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니시무라 준지가 맡았다. 이 감독의 다른 애니메이션을 본다면 이 풍인이야기의 작화와내용이 그의스타일이 아니라는것쯤은 충분히 알수있다. 프로덕션 IG또한 공각기동대,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 인랑등 그들의 스타일또한 확실히 많이 틀리다. 모 물론 나의 지구를 지켜줘를 보면 또 이런스타일도 만들수있구나 싶지만 말이다. 어쨌든 2004년 9월 11일부터 일본 위성방송 스카이 퍼펙을 통해 PPV로 방영되는 이 작품은 요즘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보기 드문 작풍을 유지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제 1회 애니메이션 기획 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쥔 원안은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오시이 마모루씨가 적극적으로 애니메이션화를 발벗고 추진했다. 그렇게 탄생한 풍인이야기는 말그대로 바람을 일크키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내가 처음 이끌린것은 사진(디카)을 찍는 주인공에게 끌려 처음 이 애니를 보게 되었다. 몇년전의 이야기구나 벌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