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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곳은 인천공항이구요..잠시 시간이 많이 남아 스타벅스에서 인터넷을 하고있습니다.>_<

원래는 조용히 다녀오려했는데...^^;;
상해가 인터넷이 된다고해서 노트북을 갖고가니 모 포스팅을 하지않을까 싶어서..이렇게 글로 남깁니다....많은분들과 깬다군이 상해는 여자혼자 여행하는것을 반대하여서...중국이 위험하다는 이유로...
하지만 상해는 다른곳과 틀리게 무역도시이기때문에 괜찮을꺼라 생각하며 과감히 혼자 갑니다...혼자 여행을 좋아하기도 하고요...
일본이나 유럽이라면 전혀 개의치않고 다녀왔을테지만...

좀더 길게 오랫동안 다녀올생각이였으나 시간상 그렇게 되지못해 안타까워요...이번엔 관광여행이 아닌 그냥 쉬러가는김에 상해로 발걸음을 하는거라 그냥 조용히 지내다 오렵니다...한가하게 흐느적(?)거리며 살짝 돌아다니고 어쩜 그냥 카페에 죽치고 앉아 한가롭게 지나가는 사람이나 낯선건물들을 구경하고 올지도 모릅니다..하하하;;

FM2를 가져가는데 렌즈가 35-70mm라 예원의 멋진건물들을 담기는 불가능할꺼 같습니다..고건 좀 아쉽네요..
제일 아쉬운건 혼자 가기때문에 제개인사진을 남길수없다는것이 안타까워요...중국 상해를 다녀오다라는 느낌정도의 사진이랄까요?? 가서 한국관광객을 혹시나 만나게되면 살짝 부탁해볼수는 있겠지만요!!

+ 이제 슬슬 준비하고 일어나야겠습니다..중국항공기는 처음이라 조금 떨리네요..다녀올께요~>////<
     1Cut 2Mem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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