봐 "이런느낌일꺼야!" 라는 생각에 미리 포스팅을 한 후 공항가서 포스팅 내용을 손보고 발행을 하려했으나...
공항에 도착하고 보니 항공이 딜레이 되버린 것입니다..무려 1시간20분이나...흑흑 그래서 고민끝에 그냥 노트북이 넣어진채로 캐리어를 붙이고 말았습니다. 그후에 포스팅생각이 들었지만 이미 늦어버렸어요...그러면 공항의 전화기로 인터넷을 해서 고쳤으면 되었는데 조금 정신이 없어서 그냥 상해로 출발해 버렸습니다...

그후 상해 도착해서 다시 포스팅을 고치고 이야기를 하려했으나, 상해가 티스토리 접속이 안되더라구요...이게 말이되냐구요!!! 정말 너무너무 황당했습니다..그후론 짐작하시겠지만 한국에 도착후에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젝일...

여하튼 이제껏 여행하면서 왜 몰랐는지는 몰라도 인천공항은 스타벅스가 없어욜...정말 무슨생각인지...쩝!!-_- 여하튼 딜레이 되는동안 심심해서 죽을 뻔 했다는 일화입니다...쩝!!
 

                                  2007. 10. 27. Saturday. AM 08 :10 Inchon Airport

아침에 잠도 한숨 못자고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안다. 내 잘못이라는걸... 미리미리 짐을 싸고 여행계획도 세워야하건만...이번여행은 그렇지못했다. 모 올초 일본여행도 그러했지만...일본은 많이 가본곳이고 또 익숙한곳이기에 그렇지않아도 여행을 잘만 다녔지만...중국상해는 그렇지 못했다. 더군다나 혼자여행인데 이렇게 무책임할수가...쿨럭;; 그렇게 얼렁뚱당 전날 새벽3시까지 짐을 싸곤 한숨도못잔채 난 인천공항에 도착하였고, 항공이 딜레이되었음을 알수있었다. 무려 1시간이 넘게...

아~그때생각은 '젠장...미리알았으면 좀 자고왔을텐데...' 이였고, 심심함에 이리저리 돌아다니곤 겨우 10시 좀넘어 탑승을 하기시작했다. 근데 혼자 첫 해외여행임에도 떨리지도 않고, 이 무덤덤함이란...쳇

 역시 아침비행기에는 식사가 나온다. 오오...만족할만하다...내가 배가 고파서인가??
여하튼 든든히 먹어둔다. 내려서 제대로 식사를 못할지도 모르기에...나의 이 궁핍한여행들에 익숙해진 생활습관인것인가!!허허허;;; 어딜가든 화장실, 물, 음식이 입에 맞을때는 절대 가리지않고 배불리 먹고, 꼭 화장실도 그때그때가며, 물은 미리 먹어둔다. 무슨 저장고도아니고... 힘든여행을 많이 경험한후 터득한 방법들중의 하나다. 무슨 오지도 아니고 이리 발전된 상해에서까지말이다...-_-;;

 이곳은 나가는 출구. 몸이 피로하여...역시 잠못잔 덕택이다. 바로 택시로 향했다. 중국은 택시비가 많이 비싸지 않다고하니...만약 많이 나오면 점심이나 저녁을 굶지모..<- 이런 자세로 택시에 올라탔다.
왠걸? 누가 중국택시는 친절하시고 좋아서 사기를 안친다고 하더냐....확실히 사기를 내게 쳤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300위엔이 나왔다..orz;;젝일...

택시운전사가 영어를 좀 할줄 알아서 이래저래 묻고 답하다가 중국에는 몇번왔냐는 말에..."First time!!"이라고 했더니..ㅠㅠ 그래서 빙빙 돌아간거냐!! 버럭!! 아니면 차가 좀 막혔기로써니 그런것이냐!! 여하튼 300rmb (:여기서 RMB는 위엔을 말함) 가 넘게 나와서 300rmb만 내고 내렸다. 내 숙소는 바로 그유명한 난징로 한가운데 떠억하니 있어 엄청 복잡복잡 화려했다. 그래서 밤늦도록 밖에를 배회해도 끄덕없이 그거하나는 참 좋았다...랄까? 그것외에는 그냥 깨끗했다. 그것으로 만족!!

                                                         내가 묵고있었던숙소.

↑ 아래층은 패션스토어...건물만 삐까뻔쩍하다. 속은 일본이랑 비슷. 아침제공!!
다음에는 꼬옥 비행기표만끊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민박으로 갈생각이다. 처음이고 혼자라 여행사를 통해서 갔는데...괜시리 돈이 아깝고 기간도 짧고 이래저래 그랬다. 비자도 귀찮아서 함께 처리하려고..;;

← 난징로 그 중심거리를 걸으면 이렇듯 대형코카콜라를 볼수있다. 조금 유럽식느낌의 건물들 속에 자리잡고 있는데...

"응? 코카콜라 디게 크네? "

이런 덤덤한 반응을 보이곤 그냥 사람들을 헤집고 내려갔다. 생각해보면 그래도 꽤 멋진 건물들이고, 한국이랑 스타일이 틀려서 와~하면서 볼수도 있었건만...컨디션 난조여서 그랬던가?? 여하튼 다 그냥그냥 스리슬쩍 사진도 별로 찍지않고 스쳐내려갔다.
가면서 생각이 든것은...이렇게 사람많은곳말고...그리고 좀더 중국느낌이 나는...그런 곳으로 가보고싶다...숙소가 인터넷이 안되어서 정보가 부족해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구나...이런마음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던듯싶다.

발길닿는데로 걸으니 어느새 중국인의 생활속으로 들어가있었고, 사진을 찍으니 점점 다들 이상하게 쳐다보며, 눈길도 험악하고...점점더 걸어들어갔더니 남자들이 말을 걸기 시작했다.


처음에 내게 다가올때는 움찔.
무작정 발걸음을 빨리하기 시작했는데, 그래도 따라오는것이다. 젝일...무섭다...

그리곤 침착하게 "why?"했더니 중국말로 마구 떠들기 시작한다. 난 무엇인지 모르지만 침착하게 얼굴 표정하나 바꾸지않고, "NO!!"라고 말하곤 자리를 떠났다. 계속 따라와도 무시하면서 몇장 사진을 더 찍은후 왔던길로 다시 발걸음을 돌렸다.
이미 관광객이라는것과 중국사람이 아니라는거, 영어를 쓰고있다는점에서 다들 다가왔기때문에 빨리 벗어나는것이 좋을듯싶었다. 가방속의 지갑걱정(?)도 좀하면서 말이다....
하하하하
생각보다 겁을 집어먹기는 했나보다. 첫날이여서 그랬던듯. 정신없이 걸으며 돌아오니 저쪽에 난징로가 보이기 시작한다. 그러고보니 해도 어느정도 지기시작하고있었다. 빨리 돌아나오기를 잘한듯싶다. 급하게 해가지기때문에 더있었다가는 길을 잃어버렸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도 기분이 굉장히 좋았다. 영화속에서 보았던 그들의 집들을 볼수있어서 말이다. 정말 그 매연속에서 어떻게 저렇듯 밖으로 빨레들을 걸어놓는지...안쪽으로 들어갈수록 빨래들이 아주 무성(?)하게 나와있더라는...속옷이고 무엇이고 가리질않는다.
그렇게 첫날은 그정도의 탐방으로 그치곤, 숙소앞에 노천카페가 주르륵~있는데 그곳에 앉아 카페라떼를 먹었다.

중국은 혼자다니는 여자들이 정말 별로 없다. 아니면 내가 잘 알지못하는것인지도 모르겠지만...가족들과 함께...또는 연인들과함께...아니면 친구들이랑...많이 뭉쳐서 다닌다..
그래서 그런걸까? 여자혼자 카페에 앉아있으면 힐끗힐끗 많이 쳐다본다. 외국인은 머리색깔부터 피부색부터 틀리니 별로 신경쓰지않는반면, 동양인 여자가 혼자있으면 무엇이 신기한걸까? 이상한 시선으로 많이들 보고 말도 걸곤한다. 그시선이 첫날에는 많은 부담감으로 와서 어떤것이든 자유롭지못했다.
갑자기 일본으로 갈껄그랬나?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올라왔다.
그리고 외국인들은 혼자있는 여자들을 이곳 중국에서도 잘 꼬시나보다. 바로 말을 걸어오길래 난 중국여자도 아니고 관광객이라고 말하며 신경끄라고 말해주었다. 착해보이고 공손했으면 말도 이뿌게 해주었을텐데...시선이 마주치자 바로 느끼하게 웃어주시곤, 일어나서 말걸어오는 태도가 영~아니꼬와서 퉁명스럽게 말하곤 "신경끄고 니자리로 돌아가!!"라고 말해주었다..-_-

그렇게 첫날의 상해는 내게 좋은인상의 도시는 아니였다. 밤이 되어 숙소로 돌아올때 야경을 보며...진짜 화려하구나...라는 생각만 했을뿐이다...

내일은 어디로 갈까? 생각만하고 잠들어버렸다...이론...

(+) 여자혼자 여행하면서 느낌점.

1. 많은 여행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아직 혼자 여행하시지 말라고 이야기해 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여자혼자일시 말걸어오는 분들이 종종있는데...그럴때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약한모습, 또는 여성스러운 느낌을 풍기면 바로 놀리거나 다가와서 계속 말을 걸거나 따라옵니다.
그럴때는 당황하지마시고 끝까지 얼굴 변하지말고 당당히 다니시면 됩니다.

2. 광관안내로 나오는곳 외에는 잘못하면 사기나 소매치기등등을 당하실수있으니, 구석구석 여행을 하고픈분들은 남자분들이나 친구들과 함께 다니셔야 할꺼 같아요...

3. 지하철을 타실때는 노선이 잘 표시되어있지않아 당황스럽더라구요..그럴때는 역무원에게 물어보면 퉁명스럽지만 대답은 해줍디다..쿨럭;; 택시가 비싸지 않으니 택시타고 다니시는것이 훨씬 좋은거 같아요..이놈의 거지근성때문에 돈아낀다고 지하철탔다가 덥고, 헤메고 그랬어요-_-
지하철은 꽤 깨끗하고 좋더군요..들어가는 입구가 길다면 긴데 너무 더워요..여름엔 죽음일듯!!

4. 야밤에 혼자 배타면 다가오는 외국인이 좀 있어서 안좋더군요...노천카페에서도-_- 그리고 왜그리 원숭이쳐다보듯 보는지...짜증 이빠이...(첫날에만;;) 나중에 익숙해져서 쳐다보던지 말던지 였습니다...호호호 야경보러 많이 다니실때는 여자혼자면 조심. 또 조심하셔야해요..^^;

여자두명과 한명은 천지차이더군요..ㅠㅠ 사실 저도 속으로 쬐금 무서웠습니다...헐헐;;

5. 현지에 혼자온 여행객들을 가끔 만났는데 다 남자분이셨다는...혼자왔다니 대단하다고들 말하며, 여행정보도 많이 나눠주고, 조심할것들이나 자신들이 다니면서 좋았던 경험들을 이야기해주더라구요...근데 대부분 상해외곽쪽과 주장갈때 만났어요..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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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딸기뿡이 2007.10.31 19:0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언니 사진보면서, 오오 상해 아직 변하지 않았는데... 싶네요! 흐흐!
    원래 여행 첫 날은 아주 좋거나 아주 나쁘거나 잖아요(나같은 경우는 흐흐)
    그나저나 티스토리가 접속이 안되다니 이런이런.. 어쩐지 언니에게 아무 소식없어서 무슨 일인가 했어요 ^^ 이제 앞으로 나올 상해 사진이 더욱 기대되면서 으으! 내 상해 사진 뒤적거리고 싶어졌음 후후!
    + 언니 여행기 보면서 상해에서 진짜진짜 좋았던 음식 하나가 떠올라서 불끈해 여행기 뚝딱! 트랙백 쏠게요 흐흐!
    + 맞다! 그러고보니 중국은 두어번을 갔음에도 유일하게 친구 혹은 아는 이가 있었던 것 같은... 다른 곳은 늘 혼자였는데.. 그래서 언니가 마지막에 쓴 거 보면서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요..

    • 령주/徐 2007.11.01 19:08  address  modify / delete

      그래도 몇년후면 또 다르게 변해있을꺼 같아..
      어찌나 공사하는곳이 많던지..ㅠㅠ
      아마도 또 멋진 건물들이 많이 들어서겠지..

      그나저나 너의 포스팅에서 음식사진들을 보니 안타까워..난 혼자가서 무엇하나 제대로 먹어보지 못했던것이 제일 아쉽네..흑흑...이번이 처음이라 아무것도 몰랐기도 해서말야...
      나도 나중에 가게되면 맛난음식들을 먹어보고말테닷..크크

  2. iris 2007.10.31 20:5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잘 다녀오셨군요 ^^
    혼자 여행은 좀 무섭긴 할 것 같아요.
    령주님이 예쁘셔서 남자들이 자꾸 말 걸은 건 아닐까요? 하핫

    • 령주/徐 2007.11.01 19:09  address  modify / delete

      네 혼자여행은 아직 중국은 좀 그런거 같기도해요..ㅎㅎ
      절대 이뻐서 말걸은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쿨럭;;
      그냥 혼자 다니는 여자라서...흑흑..ㅠㅠ

  3. 가을 2007.11.01 00:2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언니 무사히 잘 다녀오셨어요>_<
    사진을 보니까 와 정말 중국은 저렇게 빨래를 실제로 널어놓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정말 다른곳도 아니고 중국 혼자가신다고 해서 걱정많이 했는데
    무사히 잘 다녀오셨다니 언니는 멋쟁이!!!!

    언니의 다음 후기도 두근두근 기다리고 있을게요
    저도 동해여행 진짜!! 좋았어요!!! ^^
    전화할게요 언니!!!

    • 령주/徐 2007.11.01 19:10  address  modify / delete

      응응 무사히 잘 갔다왔어요...후후
      아까 통화하면서 말했듯이 말야...히히
      후기도 계속 올리도록 합지요!!^^;;

      나중에 너도 상해에 놀러가~
      생각보다는 괜찮은거 같아..여행하기에..>_<

  4. 우담아빠 2007.11.01 08:2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잘 다녀오셨군요.
    혼자 여행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을텐데.. 그것도 여자분께서.. 대단하십니다^^
    상해의 화려한 모습만 사진으로 봐서 그런지.. 조금은 다른 모습들이군요^^;;;
    공항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또 마음이 동 합니다 ㅡ.ㅡ

    • 령주/徐 2007.11.01 19:55  address  modify / delete

      네 잘 다녀왔습니다^^
      상해가 겉모습은 화려한데 또 안쪽으로 들어가면 중국답게 그렇더라구요...ㅎㅎ

      제 생각에는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는것도 나쁘지않는거 같아요..사람들이 너무 많은것은 좀 그렇지만...^^;

  5. 미미씨 2007.11.01 09:3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까에리~~^^
    여자 혼자 여행한다는건 참으로 어렵다는 생각 나도 늘 해요.
    특히나 중국같은 나라는 지독히도 보수적이고 아직도 예전의 모택동 시절의 정치적 분위기가 남아선지...뭐 그런생각이 잠깐...
    어느 나라나 여자혼자 여행하면 다들 그런가봐요. 예전에 유럽갔을때 친구만나러 갔지만 여행은 혼자 다닌 경우 많았는데 이태리 남자들의 경우는 스토커처럼 따라붙는다는..;;
    그래도 요즘은 그나마 혼자가는 이들이 많아져서 대체적으로 받아들이는데 동남아의 경우는 혼자는 아직도 위험한듯해요...<---이건 편견인가?? -_-;;;
    일단 시설이나 교통등이 자유롭지 못한탓도 있고...
    그래도 사진보니깐 좋아요~~^^

    • 령주/徐 2007.11.01 19:56  address  modify / delete

      맞아요 여자혼자 여행하는것은 좀 어려운듯싶어요...
      마음데로 돌아다니기가 좀 힘들다보니...공수도라도 배워야할까요?? <- 막이러고..히히
      저도 친구에게 들었는데 이태리남자들이 그렇게 끈적거린다는 이야기는 들었어요...하하하;;;
      저도 편견인지는 모르지만 아직 동남아 여행을 혼자하는것은 무리가 있을꺼 같아 못가보고있다는...^^;

  6. 정 근 2007.11.01 09:3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상해는 저런모습이군요
    혼자 가셔서 그런지 위험한 면도 없지아나 있군요
    그래도 무슨말인지도 모르지만 침착하게 No라고 하시고 가셨다는말에 웃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혼자여행하는곳은 일본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

    • 령주/徐 2007.11.01 19:57  address  modify / delete

      상해는 정말 화려한거 같아요..ㅎㅎ;;
      맞아요 저역시 개인적으로 혼자 여행하기에는 일본이 좋은거 같아요..
      또 한적하고 여유롭다랄까요??>_<

  7. 쌍둥아빠 2007.11.01 18:3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중국은 동남아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한국보다 발전된 모습이 있지도 않고 해서 별 흥미가 없던데 흥미로거 많이 있으면 올려 주세요. 다음에 꼭 가보게요 ^^

    • 령주/徐 2007.11.01 19:58  address  modify / delete

      상해는 서울보다 훨씬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있어요..뒷골목으로 가면 좀 그렇지만 관광단지만큼은 엄청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외국인관광객들도 엄청나게 많고...야경은 정말 끝내주더라구요...그어느곳보다도말이죠!!^^;

  8. liebemoon 2007.11.02 03:5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전 왜 이렇게 전신주(...)들이 좋을까요. 갸우뚱하게 서 있는 전신주와 복잡한 전깃줄이 늘어선 길의 사진을 보니 참 좋네요. 아하하. 그리고 중국은 험한 이야기들을 많이 들어서 혼자는 물론 여럿이서도 가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령주님 혼다 다녀오신걸 보니 정말 대단하세요. 무사히 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스타벅스는 어딜가나 있어서 그런지, 인천공항에서도 본 적 같은데 ... 정말 없었더란 말인가요? ㅎㅎ 이상하네요.

    • 령주/徐 2007.11.02 18:18  address  modify / delete

      저도 전신주 사진들이 좋아요...물론 위의 사진들은 그냥 걸어다니면서 마구 찍은 사진들이지만요..
      그럴때는 똑딱이가 정말 편한거 같아요^^;;
      네 저도 험한 이야기를 많이 듣고 갔더니 오히려 더 쭈뼛해졌던거 같아요..하루이틀정도 지나니 편안하게 여행한거 같아요...혼자는 무리지만 둘정도 그이상 함께 간다면 즐거운 여행이 될꺼 같아요..생각보다 상해는 볼거리가 없어서 관광여행으로 권해드리기는 좀 그렇지만;;

      네 인천공항에 스타벅스는 정말 없더란 말입니다..저도 깜짝 놀랬다지요..허허허

  9. alice 2007.11.02 09:0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인천공항에 스타벅스 있는것 같은데 이상하네요.
    예전에 커피 마신 기억이 나는데..
    인천이 아니라 김포였나.. - - a
    암튼 재밌는걸요~~ ㅋㅋ

    • 령주/徐 2007.11.02 18:20  address  modify / delete

      그쵸? 저도 김포공항이랑 헷갈렸나봅니다..
      인천공항은 없더라구요...인포에서 물어보았더니 없더라는...쿨럭;; 거짓 포스팅이 된듯싶어 중국에 도착한 첫날 괜시리 신경쓰였;;;쩝!!

  10. 수현 2007.11.02 20:5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헉!! 혼자다녀온고야? 역시 언니 대단해 난 죽었다깨도 여행은 혼자 못갈꺼 같아 특히 해외여행은~
    중국은 더 무서워서 못갈듯 싶은데 혼자 다녀오다니 즐거웠어?

    • 령주/徐 2007.11.03 14:57  address  modify / delete

      응 혼자 다녀왔어...다들 대단하다고 하지만 막상 가보면 또 그렇게 다닐수있는곳이 중국이야..^^;;
      워낙 발달된 상해이다보니 우리나라랑 많은 차이는 없어!!ㅎㅎ
      즐거웠어..


















                                         Gion of Kyoto in Japan |   FUJI FinePix F40fd

우아 나 오늘 몇개의 포스팅을 하고 있는걸까? 일이 밀렸더니 딴짓하는것이 즐거운것인가!! 모 여.하.튼.

기온에 처음 도착해서 제일먼저 한것이 머였더라? 이래서 여행기는 빨리 써야한다. 어쨋든 초반부에 들렸던 샵인데 Dslr로 사진찍는것이 안된다고 거부당했다. 근데 옆에서 어떤분들이 똑딱이로 사진을 찍으시길래 나도 똑딱이는 되냐고 물어보았다. 물론 일본어로 안되니 손가락으로 가리키며...this... camera...으음...take photo...ok? 하아..말문이 터지질 않는다...젝일..
그렇게 찍으며 미안한마음에 이쁘기도해서 하나살려고했더니만...xx비싸다..-_-;;

고민고민하다 웃으며 인사나누고 나왔다. 모든사람들이 층계로 올라가고있을때 우리는 내가 발목을 다쳐 버스로 내렸더니 층계가 아닌 고개다. 층계나 고개나..-_- 쩝!! 근데 이쪽으로 올라가길 잘했다. 이샵을 볼수있었으니깐...아기자기하게 캐릭터들이 참으로 이뻤다. 특색은 부엉이들이라는거...그리고 간혹 토끼와고양이..
사진들을 보니 부엉이 캐릭터를 만들어 키우면 좋겠다 싶다. 마구마구 갑자기 샘솓는 아이디어?응?

이날 느낀것중의 하나는 외국인 여자가 나시티에 반바지로 자전거를 끌고 그 경사진 언덕을 올라 층계를 거쳐 꼭대기까지 가주셨다는거...저런 자전거여행... 한번 해보고싶다라는것? 그런생각을 했던거 같다.

아...난 몇번가본나라...구석구석 여행하지도 않았으면서 다른나라를 탐낸다...쩝!! <- 몬소릴까?;;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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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담아빠 2007.10.13 22:2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자주보는 고양이로군요^^
    별 특색 없어 보이면서도 묘한 느낌을 주는 그런 악세사리네요^^

  2. 미미씨 2007.10.14 00:5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기온 좋아요~~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무엇하나 살 수 없는 동네!!
    거긴 여러번 갔지만, 갈때마다 만지작 거리다가만 와요.
    나도 방금 내꺼에 지난 4월 여행사진 스캔 받은거 올리면서 기억이 안나요...이러고 있었는데...하하하~(역시 여행 후기는 빨랑빨랑..ㅡㅡ;;)

  3. iris 2007.10.14 13:2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왜 dslr은 안되고 똑딱이는 될까요? 둘 다 똑같은 사진인데.. 이유가 뭘까.. 너무 궁금하네요. <- 호기심 천국 ㅎㅎ
    귀여운데 많이 비싼가봐요. 일본... 언제 가보나.. ㅠ.ㅠ

  4. 딸기뿡이 2007.10.14 13:3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수저 받침대 최고최고... 450옌이면... 젓가락을 올려놓은 저 4개 세트를 다 준다는 거죠? 설마 하나 주고 450옌은 아닌거죠? 설마 설마....

    나도 우리나라는 구석구석 안 가봤으면서 다른 나라를 손에 넣고싶어한다는.

    • 령주/徐 2007.10.19 01:17  address  modify / delete

      글쎄..얼마였는지 기억에는 없지만;;비쌌다는..-_-
      굉장히..쿨럭;;

      여행하면 외국에 가보고싶어지는것일지도...헤헤

  5. liebemoon 2007.10.14 18:3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사진 보면서, '오- 일본 스타일!'이랬는데 일본 여행중에 찍으신 사진이었네요:) 여행은 천천히 걸어다니면서 구석구석 살펴야, 그 곳의 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혼자 다니면 그래도 여유롭게 걸어다닐 수 있는데 여러 사람이 가면 다른 사람들 페이스에 맞춰야 하니까 힘들더라구요. 으흐.

    • 령주/徐 2007.10.19 01:18  address  modify / delete

      혼자 걸어다니는곳으로 일본은 좋은거 같아요...그쵸?^^;
      맞아요 구석구석 돌아다녀야 제맛인거죠!!크크

  6. 버트 2007.10.17 13:0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와 so cute! :)
















           Geisha [藝者] Kyoto in Japan | Canon30D 17-85mm |  FUJI FinePix F40fd

게이샤의 사진 두번째인듯싶다. 사실 어떤분들은 기온에서 게이샤를 보기 힘들었다고한다. 처음에는 일반분들중에도 많은분들이 화장을하고 기모노를 입고 나왔기때문에 살짝 헷갈렸었는데 제대로된 게이샤를 만나고 나니 구분을 할수있었다. 나는 몰랐는데 후에 알기론 기온에서 4월 초.중순에 축제같은 행사로 공연도 많고 하기때문에 이렇게 그들도 공연후 혹은 휴식때 잠시 거리로 나오는거라 한다. 기온을 하루종일 돌면서 안쪽으로 들어갔을때는 조용하게 우리밖에 없고 게이샤분들이 계셨는데 촬영은 안된다고해서 낙담했었다. 그들에는 메니져(인듯한)들이 따라다니며 통역을 해주면서 보호해주고있었다. 거리로 나온 게이샤분들에게는 사진찍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찍거나 혹은 이렇게 도촬촬영밖에 할수없었다.

사진으로 보여주는 그들의 모습에 어떤분들은 "무섭다"라는 반응을 보이던데...나는 정말 화려하구나...라는 인상을 받았고, 또!! 그 복잡복잡한 길거리가 그들이 걸어가면 길이 열렸다..후훗 나이가 들은 게이샤분들은 굉장히 친절하고 말도 나누고 그랬다.^^

Photo Blog를 접고나니 그쪽에다가 계속 올리려했던 일본여행기 사진을 이곳에 올리게 된다. 모 나름 10일의 길다면 긴 여행이라 그런지 사진도 많기도 하고 말이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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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lice 2007.10.13 20:5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정말 좀 무섭게 보이는데요..? ^^

    • 령주/徐 2007.10.13 21:37  address  modify / delete

      그렇군요 사진으로 보면 무섭군요..하긴 저도 사진찍은거 결과물보고 깜짝~!! 실제로는 좀 느낌이 틀려요^^;

  2. 우담아빠 2007.10.13 22:2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러게요.. 저도 좀 무섭게 보이는데요^^

  3. 정 근 2007.10.13 23:5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와-; 깜짝놀랬어요 ^^;
    완전 하얗게 하는군요

  4. 미미씨 2007.10.14 00:5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 기모노를 한번 입어봤으면 하는데....진짜 제대로 된거, 아마 기회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일본은 사진찍을때 극과 극. 하라주쿠 이런데서 코스프레 복장얘들한테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으면 기뻐해주는데, 교토쪽에서 기모노 입은 사람들 사진은 찍으면 안된다고 뭐라하고..-_-;;;

    • 령주/徐 2007.10.19 01:19  address  modify / delete

      입어보셨군요..전 못입어보았다는...온천도 한번도 안가보고 말이죠!!
      나중에 기회되면 저도 한번 입고 찍어보고싶어요..^^;

  5. 딸기뿡이 2007.10.14 13:3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게이샤의 이미지는 영화속 게이샤때문에 다들 요염한지 알았더니(으흐흐흐)
    그건 아니네요! 역시 저 높은 굽 어쩔 꺼에요. 아슬아슬해서 보는 내내 힘들어요 헤헤. 근데 진짜 기모노 고와요 고와.
    다음에 한번 기모노만 입지말고 게이샤 분장(?)까지 해서 사진으로 남기고싶은데 그런 곳이 있나요 언니? ^_^

    • 령주/徐 2007.10.19 01:20  address  modify / delete

      요염한분들도 계시고 그렇지 않은분들도 계시고..
      그렇더라구요...
      근데 와 이뿌다...하면...사진을 못찍게한다는..쿨럭-_-

      저도 그렇게 분장까지하고 찍을수있는곳이 있는지는...
      기모노입고 사진찍는곳은 있던데...ㅎㅎ

  6. liebemoon 2007.10.14 18:3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왜 분칠할 때 목 뒷부분까지는 안하는 걸까요?; 이거 묘하게 신경쓰이는데요^^;;;

    • Diane 2007.10.14 18:43  address  modify / delete

      얼마전 디스커버리에서 게이샤에 대해서 방영했는데
      그때 나온 게이샤의 뒷목부분이 똑 같은 모양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왜 그렇게 할까 궁금했는데....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

    • 령주/徐 2007.10.19 01:21  address  modify / delete

      목뒷부분까지는 안하는거 같더라구요~>_<
      잘은 몰라서;;크흑~

    • 령주/徐 2007.10.19 01:21  address  modify / delete

      Diane/ 아 그렇군요...저는 잘 몰라서...-__-;;
      그냥 가서 보고만 왔더랬죠.쿨럭;;

  7. toko jaket online 2012.11.07 17:3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블로그에 realy 있는지,하지만 realy 내용을 좋아 아닙니다. 최고 품질 여기 읽어보십시오.





                                    Hongik Uni | FUJI FinePix F40fd | NATSU cafe

이곳 작업하기 좋은곳같다 사람들은 많으나 벽이있어 적절히 혼자만의 공간이 생겨서 가끔 작업실이
그리울때면 이곳에 나가 작업을 해야겠다. 오래 있는사람들도 많고, 노트북을 들고나온 사람들도 많
아서 인터넷도 되는모양이다. 안되면 연결해서 써야겠지...
홍차는 얼그레이를 먹어보았는데 생각보다 그렇지만 커피맛은 어떨지♡
     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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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0.07 08:1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우담아빠 2007.10.07 12:5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민들레 영토 같은 곳인가요? 참 아기자기한 공간 같네요^^

    • 령주/徐 2007.10.08 19:24  address  modify / delete

      민들레영토는 좀 모랄까?토론하는모임분들이 모여서 놀면 참 좋겠구나..싶은곳이라면..또 셀프잖아요??^^;
      이곳은 작은 아기자기한 카페입니다..ㅎㅎ;;
      홍차와커피와 샌드위치와파스타를 파는곳이랄까요?

  3. 2007.10.07 15:2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4. liebemoon 2007.10.07 15:2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카페 이름때문인가, 붉은 조명에서 마치 여름 태양같은 뜨거운 기운이 느껴지네요:D 이렇게 예쁜 카페에 앉아서 맛있는 커피 마시면서 느긋하게 책을 읽거나 작업하는 모습, 마치 영화나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멋있을 것 같아요.

    • 령주/徐 2007.10.08 19:25  address  modify / delete

      그런가요??그냥 주택단지에 덩그라니 있는곳인데..
      집옆의 개인주차장에 만들어놓은 카페같은 그런곳입니다..
      조용하고, 개인적이며, 가끔은 수다떨기 좋은..그런곳이에요~

  5. 블로그메니아 2007.10.08 07:1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이곳에 친구와함께 갔었습니다 홍대에 자주 나가시나보네요 저역시 회사끝나면 자주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아는곳이 나오니 괜시리 방갑군요!^^;

  6. 미미씨 2007.10.08 13:5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 사진 벽면에 붙은 이미지를 한장에 찍은거에요? 아닌거 같은데...하나하나 찍은거 작업한거죠? 그쵸? 쵝오~~>.<
    저는 여행 잘 댕겨왔답니다. 리플은 죄다 못 달았지만 뒤의 사진들은...역시나 제가 원하는 이미지들...
    폴라로이드 사진이 원하는 만큼 나와주지 않았지만 개중 건진 몇장은 어찌해야 제대로 컴에 올릴런지가 걱정이네요.
    가져갔던 디카는 밧데리 방전으로 첫날 10분만에 가방에 쳐박히고, 올림프스 똑딱이는 필름감을때까진 잘 눌러지던게 갑자기 셧터가 안 눌러져서 가방으로 직행...ㅜㅜ
    결국, 폴라와 캐논이만 델꼬다녔는데 어떤 결과가 나올런지 의문인터라...암튼, 주절주절 다녀왔다고 인사중!! ^^

    • 령주/徐 2007.10.08 19:28  address  modify / delete

      네 한꺼번이 아니라 하나하나찍고 편집한거에요^^;
      그나저나 여행 잘 다녀오셨습니까!!!무지 부러운..
      근데 어쩌다가 카메라들이 죄다...ㅠㅠ
      그래도 사진여행이 아니라면 사진은 중요치않은지도 몰라요..^^; 그냥 보고 느끼는 여행도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그래도 후기는 올려주실꺼죠??궁금궁금>_<
      보고싶었어욜~헤헤

  7. 버트 2007.10.08 15:3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유 이뻐요~ 사진들....

  8. 딸기뿡이 2007.10.09 23:4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커피맛이 궁금해서 댓글 남긴 분들 중에 혹시 다녀온 분들 있을까봐 기대하며 죽 내려왔는데.... 흑 커피맛에 대한 언급이 언급이......
    언니 나는 아무리 분위기 좋아도 커피 맛이 내 맘에 안 들면.......
    난 진한맛이 좋아서....
    한번은 북카페 정말 맘에 드는 곳을 발견했는데 헉 커피가 엄청 싱거워요 세상에 원....
    그뒤로 발걸음을 안 하잖아요 -_-;;;;

    • 령주/徐 2007.10.10 01:29  address  modify / delete

      이곳은 커피보다 홍차를 더 많이 먹는거 같기도하고..
      또 커피도 많이 먹는거 같기도하고...
      메뉴가 그리 다양하지않지만 있을껀 또 있고...
      여하튼 주인이 아마도 일본사람이였던걸로 알고있어요^^;

      진한 커피 좋아하시는구나..전 좀 연한커피를 좋아하는거 같아요..부드러운 커피..그래서 블루마운틴을 좋아하는지도..









어딜까? 이곳은...내가 먹은데 조차 기억을 못하다니..헐헐;;
죠기 꽃처럼 벌어진 모양이 빵인데...죠기다가 샐러드넣고 소스넣어서 먹으
면 담백하고 맛나더라...소스가 짜고 별맛없던데...
저렇게 먹으라고 있었던건가...이상한소스가 들어가니 더 맛났다...헐~
생각보다 싸고 양많고 나쁘지않았던 곳. 샌드위치보다 사진속의 샐러드가
더 마음에 들었음♡

난 베이컨이 조아~♬
     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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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령주/徐 2007.10.06 02:3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밤에 음식사진...도움이 안되는군요...orz
    아 배고파라~

  2. 딸기뿡이 2007.10.06 07:4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언니 오늘도 늦게 주무셨군요. 으허허허허. 8시쯤 나가야 되는데 이러고 놀고 있다는! 헤헤.
    으윽 나 밥도 못 먹었는데 -_- 맛있겠다 흑.

    • 령주/徐 2007.10.06 13:09  address  modify / delete

      모..그렇게 영화에 집중해주시는겁니다!!불끈^^;;
      잘 놀고계시죠?저도 이 화창한날 놀고싶네요~
      졸려요 전...하하;;

  3. 우담아빠 2007.10.06 08:5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다행히 아침에 봤습니다만.. 아직 식전이네요 ㅡ.ㅡ

  4. 미라클러 2007.10.06 11:5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 매우 배가 고파져요

  5. 버트 2007.10.06 17:0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좋긴 한데 너무 비싸요 베이컨.

  6. liebemoon 2007.10.06 17:3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배부를 때 봐서 다행인 사진이네요:) 그런데 저 샐러드 위에 동그랗고 까만거, 올리브죠? 맛있나요? ㅎㅎ 전 올리브는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 령주/徐 2007.10.07 06:40  address  modify / delete

      저 역시 올리브 무슨맛으로 먹는지 잘 모르겠어요..하하;;
      생각보다 담백하니 맛이 괜찮았어요~





FUJI FinePix F40fd | cloud in sky


그날은 그랬다. 하늘의 구름이 흡사 "라퓨타"의 구름을 연상시키는 그런날이기도했다. 안타깝게도 카메라
를 동생에게 빌려주어 똑딱이로 달리는 차안에서 찍었는데...아아 똑딱이 무시할게 못된다...보정없이 이
정도 나오는 굉장한 성능이다...잠시 이 똑딱이를 사고는 조금 후회한적도 있지만...지금은 똑딱이로써의
충분한 역할을 해주고있어 잘 지내고 있다.

이날은 구름때문에 정말 너무 행복했던 날이다♡

     1Cut 2Mem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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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섬연라라 2007.10.02 10:4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엄청난 똑딱이인데요... +_+

  2. 령주/徐 2007.10.02 10:5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사진을 크게하니 역시 제가 생각하는 Emptyroom의 포스팅느낌이 살짝 빗나가 버리는군요.. <- 괜시리 이런거에 집착이 강합니다..크흑..
    디자인을 직업으로 삼고있으니 더한걸지도..하하하;;
    완벽주의도 아니면서 완벽을 추구하려하니 이런것에 민감한건가 싶어요!!! 뭔가 묘하게 핀트가 어긋나고 있음이니..ㅠㅠ 이거이거 안좋네요-_-;;

  3. liebemoon 2007.10.02 11:2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첫번째 사진이 너무 멋있어서, 정말 보자마자 '헉-' 소리가 나왔다니까요. 달리는 차안에서는 사진 찍으려고 카메라를 꺼내면 이미 찍으려던 풍경은 멀리 달아나 있어서 아까울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비법 좀 전수해주세요. 으흣. 그리고 라퓨타 말씀하시니까 사진이 자동으로 지브리 스타일의 수채화같은 그림으로 필터링 되어서 보이기도 하네요. ^^

    • 령주/徐 2007.10.02 23:09  address  modify / delete

      달리는 차안이지만 정체했기때문에 찍은것일지도 몰라요..
      아마 이때가 시속40km/s정도였을듯??^^;;
      근데 정말 이날은 라퓨타속의 구름들이였어요..
      우리나라에서 저런구름들을 볼수있구나 마냥 신기했었다죠!!하하하

  4. 우담아빠 2007.10.02 11:3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사진만 보고 30D라고 생각했습니다^^
    가볍고, 화질좋고 그야말로 최고네요^^

    • 령주/徐 2007.10.02 23:10  address  modify / delete

      네 요즘 카메라들은 확실히 잘 나오더라구요..
      근데 예전렌즈만하지않는듯해요 기능은 좋아졌지만...^^;
      똑딱이를 이젠 무시하지않아요!!!쿨럭;

  5. 버트 2007.10.02 12:4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사람들이 카메라를 저마다 사기 시작하면서 하늘에 대한 가치도 덩달아 상승하는 것 같아요.

  6. 딸기뿡이 2007.10.03 00:0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으흐흐 천공의 성 라퓨타! 거기 시리아 크락데슈발리에 성을 모델로 한 거잖아요.
    거기 갔다왔잖아요 두 번이나 쨘쨘! (앗 자랑하려 그런 건 아닌데)
    진짜 애니보다 실제가 굉장해요! 아아 구름 좋아요!

    • 령주/徐 2007.10.03 03:20  address  modify / delete

      우아...갔다오셨나요..+_+
      크크크 자랑 아니였나용??히히 어떤느낌이였을까 궁금해요!!실제가 굉장하다니...아아 저도 나중에 가볼꺼에요!!불끈!!^^;

  7. 정 근 2007.10.03 23:4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f40좋아요 ㅎ
    구름 너무 이쁘네요 몽실몽실



JeJu isLand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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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버트 2007.09.19 15:4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바다. 부산영화제때 실컷 봐야지 나두.

  2. 우담아빠 2007.09.19 16:2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태그가 아니었더라면 토이로 찍은 사진인줄 알고 그냥 지나쳤을꺼여요 ㅎㅎ
    근데.. 막상 영상을 보고나니.. 여행에 대한 뽐뿌가 파도처럼 밀려왔네요 ㅡ.ㅡ

  3. liebemoon 2007.09.19 16:2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제 마음이 다 시원해지네요:)
    저도 자꾸 여행 가고 싶어져요. ^_T

  4. 정 근 2007.09.23 10:3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런영상 좋네요!
    너무 시원해요 ㅎ

  5. 섬연라라 2007.09.28 12:3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연핑크 하늘이 너무 예뻐요...





Time...

어김없이 흘러가는 시간들...조금더........할수만 있다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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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령주/徐 2007.09.18 21:1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seevaa님의 스킨을 쓰니 그동안 흑백으로 찍어두었던 내 사진들이 앞다투어 튀어나오고있다..
    스킨의 영향이 크긴크구나...허허허;;;;;

  2. 동화  2007.09.18 21:3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곳은 어딘가요 + _+!!
    사진 너무 이뻐요 ㅠㅠ

  3. liebemoon 2007.09.18 23:1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이 스킨, 참 마음에 들어요! 블로그 디자인이 사진의 분위기를 더욱 돋구어 주는 듯해서, 사진 올리는 재미가 쏠쏠한걸요:) 그리고 올려주신 사진 속 시계와 배경도 예쁘네요. 국내는 아닌듯, 여행 가서 찍으신건가요? ^^

    • 령주/徐 2007.09.19 15:11  address  modify / delete

      네 저도 참으로 마음에 들어요...^^
      블로그가 사진과 너무 잘 맞는거 같아요~정말...
      네 여행가서 찍은것입니다....

  4. 2007.09.18 23:3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령주/徐 2007.09.19 15:22  address  modify / delete

      일본인데...
      정확한 장소는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사진도 워낙 많이 찍었고, 올해여행의 일본이 아니고 몇년전이라..ㅠㅠ
      감사합니다~^^

  5. 우담아빠 2007.09.18 23:4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ㅎㅎ 저도 그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킨하고 어쩜 흑백의 사진하고 이리도 조화가 잘되는지^^

  6. 딸기뿡이 2007.09.19 01:4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시계안에 로마자 숫자를 보면 괜히 좋다니까요!
    한적하네요. 이른 시간인가 봐요.

  7. alice 2007.09.19 09:0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는 요즘 시간이 더 빨리 갔으면 좋겠어요.
    그냥 통째로 몇년쯤 훌쩍 뛰어넘으면 어떨까 그런 생각도..
    읽고 있는 소설처럼 그냥 결말만 궁금해지네요.
    내 삶의 결말.. ㅋㅋ
    당췌 어떻게 펼쳐지려고 그러는건지.. 쩝..

    • 령주/徐 2007.09.19 15:13  address  modify / delete

      그런가요?? 전 시간이 많이도 아니고 조금만 뒤로갔으면 좋겠어요...눈으로 담고싶고 보고싶은것이 많은 요즘이라...
      그러고보니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까?라는 생각은 해봤어도 삶의 결말을 생각해본적은 없네요..쿨럭;; 과연 정말 어떨까나요??ㅎㅎ

  8. icanfeelyou 2007.09.19 11:0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붙잡고 싶지만, 흘러간 시간은 그저 묻고 현재만 생각하며 살고 있다는. :D

  9. 필그레이 2007.09.21 19:4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사진 너무 좋아요.^^ 흑백을 즐기시나봅니다.저도 이젠 흑백을 한번...흐흐^_^ 이곳 너무 좋네요.건너건너 아시는 분들...후훗...기분좋은 블로그세상입니다.

    저는 FM3A를 쓰고있어요.사진구경 잘하고가요.^^

    • 령주/徐 2007.09.22 16:07  address  modify / delete

      안녕하세요 필그레이님^^
      건너건너오셨군요..그렇게 더불어가는 블로그세상입니다..하하하
      흑백사진을 이스킨을 만나고나니 올리게되더라구요..스킨탓(?)도있습니다!!

      FM3A를 쓰시는군요...놀러갑니다...다다다닷..

  10. Zet 2007.11.08 08:2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사진 정말 잘찍으시네요~
    필그레이님을 여기서 뵙는군요~

    분위기가 참 멋집니다.
    알란 파슨스의 타임이란 노래를~ 감상하면서 보고 있자니..+_+








OSAKA and KYOTO in JAPAN


오사카와교토는 3일간 머무렀기때문에 제대로 잘 보지 못했다. 특히 교토는 하루밖에 있지않아서 기온외에는 다른곳은 전혀보지못해서 제일 아쉬웠기도했다. 발목을 도쿄에서 오사카로 올때 급하게 뛰다가 접질러서 걷기가 너무 힘들었기때문이다. 독하다는 소리(깬다군이 말하더라구요..ㅠㅠ)를 들으며 이곳저곳을 발목이 퉁퉁부을동안 걸어다녔지만 기온외에 다른곳은 역시 가질 못했다.
하긴 만약 발목을 다치지않았어도 기온은 반나절은 보아야할곳이였던거 같지만...^^;; 그렇게 교토의 기온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사원과사찰을 많이 들어갔는데 조그마한곳이 어찌나 많은지...오히려 유명한곳보다 관광객이 없는곳들이 더 일본스럽다고나 해야할까? 특히한것들이 눈에 띄였다. 그래서 오히려 이곳에 오래 있던것이 더 좋았다고나 할까?? 그랬다.

오사카역시 정신없이 돌아다녔는데...이곳은 도쿄도 그렇지만 쇼핑의 천국이다. 들어보지못한 외국상표들부터 갖가지 유명한 브랜드들이 한꺼번에 밀집되어있어 지나치기 매우 어려웠다. 긴터널속에 양쪽으로 늘어선상가는 끝날줄을 몰랐고, 음식들도 많아서 이것저것 먹어보았다. 내입맛에 맞는 음식은 없었지만...깬다군은 맛이없어도 여러가지를 다 먹고 또 먹고...배불리 다녔다.

한국으로 돌아올때는 발목도 아프고 피곤해서 빨리 집에가서 쉬고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사진편집을 하면서 어찌나 다시 또 가고싶은지...안가본곳도 가고싶고, 다른곳들도 가고싶고...허파에 바람이 들어가버렸다..쿨럭;;

이렇게 마지막 일본여행기를 마치면서...일본에가서 찍은사진들이 워낙 많아서 photo란에 올해안에 차곡차곡 올리도록 하겠습니다>_<
아 그리워요...또 가고싶어요...가을쯔음해서 다시 또 갈까 생각합니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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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ris 2007.05.27 02:1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 넘 부러워요. 사진도 너무 멋지고^^
    저도 일본 한번 가보고 싶은데 언제쯤이 될런지.
    여행 많이 다니시는 령주님이 넘 부럽네용~

    • 령주/徐 2007.05.27 17:54  address  modify / delete

      저도 한때는 이래저래 시간짬이 안나 여행을 많이 못갔었습니다..ㅎㅎ
      우리때는 돈도돈이지만 시간때문에 더 못가는경우잖아요..
      아무래도 직업의 자유로움으로 다닐수있는거 같아요>_<
      시간나실때 짧게 갔다오셔도 좋은거 같아요..
      아무래도 지금은 엔화의 약세로 여행경비가 많이 싸졌으니깐요..>_<

  2. icanfeelyou 2007.05.27 23:1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다음 글도 기대합니다.^^
    쇼핑의 천국!이라는 말에 눈길이 가는군요.
    카메라 상점이 즐비~할걸 생각하니.ㅎㅎ

    • 령주/徐 2007.05.28 18:47  address  modify / delete

      하핫 마지막 그입미더!!ㅎㅎ;;
      네 쇼핑의 천국이에요 일본은...둘다....카메라 상점은 도쿄에도 쥬르륵~ㅠㅠ 이였습니다..흑흑
      손이 마구마구 떨렸다는...후문이

  3. ilovebio@naver.com 2007.05.27 23:1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우어우... 사진도 색감도 좋아요~
    가보고 싶지만... 아무래도 10년내는 힘들 듯... ㅋㅋㅋㅋ ㅠㅠ
    잘 기억해놨다가 나중에 꼭 함 들려봐야겠어요~

    • 령주/徐 2007.05.28 18:41  address  modify / delete

      감사합니다..^^
      10년이나...ㅠㅠ 그전에 시간되시면 갔다오세요..좋은기회이고 가까우니 많은짬을 내지않으셔도 될듯>_<

  4. 딸기뿡이 2007.05.28 03:4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흐흐! 손표시 보고 뭐지 하면서 클릭했는데 사진들이 우르르 쏟아지네요? :)
    최근에 일본 다녀오신 분들 사진을 보니까 같은 봄 겸 초여름인데 우리와 일본은 너무너무 다른 듯 해요. 안가봐서 그런지 더 멋져보이잖아요. 하늘도 봐요 후후훗. 저도 내년에 다녀올래요.

    • 령주/徐 2007.05.28 18:42  address  modify / delete

      하하하 티스토리로 옮겨오기전에 태터툴즈에 있을때 많이 썼는데 이미지에...설명을 덧붙일껄 그랬나봐요..>_<
      딸기뿡이님 내년에...ㅠㅠ
      여행을 간다고하면 왜그렇게 다 부러운데...저 정말 허파에 바람들어갔나봐요-_-ㅋ

  5. 우담아빠 2007.05.28 07:2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내의 말을 들어보면, 도쿄보다 오사카가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더군요.
    날씨가 아주 쾌청했는가 봅니다^^

    • 령주/徐 2007.05.28 18:44  address  modify / delete

      그렇군요^^ 전 두곳다 정말 좋았어요...교토도 좋았구요...다들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_<
      우담아빠님 다시한번 축하드려요~~히히



 비온다음날 아침일찍 산사를 찾겠다고했지만 전날 비가와서 신주쿠에서 죽도록 고생하고는 아침에 눈을 뜨니 7시가 조금 안되었던듯싶다. 부랴부랴 도시락을 먹고 준비하고 도착하니 8시쯔음? 역시나 사람도 많아서 조금 실망이였지만 일본에서 제대로된 첫나들이가 된셈이였다.

 그래도 우리가 조금 일찍 온듯싶다. 소원을 비는 이곳이 텅텅비었음을 알수있다. 아니면 그날 아침따라 치웠던걸까? 흠 여하튼 다른곳도 텅텅비어있었다.



그닥 별관심이 없는 나는 두런두런 보고 나왔다. 산사라고해서 숲도많고, 좀 시원한 나무들을 생각했는데...도심한복판에 떠억하니 있는것이였다. 신기한것들이 조금있었지만...그외에는 내 관심을 끌지못했고,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나는 녹차맛아이스크림을 낼름 먹었다. 햇빛이 의외로 뜨겁기도하였기때문이다.

옆에보이는 사진이 작아서 잘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연기를 들여마시면 몸이 깨끗해지고 등등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었는데 까먹었다..orz;;제귈~
여.하.튼. 좋은거란다. 그러나 난 그 연기를 들여마시려고 간순간 바로나오게되었다. 건강이고 뭐고...싫더라구요!!! 허허허

나중에 많은사람들이 그곳에 모여서 저렇게 연기를 마시고있더란말입니다.. 저는 얼른 물병에 물을 한가득 채우고는 발길을 돌렸습니다>_<

몇가지 쇼핑과 친구들과도 만나고 하느라고 몇일을 신주쿠를 잠시 들려 하라주쿠 그리고 시부야까지 두루두루 돌아다녔습니다. 아사이맥주와회등등 여러가지를 얻어먹으며 과음도 하고 죽는줄 알았습니다...컥..orz;;(밧데리가없어서 겨우겨우 찍기는 했는데 귀차니즘으로 패쓰~언젠가는 올려보기를...)

캐논에게 인물사진을 마음껏 찍겠다고....(친구들) 85mm를 가지고가는바람에 멋진 건물사진들은 거진 놓쳐버렸어요...건진건 저 똑딱이로 찍은 저 쇼핑몰뿐...멋지더라구요...+_+

+ 도쿄에서의 마지막날 디즈니 시티에서...

   디즈니시티는 문외한의 미스로 인하여 찾아간곳입니다. 사실 요코하마를 갈예정이였는데...수족관이 디즈니에 있다는 잘못된정보로 그 유명한 수족관을 제일 가고싶었기에 선택한 이 디즈니가...바로 미스였습니다..흑흑흑
그 수족관은 역시 요코하마에 있었던겁니다...으아아아앙T -T;;
결국 나중에 요코하마를 다시 가기로하고...또 여행오라는 계시라 생각하고 즐겁게 즐기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바다 바로옆에 있는 이 디즈니시티는 그야말로 춥기도 하거니와 파도가 높아서 일찍 폐장하는 사례가...ㅠㅠㅠㅠㅠㅠ
저녁 8시에 파장을 하게되었습니다만...제일 볼거리라함은...브로드웨이 공연이였던거 같아요...그대로 옮겨놓은듯한것이 괜찮았습니다>_<

위의 사진은 디즈니시티(디즈니월드가 아닙니다)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들어가면 유럽에 온듯한 착각을 보일정도로 멋진 건물들이 있구요, 역시 아이들이 노는곳이라 조금 조잡한듯한 화산+마그마가 보이며 이집트랑 등등이 있습니다만 몇가지 놀이기구타고, 브로드웨이 공연보고, 먹고 그러니 이집트를 멀리서만 보고 나오게 되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곳은 레스토랑이 제일 많았어요..-_-bb


이옆에 보이는것도 평일이라 그런지 공연을 하고 그러면 배도 운영하지않고... 그런것이 조금 아쉬웠네요~

이쁜 거리를 거니는것도 좋구요, 외국같은 분위기가 나서 야외에서 커피한잔 하는것도 전 좋았습니다.
옆의 사진은 이탈리아의 수로를 옮겨놓은것이라 야외레스토랑에 앉아 있으니 더욱더 그런느낌이 났습니다.

우리나라 놀이동산보담은 좀더 실감나게 잘 만들어져있구요. 영어마을보다도 조금더 모조틱한것이 덜하였습니다만....그래도 아이들이랑 오는곳이라 그런지 놀이동산같은 느낌은 지울수없더라구요...^^
나름대로 도쿄에서 제일 돈도 많이 쓴곳입니다..버럭!!-_-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가는것이 아니면 별루 비추천입니다. 제 개인적인생각으로만요...좀더 시간적여유가 많다면 놀기좋은곳이 또 이곳이라 하겠습니다만은...주위에 호텔잡고 이곳에서 몇박몇일로 노는분들도 많으니 놀이동산좋아하시거나 사진속의 이런곳을 좋아하신다면 왕추천되겠습나다아~!! 아이들이 만약 놀이기구 타는것을 더 좋아한다면 디즈니월드 추천이구요..아이들이 어리다면 이곳도 나쁘지 않는거 같아요...^^;


 그렇게 밤이 되고 야경이 좋다고 느낄무렵 파도가 심해져서 폐장시간이 빨라져버려 아쉬움을 뒤로하고 나왔습니다. 밤에 불빛들이 너무 이뻐서 이리저리 많이도 사진을 찍었어요...역시 캐논은 85mm로 가져갔기때문에 멋진 건물들을 보여드릴수없어 안타깝네요...어찌나 멀리에서 찍어야 보이는지..ㅠㅠ
그리곤 오사카로 가기위해 신주쿠로 돌아갔습니다. 조만간 요코하마를 다시가야겠어요...모 2박3일이면 따악 좋을듯...

다음번엔 오사카와교토를 한꺼번에 올릴께요...항상 이야기했듯이 사진을 보실려면 photo란으로 오세요~그곳에 천천이 오래오래 길~~~게 꾸준히 올리겠습니다..ㅎㅎ;;

요즘 포스팅할시간이 너무 없어서 특히 여행기쓰기가 버겹네요..백수생활을 면해야하다보니..ㅋㅋ 오늘도 역시 긴 여행기였습니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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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담아빠 2007.05.15 07:4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도쿄와 오사카를 한꺼번에 다녀오신건가요? 비용이 만만치 않았을텐데.. 설마 신칸센까지??
    저야 한번도 가본일 없지만, 아내가 일본에서 몇개월간 지낸일이 있어 얘기는 많이 들었답니다^^

  2. ciyne 2007.05.15 23:0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갑니다.!
    .
    .
    .
    .
    .
    동남아 ;;ㅠ

  3. icanfeelyou 2007.05.18 00:0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85mm의 압박;
    역시 여행에는 울트라줌이 최고인듯.^^

    사진한장한장, 글 한글자 한글자 모두 즐거움이 넘칩니다. 부럽~

    • 령주/徐 2007.05.22 19:37  address  modify / delete

      역시 단렌즈를 괜히 가져갔다는 생각이...
      울트라줌은 줌렌즈를 말씀하시는거죠??ㅎㅎ
      맞다면 정말 울트라줌이 최고에요...
      17-85를 더 사랑하게 되었어요...여행에서는...

    • icanfeelyou 2007.05.22 22:56  address  modify / delete

      18-200이나 28-200(300)같은 렌즈를 울트라 줌이라고 하죠.^^
      화질은 그닥이겠지만 여행시에는 단연 최강이죠.
      렌즈 바꾸고 그럴 고민이 없어진다는.
      가볍게 18-200정도 하나 사볼까 고민중이랍니다.^^

    • 령주/徐 2007.05.22 23:25  address  modify / delete

      헉 18-200이 가벼운가요??ㅠㅠ
      저 한번착용해보았는데 장난 아니던데요 무게가..;;
      지금 17-85도 저한테는 좀 버겹거든요..쿨럭;;
      팔힘을 더 길러야하나봅니다..히히
      나중에 사시면 포스부탁드려요~>_<

    • icanfeelyou 2007.05.23 01:48  address  modify / delete

      캐논은 모르겠습니다만 미놀/소니 18-200은 가볍다죠.^^

  4. bluewindy 2007.05.18 16:2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사쿠사 맞죠? 돛대기 시장같아서 다신 가고 싶지 않은 그곳;; 재작년에 갔을땐 저 향있는 곳에 바퀴벌레 한쌍이 사이좋게 연기를 마시고 있었고, 선물 사느라 갔던 작년에는 공사중이었는데... 저도 운세 뽑는거 해봤는데, 대길이 나왔는데 전혀 안맞았어요 ㅋㅋㅋ 차가운 오차가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 령주/徐 2007.05.22 19:38  address  modify / delete

      맞아요..사진속에서 보던거와 틀려서 너무 많이 실망을..
      사원은 숲에 들어가있고 조용한곳이 정말 좋아요...
      일본은 좀 사원들이 도시속에 많아서...그게 별루더라구요..물론 교토는 좀달라서 좋았어요~ 저도 다시는 안가고싶다는...

  5. 서랍속의동화 2007.05.18 19:3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일본의 신사는 우리나라의 절과는 다른 느낌이라..
    여행가게된다면 꼭 가보고싶은 곳이에요..
    향 피운 냄새가 상상되기도 하구요.. ㅋ

    • 령주/徐 2007.05.22 19:39  address  modify / delete

      네 신사가 우리나라랑 비슷하면서도 다른느낌...
      도시도 그렇고..그런느낌이 일본을 새롭게 보여주는듯싶어요^^
      동화님도 나중에 가시면 좋아하실듯..>_<

  6. 도로시 2007.05.21 12:4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와우~ 정말 대단한 장문의 포스팅.. >.<
    난.. 정말 글 재주가 없어서.. 이런 장문의 포스팅은 정말 자신이 없다규~ ^^;

    • 령주/徐 2007.05.22 19:40  address  modify / delete

      이것 재주랑 상관없는걸...
      그냥 여행한곳을 머리속에서 끄집어내어 쓸수밖에...ㅋㅋ
      그래도 꽤 장문이였지? 읽는데 힘들었을꺼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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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in JAPAN 

아침 AM.08:50 비행기.
새벽4시넘어서 일어나 샤워를하고 빠진거없나 체크하고 집을 나섰다. 인천공항을 구석구석본것은 처음인듯싶다. 3시간전에 도착해버리는바람에 조금은 여유가 있어서 아침을 먹기로했다. 일본에서도 지겹게 먹을꺼라던 우동을 아침식사로 때우며 살짝 상기된 깬다군의 표정때문에 마음껏 놀려주며 설레임으로 비행기에 올랐다. 조금 많이 좁은듯한 JAL비행기는 답답하기도하였지만, 피곤함에 거진 2시간의 비행시간이 졸다보니 그리 길지는 않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내식사로 나온것은 새우볶음밥에 후식으로 과자와 요거트가 나왔는데 새우를 못먹는나는 도시락을 깬다군에게 모두 위임하고 커피와쥬스만 실컷먹었다.
"아앗!!"
"내 카메라를 안갖고내렸어"
"아~~아 안타깝다. 에라~"
그래, 에라~ 어쩔수없이 이번에 새로장만한 똑딱이로 하늘을 찍는다.
저번 제주도때는 친구들이 창가에 앉아서(아기때문에...)밖을 못봐서 이번엔 창가라 더욱 아쉽기도했고, 속속들이 잘 보여서 신기하기도했다.
마치 세상은 정말 장난감같아보여서, 자동차건 비행기건 저멀리 밑에 있는것은 모두 토이월드같았다. 아기자기 귀엽고, 조립하여 만들어놓은 세상이였다. 사진에 담지못한것이 아쉽기도하고, 내눈으로 본 생생한 세상은 카메라로 잘 느끼지못할듯도하여 또 그닥 아쉽지않기도했다. <- 머래? 쿨럭
여하튼 그렇게 감상을하고 살포시 졸고있을쯔음 기내방송에서 일본에 도착했다는 멘트를 날려주시고있었다.
이날 덧붙이자면 깬다군은 처음 해외여행을 간거란다. 모랄까!! 내내 불안해하며, 무엇이 불안하냐고 물었더니만 출국을 못할꺼같기도하고, 그냥 일본에 도착못할꺼같은 그런 막연한 불안감이란다. 그렇게 안절부절 상기된 꺤다군이 낯설기도하고 웃기기도해서 마구 깔깔 웃으며 출국을 마쳤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항에 내려 짐을 찾고는 일본에 있는 친구에게 가장먼저 전화를 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옆에서 여자한명이 소리를 지름과동시에 남자품에 와락 달려와 안기는것이였다. 첨에는 놀랐지만 행복해보이기도하고, 웃음도 나고, 아 일본이구나 실감도 났다고나할까?
키스까지하면 좀더 실감이 났을텐데...라는 마음(?)과함께 숙소로 향했다.

아.뿔.사. 제.귈.
이럴줄알았다. 둘다 귀찮아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가기전날에 짐을 쌌다면 말다했겠지? <- 이봐이봐!!!탕!탕!
그래서 어우선하게 새벽까지 이리저리 끙끙거리다가 3시간정도 자고왔더니 역시나 숙소를 찾는 지도를 프린트해오지않았다.ㅠㅠ 짧은 일본어로 이리저리 물으며 흑흑!! (주소로 물으니 제대로 찾아갈턱이있나..;;;) 1시간을 넘게 헤메어서 겨우 도착하니 기진맥진. 설상가상으로 비까지 내리기 시작했다.

첫날은 항상 도쿄에 오면 가던곳이라 이번여행은 쇼핑이 목적도 아니고해서 (깬다군은 처음이지만) 하라주쿠, 신주쿠, 시부야 다 첫날에 둘러보려고했는데 차질을 빚고말았다.ㅠㅠ
이래저래 오후5시가넘어서야 시부야에 도착을했고, 결국 첫날은 시부야만 보고 돌아올수밖에 없었다. 그놈의 모스버거!!제귈 <- 모냐구?? 인터넷으로 찾아프린트해온것들은 구라가 넘쳤다. 믿지말아야한다.ㅠㅠ 모스버거찾다가 볼일다보고...계속 보다보니 지도상에 있는곳은 프레쉬버거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떤사람이 프레쉬버거안에서 모스버거를 먹고는 그곳을 모스버거라고 소개하며 지도를 올린것이다-_- 어이어이!! 모스버거란곳은 따로있다고!!! 프레쉬버거가 모스버거랑 같은곳인지는 모르겠지만 친구에게 물었더니 다른곳이라 하더군!!!
그것때문에 1시간을 넘게 해메고 먹은 프레쉬버거가게에서의 모스버거..ㅠㅠ
눈물나게 맛났다. 우동한끼먹고 내내 쫄딱 굶다가 밤에 모스버거를 먹었으니 얼마나 맛있었겠는가!!!-ㅁ-

그후 CD와DVD를 맘껏사고서 숙소로 향하던중, 우리나라가 커피가 제일 비싸지 일본은 좀더 싸다는것을 기억해냈다. 너무나 그리운 커피향. 비가와서 얼마나 춥던지 우린 스타벅스에 들어가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몸을 녹였다.
그러던중 창밖의 풍경을 보며 '아!! 맞다. 이곳이 그 신호등이구나' 라며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춥고 배고프고 고생한 첫날이 그렇게 지나가고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커피가 아주많이 싼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보다 대략 천원 좀 넘게 싼듯싶다. 스타벅스말고, 다른곳은 더 싸서 커피를 좋아하는 나는 마음껏 먹었다.

우아 첫날의 글을 적는데 이렇게 길게 장문의 글이 되다니...
다음 여행기는 조금 추려서 글을 써야겠다. 둘째날부터는 날씨가 좋아서 마구마구 돌아다녔더니 사진의 양도 장난 아니다 멍~

ps: 글쓰며 사진보다보니 다시 또 놀러가고싶다. 아아!!요쿠하마~~~아아~
더많은 사진은 후에 photo 란에 올라갑니다. 한두장씩 꾸준히 업데이트 될꺼에요!!>ㅈ<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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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5.03 00:0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령주/徐 2007.05.03 08:41  address  modify / delete

      감사합니다...
      나중에 여행하실때 물어주세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도쿄는 그래도 잘 이야기해드릴수있습니다...이번이4번째라..하하하
      이번에 도쿄와오사카 그리고 교토를 다녀왔는지라...
      제가 다닌곳은 조금은 도움을 드릴수있을꺼같아요>_<

  2. 정호씨ㅡ_-)b 2007.05.03 02:0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령주님 사진 보고 있으니 막 여행가고 싶어요^^

    • 령주/徐 2007.05.03 08:37  address  modify / delete

      후후 시간되시면 주말에라도 어디 다녀오세요~
      요즘 날씨가 좋아서(사실 제가 좋아하는 딱 그시기라..히히)
      저도 사진보니 또 놀러가고싶네요ㅠㅠ

  3. ilovebio@naver.com 2007.05.03 02:1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랫만에 들려요~ 여행가셨다는 포스팅은 봤는데~ 즐겁게 잘 다녀오신 것 같네요~ ^^;;;; ㅋㅋㅋㅋ 앞으로의 여행기 기대하겠습니다.

    • 령주/徐 2007.05.03 08:38  address  modify / delete

      넵!! 앞으로의 여행기도 기대를..ㅎㅎ;;
      그나저나 정리 잘하시고 블로그에 복귀하셨나요?^^
      놀러가야겠어요...

  4. 우담아빠 2007.05.03 07:5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잘 다녀오셨군요^^
    깬다군께서 첫 해외여행이라고 하시니 많이 설레이셨겠어요. 저도 처음 나갈때 과연 무사히 다녀올 수 있을까 했었답니다 ㅎㅎ
    몇편까지 연재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 령주/徐 2007.05.03 08:39  address  modify / delete

      천천히 올릴꺼에요..
      예전에는 너무 많아 한꺼번에 안하면 못할꺼야라는 생각에 여행기를 이리저리 마구 올렸는데..
      지금은 그냥 올리고싶을때 올릴려구요..후후
      오래오래 갈꺼니깐 기대해주세요..하하하

  5. bluewindy 2007.05.03 11:3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부럽네요. 저는 올해도 여름이나 되야 일본에 갈듯싶은데... 여행기 기대 할께요~^^

    • 령주/徐 2007.05.03 13:12  address  modify / delete

      전 bluewindy님이 부러운걸료..^^
      전 이제 갔다왔지만 bluewindy님은 이제 가실꺼잖아요!!
      내년에 하고픈것을 위해 돈을 모으는지라 올해는 이제 해외여행은 무리거든요..흑흑
      앞으로의 포스팅도 감바떼네~히히

  6. 딸기뿡이 2007.05.03 12:4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니아니 그 맛있는 새우를 못 드시고 -_-;;;
    둘이서 여행하면 옆에 놀릴 대상이 있어서 심심하지 않고 참 좋아요 후후. 만날 혼자만 다녀서 물건너 여행은 한번 애인이랑 한번 가봐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 짧게 갔다오는건 '일본'이 제격이에요 그쵸? ^^ 계속 쭉쭉 올려주세요 ^^

    • 령주/徐 2007.05.03 13:14  address  modify / delete

      그게 이상하게 새우를 못먹어요..ㅠㅠ 물론 두드러기가 나고 그런것은 아니지만...어렸을적의 일화가 있어서..
      그후 못먹게되었어요..안타깝!!-_-;;
      혼자하는 여행을 저도 예전엔 자주했었어요...깬다군과 이제는 함께 여행하고있지만..^^;

      넵!! 역시 짧게 다녀오는것은 일본이 좋아요..후훗

  7. 2007.05.03 18:5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령주/徐 2007.05.03 19:41  address  modify / delete

      응...내글보고 느껴졌어??후후후
      그나저나 흥미를 너무 잃으면 안되는데..ㅠㅠ
      그래도 닫지만 말아주었으면 하지만;;
      그나마 그렇게 쪽지라도 날리고있잖아!!!

      응 나 새우못먹어...두드러기가 난다던가 거창한 알레르기는 아니고, 나름 과거의 사정이 있다는...쩝!!!
      그래서 새우만 못먹는다우~orz

  8. 서랍속의동화 2007.05.03 19:2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일본행 비행기에서도 기내식이 나오는군요..! = _=;

    • 령주/徐 2007.05.03 19:39  address  modify / delete

      네...네...
      비행기시간대에따라 틀려요..
      오후에 비행하시면 간단한 주전부리정도만...
      아침일찍 비행기라 간단한 기내식이 나오더라구요..^^;



 
Spider Man3 

스파이더맨 3
 감독 : 샘 레이미

스파이더맨3를 어제 보았다. 통 여행다니느라 영화를 못보았는데 첫스타트로 끊은것이 스파이더맨3다. 물론 장진감독의 영화를 먼저보고싶었지만,,,
감상은...흠, 딱히 머라 글을 써야할지 모르겠지만...,중요한 포인트의 악당이 많은데, 일일히 다루어야하기때문에 집중도가 많이 떨어진듯싶다. 베놈에 대한 조금의 기대도 많았기때문인지도...2편의 완성도에비해 전체적으로는 확실히 떨어짐을 느낄수있다. 모 혼자 마지막에 조금 훌쩍거리기도한 나(어이!!)
위의 포스팅사진은 일본 오사카에서 찰칵~.

저번 태터툴즈를 시작하면서 1년이 넘어가는듯싶다. 티스토리로 온것은 오래되지않았지만...다른분들의 블로그를 보면 참으로 솔직하게 포스팅을 하는 모습을 보지만;; 나는 그렇지 못함을 느끼면서 블로그에 대한 조금의 거부감이 든것도 사실이다. 아무래도 속이야기까지는 아니지만 갭이 있음은 분명하다. 그렇다고 매일 카메라를 들고 나가거나 하지도 않거니와 영화와 음악의 포스팅도 아니고 말이다. 이렇듯 거부감이 들면서 점점 뜨문해진 내 블로그. 보이기위한 블로그도 필요하지만 그것만 있는 이곳이 되기를 바라지않기에...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이처럼 딜레마에 빠지거나 회의를 느끼는 사람들을 종종보는데 나또한 별반 다르지 않다. 점점 더 멀어지려하기전에 조금더 솔직한 나로 이곳을 대면하고싶다. Emptyroom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보이는 부분과 자연스러운 부분을 적절히 해나가는 블로그로 남고싶다.^^;

조금더 솔직한 블로그가 될수있도록 꾸며나가고싶어졌다.
     my dilettant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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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승희 2007.05.02 13:4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기대하고있는데!!
    2탄보다는 별로라는거?
    궁금하다 빨리가서봐야지~~

    • 령주/徐 2007.05.02 13:56  address  modify / delete

      스토리전개가 많은 인물들이 나오므로해서 정리가 잘 안된점. 시간부족이지..영화시간은 한정되어있는데...
      악당도 많고, 임팩트는 제대로 주어야하고 각각마다...
      그래도 눈은 즐거웠고, 잼있었어>_<

  2. 우담아빠 2007.05.02 15:1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스파이더맨에 관심을 가지시는군요.
    전 1편만 본 것 같은데 ㅎㅎ
    블로그가.. 아니 인터넷이라는 것이.. 완전한 익명성을 보장하기 전에.. 솔직해지기가 쉽지는 않겠죠??
    조금 더 솔직한 블로그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령주/徐 2007.05.02 18:35  address  modify / delete

      전 이런영화도 좋아하기때문에..
      눈이 즐겁기때문이랄까요??^^;; 예고편때부터 관심이 있었어요..;;
      역시 스토리보다는 이번엔 눈이 즐거웠네요~

      블로그는 우담아빠님말처럼 익명성이 보장되지않기때문에 정말 그런거 같아요...그리고 좀 맘처럼 되지않는 디자인에서(프로그래머가 아니라서..ㅠㅠ)이것도 직업병인지...좀 답답하기는하지만 훌훌털고 다시 시작해보려구요>ㅈ< 아자!!

  3. yamubi 2007.05.02 17:0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뭔가 딱 방향을 정하기 힘든 것 같아. 새로 만들었다 지운 게 몇 개인지 모르겠어. 그럼에도 여전히 5개를 꽉꽉 채워놓고 있고. 그와중에도 또 다른 것이 떠올라서 고민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있는 것도 관리가 안되고. 욕심만 많은 탓일까? 에효.

    • 령주/徐 2007.05.02 18:37  address  modify / delete

      응 그런거 같아..이래저래 마음에 드는면도 있고 그렇지 않는경우도 있어서 하다가 때려치고싶다가..
      그런맘이 드는듯...그리고 블로그랑 조금 안맞는거 같아 박찰을 가하다가도 머뭇거리게 되는거 보면...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잘 꾸려나가볼까나??한다...너도 어느정점이 생기겠지...
      나도 그렇고^^

  4. ciyne 2007.05.02 22:2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저두 이번주 주말에 스파이러만삼 을 볼가해 약속을 5/5일에 잡았는데 어린이날... 어린이날 영화관에 가면..어린이들로 인해 좀 그럴거 같아서요..ㅠ 어쩔가 고민중인..오래만의 나름 데이트인데 말이죠T^T

    • 령주/徐 2007.05.03 00:20  address  modify / delete

      그게 생각보다 어린아이들이 많더라구요...
      제가 볼때는 다행이 없었지만 우리전에 본사람들은 아이들이 많더군요..^^;
      오랫만의 데이트라니...꺄악~좋으시겠어요>_<
      재밌게보세요~훗

  5. 딸기뿡이 2007.05.02 22:4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스파이더맨3 애인님과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봐줘야지 마음먹고있는데 여기저기에서 난무하고있는 평들을 보니 꼭 볼 필요있겠어? 라고 혼자 마음먹어봐요 령주님 흐흐흐흐! 솔직한 블로그! 블로그 운영하면서 한번씩은 고민해보는 숙제인듯 싶어요. 살아가면서도 온갖 고민들에 휩싸이는데 블로그인들 오죽하겠어요 편하게 물 흘러가는대로 생각하자구요 헤헤! 왠지 일본 포스터가 더 뽀대 나요 ^^

    • 령주/徐 2007.05.03 00:22  address  modify / delete

      아뉘 아뉘 다들 스파이더맨3의 데이트입니까!!!훗
      저도 보고온후 난무하는 평들에 살짝..
      아마도 기대를 하는분들이 많았기에 그럴지도...모 전 화려한 CG(?)의 눈의 즐거움이랄까? 그런감상이였지만요!!
      확실히 그런면에서는 잘 만들어졌습니다..ㅎㅎ

      네네...딸기뿡이님말처럼 편하게 흐르듯이 놔둬보자구요!! 그저 멀어지지만 말고말이죠>_<
      저 포스터는 전광판이라고해야할까? 그랬는데 엄청 컸다죠..이게모야??하면서 올려다보았지요!!

  6. 泰伶 2007.05.03 01:1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오오오오! 드디어! +_+ (선리플 후감상;; )
    언뉘, 늠 보고 싶어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령주/徐 2007.05.03 08:39  address  modify / delete

      응 나도 보고싶어..ㅠㅠㅠㅠㅠ
      너랑 오랫동안 둘이 수다도 떨고싶고...
      내가 좋아하는 계절도 오고있고...우리 얼른 보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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