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p 저 역시 아주 멋진 답을 드리기는 곤란하지만 용기를 내어 봅니다. 리플을 다신 분들 모두 좋은 글을 올려 주셨으니 참고를 하시고 제가 말하는 부분을 그냥 참고 삼으시라고 드리는 말입니다. 흑백을 하기 위해서는 자가 현상 인화가 필수인데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촬영한 필름을 현상소에 맞길때 말씀을 드리면 가능 하리라 봅니다. 그러면 흑백사진을 촬영 할때 노출계가 기본이지만 노출계가 없으시면 그냥 카메라 노출로 하는데 라이카 M6는 그의 스폿 노출이라 생각을 하시고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하고자 하는 피사체에 가까이 다가가서 어두운 부분에 노출을 기록을 하시고 제일 중요한 주제가 되는 부분에 노출을 측정을 하시어 기록을 하시고 또 밝은 부분에 노출을 측정후 기록을 하여 그 측정한 노출의 차이를 가지고 계산하여 촬영을 하시면 원하고자 하는 사진을 접하실수 있습니다. 항상 주제가 되는 부분이 촬영하고자 하는 모든것을 말해주는 것이니 신중을 기하여야 합니다.
그럼 예를 들어 볼까요 섀도우 측정 노출이 f11에 1/15초가 나왔고 하이라이트 측정 노출이 f11에 1/125초가 나왔다고 가정을 하면 노출의 차는 4스톱의 차이를 보이지요. 그러면 한 스톱 오버 현상을 하여야 하면 된다고 하겠지만 그렇지가 않습니다 우리가 촬영시 주제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골똘히 생각을 하여야만 하지요. 사람의 머리 카락을 예로 들어 볼께요. 머리카락은 검은색이지만 카메라로 노출을 잡고 촬영을 하시면 아마 회색으로 나오게 됩니다. 카메라나 노출계나 받아 들이는것이 멍청하게도 회색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검은 색으로 표현을 하실려면 측정한 노출에서 많이 부족하게 촬영이 들어가야 된다고 봅니다 즉 f11 1/30초로 측정이 되었다면 --회색이고
아래와같이 촬영시 조정을 하시면 f11 1/60----진한 회색 f11 1/125---검은 색에 가까운 회색(일명 존 3이라고 합니다) f11 1/250---그의 검은색입니다(이때에는 질감이 아주 미묘하게 보일뿐이지요. f11 1/500---검은색이라고 보면 됩니다.
자 그러면 어떻게 촬영을 하여야 하는지 이해가 되시는지요? 그러니까 촬영을 하고자 하는 피사체의 주제를 어떤색에 가깝게 보내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나서 현상시 부족된 부분을 증,감 현상을 하시면 됩니다. 현상시간이 길고 짧은것은 하이라이트 부분만 그의 변하게 되므로 촬영시에는 섀도우 부분에 신경을 쓰시고 현상시에는 하이라이트 부분에 맞추어야 합니다. 그렇게 계산을 하여 촬영한 필름을 현상소에 맞기실때 증,감현상을 요청을 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본인이 하시는것보다 훨씬 못하다는것을 염두에 두세요. 정 미덥지 않으실때는 평균 노출로 한컷 한스톱 부족으로 한컷 두스톱 부족으로 한컷 한스톱 오버로 한컷을 촬영을 하여 현상 시간을 연장 해보심이 좋을듯 하네요 자가 현상을 하신다면 더 알려 드릴수가 있습니다.
+ 출처 - 라이카클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