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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2009)


조조를 달려가 보고 왔습니다..굳이 조조를 본것은 예매를 깜박하고 늦게해서 자리가 좋은건 조조밖에 없었;;ㅠㅠ
아침 6시좀 넘어서 일어나 7시에 집에서 나갔습니다....용산까지 갈려면 집에서 멀기에...흑흑;; 도착하곤 기력을 다했습니다..요즘 너무 빨빨거리며 돌아다녔거든요....어찌나 피곤하고 죽겠던지...

하지만 영화를 보고 싸악~!!! 가셨습니다....물론 보고나서 뻗어버려....일찍 집으로 귀가를 하였지만 말입니다...
미리 보셨던 분들중 실망했다는 분들도 계셔서....줄거리가 탄탄하지 못하고 미끈하게 빠지지 못했다는 말에...
그러나 전 이런류의 영화는 눈이 즐거우면 그것만으로도 어디냐 라는 주의라서 말이죠!!! 물론 줄거리까지 좋으면 좋겠지만..;; 근데 전 다 좋았습니다!! <-


전 객관적인 시각으로 이영화를 볼수 없습니다....너무나 좋아하거든요....보고 또 보고 또보고....워낙 애니도 좋아했던 매니아라서 말이죠...ㅠㅠㅠㅠㅠ
저에겐 꿈이 실현된 영화라.....굉장한 의미부합이라 하실수도 있지만 저에겐 그렇게 굉장한 영화였어요...그래서 후에 다시 용산  imax에서 개봉할때 또가서 보고....하하하하;; 그렇기에 저에게 이 영화는 아무것도 필요없습니다...엉엉엉엉...
역시 너무 좋았어요....


근데요 런닝타임을 알고 가셨나요? 저 화장실 가고싶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세...세상에....귀닫고 아무것도 모른채 가서 보고 싶어 최대한 귀를 막았더니...런닝타임이...무...무려 2시간 30분은 된듯 싶습니다...
조조 9시 20분 타임인데....끝났더니 12시쯤이였습니다...헐헐헐;;;
미리 들어가기전에 화장실을 갖다 왔는데도 불구 하고 말이죠...
전 이제 집앞 cgv로 야밤에 달려갈려고요...느긎하게 새벽에 또한번 보려합니다... <- 저 완전 트랜스포머 빠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무얼 잘못했는지도 잘은 모르고 불매운동도 있다고 하고...들리는 이야기들이 나쁘지만....영화자체에 빠져버린지라....)


'') 너무 흥분하면서 썼네요....여하튼 너무 좋았어요...좋아요 좋아요!!!! 다음편을 기다리며...벌써 봐버려서 볼려고 하시는 분들이 부럽다는....쿨럭;;;
다들 잼있게 보시기를 바라며....전 몸살끼로 뻗으러 갈꺼 같습니다...그러면서도 야밤에 영화는 꼭 볼껍니다!!불끈!!>ω<!!



 마...마지막으로....범블비 만쉐이~~~~!!!! 역시 최고입니다!!!ㅠ_ㅠbb 말할것도 없습니다....저에겐 역시 범블비입니다!!bb
범블비...아아 범블비...격하게 좋...좋...좋아..아니 살앙합니다!!!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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