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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aroid sx-70 | Film T700 | scan


가끔 포스팅 제목을 무엇으로 해야할까? 머뭇거릴때가 있다.



그리고 영화 "히어로"와"M"을 보았다. 나는 이명세감독과 잘 맞는편인가보다.



옆의 깬다군은 이영화 무슨영화인지 모르겠다며 조금 나에게 투덜거렸지만,

 나는...정말 좋았다. 그리고 내가 보면서 느낀 느낌들이 맞는지는 모르겠으

나...과거의 기억을 끌어당기게 하였다. 딱히 제목을 영화포스팅으로 하지않은

것은 영화에 대한 포스팅을 따로하지 않을예정이기때문에...그저 히어로는 그

렇게 보았고, 가벼워도 그렇게 가벼울수가 없다...하하하 역시 드라마를 보았

다면 이런반응이지 않았을테지...그리고 M은...나에겐 정말 멋진 영화였다...



그리고 오랫만에 홍대와서 샤브샤브를 먹었다. 추웠는데 따뜻하게 먹으니 몸

도 풀리고 좋아서 한참을 걷다가 집으로 향했다...폴라로이드는 밤에 찍어서

조금 흔들렸지만 행복함이 묻어나서 올려본다...오랫만의 깬다군!!

     1Cut 2Mem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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