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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08.06.12  |   Memory scrap...... (57)




































 
   Photography | canon30D 17-85mm | Memory scrap - 2008 diary | CS2 auto contrast



울 딸뿡양께서 여행중 수첩의 메모를 어찌하는지 찍어 보여달라고 해서 한번 찍어보았다. 제일 마지막 여행이라고 하는 글이 이번 보성여행길에서의 기록들이다...
(참고로 이번 2008년도 나의 다이어리다. 아주 맘에 들지는 않지만 나름 잘 쓰고 있다..후훗)


나는 여행을 어디든 갈때마다 커피를 너무 좋아하기때문에 카페 또는 노천카페에 잘 앉아있는편이다. 더군다나 노트북도 잘 들고가는 편이라 항상 무엇을 끄적끄적 거린다.
다만 노트북으로 가끔 노트패드를 열어 글을 쓸때도 있지만 직접 수첩을 갖고 다니며 그때그떄의 기록을 남기는것을 좋아한다.
초여름일때 여행을 많이 가는 편인데 그럴때면 항상 많이 걸어다니기때문에 목이 말라 들어가는 테이크아웃점에서 에어콘 바람에 몸도 식힐겸 메모도 하고 두런두런 창밖으로 보기도 하며 그렇게 여행을 다닌다.
짐에서는 옷을 간편하게 싸기때문에....멋스러운 여행을 해본적이 결코 없는듯 싶다. 홍콩에 갔을때는 쇼핑을 목적으로 하긴했지만...그외의 여행길에서는 쇼핑을 그리 많이 해본적도 없다. 돌돌돌 면티들을 말아서 최대한 부피를 줄이고 책한권과 카메라, 그리고 수첩을 가지고 간다.


어느때부터는 유치하고 짤막한 나의 글들을 보면서도 혼자 낄낄 거리며 웃는다.
아마 그렇게 내글을 읽을때 기분이 좋기에 더 메모하는 습관이 있는지도??
가끔은 녹음기도 사고싶다는 생각을 한다...거리를 지날때의 느낌을 말로 이야기하며 녹음기에 담고 싶을때도 있으니깐...
(난 몇시 몇분 어디를 적어놓기때문에 기억안나던 부분도 알수 있어서 좋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올때 장기간 여행할때도 어떤날은 정말 하루종일 식당 들어갈때와 물품살때등등 외에 길물어볼때 빼고는 이야기를 안한적이 있는데 그럴때는 무지 심심도 하다...녹음기가 있다면 좋을텐데..하는 생각도 해본다.


다음 여행은 좀 길고 안 가본곳을 가려한다. 지금은 환률이 너무 높이니 좀 참고!!
그때는 녹음기를 하나 장만해서 나가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ps:) 가끔 바쁘지도 않은데 블로그에 들어와 멍~할때가 있다. 그럴때는 아무런 포스팅도 난 하지 못한다...시간이 몇일 안지나간거 같은데 벌써 이곳에 포스팅이 8일만이라니...+_+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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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센~ 2008.06.12 21:4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두 반고흐전 갔었는데; 으흐..긍데 저거 나 살짝 훔쳐버리고 싶은 기분인데요?
    다이어리나 기록장을 잘 쓰겠다고 다짐하며 사기는 하지만 매번 여백의 연속이랄까 그래요.
    딸뿡의 요청으로 올리신거라니 전 보물을 본 기분이에요...키키

    • 령주/徐 2008.06.12 22:0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오랫만이에요 센님....이랄까요?? 제가 오랫만의 포스팅이니...크크크
      여행은 잘 다녀오셨나요?? 놀러가서 봐야겠다..+_+

      저도 항상 여백의 미가 가득한 다이어리들이였는데...올해는 좀 틀리네요...잘쓰고 있어요...ㅎㅎ;;

  3. 건빠건프라 2008.06.12 22:4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와 왠지 령주님을 보면 천상여자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ㅎㅎ 그러게요 8일만이라 너무 오랜만이세요~!

  4. ch__ 2008.06.12 23:1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와..
    너무나 꼼꼼하세요!!!!!!
    글씨두 너무 이쁘시고.. 어찌 다이어리를 저렇게 잘 이쁘게 관리하시는지..

    싸이나 블로그같은 디지털 다이어리는 어찌 꾸준히 관리해도..
    손으로 쓰는 다이어리는 아무리 다짐을 해도 잘 안되더라고요~~
    아웅..

    어떤 내용으로 가득찼을지가 살짝 궁금해지네요~ :)

    • 령주/徐 2008.06.14 01:4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꼼꼼한가요?? 이번에 즐겁게 쓰고 있어요...
      그냥 이것저것 잡스럽게 잘 쓰고 끄적이고 그러는데 예쁘게 잘 되고 있네요...ㅎㅎ;;

      내용은...흠흠;;
      모 그날그날 일어났던 일중 꼽아서 쓰고 있어요^^;;

  5. 멜로요우 2008.06.12 23:2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메모리 스크랩 ..
    내용은 잘 보이지만 사진만으로도 한가지 알 수 있는건..
    꼼꼼하신 령주님 이란건.. ㅋ
    그만큼 추억을 소중히 여기시는 분인 것 같다는 생각이 살짝 드네요..ㅋ

    • 령주/徐 2008.06.14 01:4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꼼꼼한가요?? 근데 사실 이렇게 보이는것이 다가 아니라서...
      이런말 들으면 아마도 주변이 웃어요...크크크
      소중한 추억...감사합니다...러브네슬리님♡

  6. 혜아룜 2008.06.12 23:5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와우, 어쩜 이렇게 이쁠수가, 하는 소리가 절로 나와요. 저는 다이어리 쓰면 1월 첫째주만 빼곡하고 나머지는 휑~ 령주님 그림도 이쁘고 글씨도 이쁘고 감각도 있으시고! 저는 글씨는 정직한 글씨체인 편이라 다이어리 쓰면 뭔가 회의 일지 같은 느낌이 ㅎㅎ 저도 녹음기 생각했었어요. 돌아다니면서 녹음하고 집에 돌아와서 다시 들으면 혼자서 자지러지거나 부끄러워하거나 향수에 빠지거나 할 것 같아서 요즘 땡기고 있지요 :D 그나저나 저 수첩도 이뻐요~

    • 령주/徐 2008.06.14 01:4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저도 이제껏 그래서 작년에는 돈이 아까워 다이어리를 안샀었어요...
      그러다가 올해 산것인데...저 다이어리가 생각보다 별로라는 느낌이였는데 오히려 저랑 궁합이 맞았던건가요??
      처음으로 제대로 한번 써보고 있네요...으흐흐흐
      부끄러워질수도 있지만 혼자들으면 되니깐...
      그리고 내가 모르던 나의 느낌이랄지 그런것들이 남겨져있을꺼 같아 저도 요즘 많이 땡겨요..하핫;;

  7. Julie. 2008.06.13 00:4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우 저도 저렇게 하고 팠는데... 나중엔 알록달록 -_-;; 색연필질...
    요 다요리 다쓰면 저도 심플하게 한번 써볼래요!!!

    • 령주/徐 2008.06.14 01:4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우아 알록달록...Julie님 답게 귀엽게 예쁘게 꾸며놓으셨을꺼 같아요..하하하;;
      아 궁금해라~~ 나중에 언제 한번 올려주세요^^;

  8. 첫눈e 2008.06.13 02:2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올만이예요 ^^
    제 블로그는 아직 잠수중이랍니다 ㅋㅋ

    저는 8일이 아니라, 무한잠수인듯하네요;; ㅋㅋ
    잘지내고 계시죠?

    • 령주/徐 2008.06.14 01:4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그러게요..첫눈님 블로그에 가면 예전 그대로라서 다시 돌아나오고 그래요...ㅠㅠㅠㅠ
      다음에는 방명록에 글이라도 남기고 와야겠어요...재촉하게...크크크

      요즘도 일이 바뿌신가요??ㅠㅠ 보고싶네요~

  9. comodo 2008.06.13 04:0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증말 오랜만에 올라오네요, 왜이렇게 뜸하나~ 했다구요. 다이어리 되~~~~~~~게 이쁘게 쓰시는군요!! 헤헤, 여성스러움이 뚝뚝 묻어져 나오는 저 예쁘장한 다이어리를 보니 키야~ 하는 탄성밖에 안나와요. 저는 정말 못써요 저런거.. 좀 쓰고 계획적으로도 살고 싶고 아니면 지난 일이라도 잘 기록하고 싶은데.. 못하겠드라구요.. 천상 남자인건가... 푸하 :)

    • 령주/徐 2008.06.14 01:5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그렇죠??그쩍그쩍...
      어쩔때는 한달도 넘게 잠수도 잘타요...하하핫;;
      올해들어 일만 하다보니 블로그포스팅을 잘했지만...히히
      여성스러움...크크크 저의 내면에도 있다고요!! 라고 마구마구 외치면서 말이죠!!
      남자분들은 정말 힘들꺼 같아요...제생각도 그래요..크크크

  10. mmiya 2008.06.13 09:3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쩜 이리도 예쁘게 썼다니. 난 글씨도 엉망인데, 줄 맞추기도 못하고, 흉내낼 엄두도 못내겠다.

    • 령주/徐 2008.06.14 01:5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예전엔 정말 글씨체 더 이뻤다고!!!ㅠㅠㅠㅠㅠ
      나 글씨 잘썼는데 말이지...컴퓨터 하면서 워낙 안썼더니 어느날 글을 쓰는데 내 글씨가 너무너무 이상한거 있지??크흑~
      그후로 선배 언니가 수첩에 만년필로 글을 쓰는거 보면서 항상 동경이였어...이번에 처음으로 저렇게 잘 시작했으니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계속 이렇게 가고파♡

  11. 마키♡ 2008.06.13 11:3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와 정말 꼼꼼하시군요~~저는 저렇게는 못해요..귀찮아서.ㄷㄷ
    근데 적어놓고 한참 지난후에 다시보면 기억이 다시 새록새록~!!

    • 령주/徐 2008.06.14 01:5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아마도 대부분이 다 귀찮아 하지 않을까요??크크크
      네 지난후에 보면 새로울꺼 같아요...
      다음에는 사진같은거 붙이고 그런것도 해보고 싶어요..쿨럭;; 잡지라던지..+_+ <- 불끈!

  12. 바람노래 2008.06.13 14:4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전, 포켓북 쓰는데...사야 할 시기가 되었군요.ㅋ
    그나저나 전 정말 지저분한데 너무 깔끔한거 같은데요 +_+
    여행기용 전용 노트...오랜만에 다시 펼쳐야 할 것인지.ㅎㅎ

    • 령주/徐 2008.06.14 01:5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안녕하세요 바람노래님^^
      아...저도 포켓북 여러가지 사놓고 그냥 쟁겨놓고만 있어요..ㅠㅠ
      그외에도 원래 예쁘고 그런거 잘 모아서...특히 그림을 그리다보니 데셍북 많이 사모아놓고 그리고 해요..ㅎㅎ;;
      저도 여행기용 전용노트 있는데..그거보면 얼른 여행가고 싶다는...허허허;;

  13. FunPick 2008.06.13 16:0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여행하면서 그때그때 느낌들을 녹음기에 녹음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상당히 멋있어 보이는데요?
    근데 자기 목소리 녹음해서 들으면 좀 뻘쭘하고 그렇지 않나요? ㅋ

    령주님 블로그 메인에 비 떨어지는거 너무 이뻐요~ 신기하다. ^^

    • 령주/徐 2008.06.14 01:5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그런가요??크크크 한번 해보고 싶어요 정말!!!
      뻘쭘하겠지만 그때만 뻘쭘할뿐 기록이 남겨질테니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제 블로그에 비가 떨어져서 근가? 너무 비가 자주오는듯도 싶고..곧 장마고...^^;;;
      감사합니다~

  14. 마기 2008.06.13 17:5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새로나온 통장인줄 알았네..
    메모를 참 잘하시네요..깨끗하게.

    • 령주/徐 2008.06.14 01:5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안녕하세요 마기님!!
      저런 통장이면 즉각 만들지도 몰라요-_-쿨럭!!
      메모하는 습관은 잘 들여놓은듯도 싶어요...
      아무래도 컴퓨터직업으로 먹고 사는거라 근가?^^;

  15. 아싸걸 2008.06.13 23:1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글씨 너무 귀여워여~ ^^
    몇년째 다이어리를 쓰고있다죠..
    정말 심심할때 꺼내보면 재밌어서 혼자 키득키득 웃기두하구~
    새록새록 아름다운 추억들에 잠겨보기도해요ㅋ

    • 령주/徐 2008.06.14 01:5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크크크 글씨 귀엽나용?? 아싸~~!!! 좋아라~
      아싸걸님도 몇년째 쓰시는군요...아 부럽다..
      전 올해 처음인데 올해처럼 내년에도 계속 쓸려고요...
      차곡차곡 쌓이면 너무 좋을꺼 같아서 말이죠!!>_<

      아아 아싸걸님의 그 쌓인 추억들 너무너무 부러워요..크흑~~ㅠ//////ㅠ)bbbb

  16. Evelina 2008.06.14 02:1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와. 정리하신 걸 보니 재미있다라기보다 존경심이 우러러나옵니다. 한번도 여행가면서 저렇게 메모를 해본적이 없어서... 와~ 그런데 왠지 따라해보고 싶긴 한데, 조금 겁이나는..

    • 령주/徐 2008.06.14 20:5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그닥 존경심까지는..;;;그쩍그쩍;;
      그저 해보고싶다라는 생각을 매번 사서 아깝게 안쓰고 쟁겨두는 스타일이였는데 이번엔 성공한 케이스지요^^;
      메모하는 습관은 스스로도 너무 좋아요...
      그저 보이는 종이가 있고 볼펜만 있으면 끄적거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해요

  17. 바람노래 2008.06.14 10:5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전, 올해까지 5년? 6년? 스테디 셀러랍니다...한 10여권 넘게 쓴게 모여 있군요.ㅋㅋ
    이거 모으는 재미에 또 글을 쓴다죠?

    • 령주/徐 2008.06.14 20:5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우아....10권씩이나..너무 부러워요...
      저도 앞으로 시간이 된다면 꾸준히 해서 갖고 있고 싶어지네요..언젠가 제가 하고픈일에 도움도 줄수 있을꺼 같아 좋아요!!

  18. M'ya 2008.06.14 22:4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악-
    나의 로망이었던...다이어리 이쁘게 꾸미기!
    솔직히 시작은 창대하되...끝은 항상 미약해서...ㅜ
    근데, 지난 다이어리를 보니, 저도 재밋긴 하더라구요.....
    내가 저런 일들을 했구나,,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났구나...하고-

    • 령주/徐 2008.06.22 12:5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저도 항상 시작은 창대하되 끝은 미약...근 4-5년동안..
      이번엔 끝도 창대하게 라는 목표아래 잘 쓰고 있어요...으흐흐흐
      맞아요 지나간 글들 읽으면 즐겁습니다!!^^;

  19. 바다 속 구름 2008.06.15 22:1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 엄청난 댓글에서 령주님의 인기가 확 느껴지네요^^

    어쩜 이렇게 정리를 하세요?
    사진만 보면서 스크롤을 내려갈때는 파는 다이어리인줄 알았어요.
    다이어리 꼼꼼히 정리하시는 분들 참 부럽거든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저도 년초에만 열렬 정리모드라...ㅋㅋ

    • 령주/徐 2008.06.22 12:5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하핫;;글쎄요..그쩍그쩍

      저도 저의 정리면에서 놀랐어요...어라? 하면 되자나? 막이런 느낌이랄까요?^^;;
      저도 계속 안했는데 해보니...이렇게 또 하게 되는군요...근데 하고싶어했던 만큼 열심히 하고 있는거 같아요..하핫;;

  20. メランコリア 2008.06.20 16:3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 굉장해요..
    생활계획표까지 그려놓고..

    다이어리 썩 맘에 안 든다고 했는데, 령주짱의 글씨랑 뭐 이런 것들 보니 다이어리 자체에 급호감이 가는 걸요!!!!!

    • 령주/徐 2008.06.22 12:5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저 생활표 이뿌죠? 하고나서 혼자 뿌듯해 하고..쿨럭;;

      저도 다이어리는 그닥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오히려 계속 쓰니 정이 붙고 있어요..ㅎㅎ;;

  21. joeykim 2008.06.27 13:4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왕 굿입니다..부러워요.
    저렇게 하기도 쉽지않을텐데
    글씨도 이쁘네요.아기자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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