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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터툴즈1년, 그리고 티스토리 1년...그후...


나는 티스토리를 오기전에 태터툴즈를 애정있게 꾸미며 블로그 생활을 하였었

다. 어쩜 태터툴즈였을때 좀더 애정을 가졌는지도 모른다. 그 애정이란 다른것

이 아닌 디자인을 말한다. 내스스로 조금더 독특하고, 심플하며, 좀더 내 스타

일다운 그런 블로그를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사진블로그를 따로 운영하였는

지도 모른다.

 지금은 통합하고 나니 조금 내스타일의 블로그가 나오지 않아서 아쉽다. 그렇

다고 다시 사진을 분리하자니 그것 또한 머리아프고...영원히 해결하지 못할

숙제인듯 싶다. 모 이 생각도 이럴때만 간혹 하는것이지만...^^;;



태터툴즈를 할때는 많이 못느꼈던 블로그의 포스팅들을 티스토리로 옮기고 나

니 좀더 확연히 나에게 와닿는다. 아무래도 난 블로그를 조금 소극적으로 운영

하고 있기때문에 이런느낌으로 다가오는지도 모르겠지만...사실 나는 내홈에

오는 분들께만 안부를 물으러 간다. 에궁.



이야기가 좀 벗어나서 다시 논점으로..

글을 쓰는데 좀 산만하다..하하하 여.하.튼. 티스토리와태터툴즈는 굉장히 IT쪽

이나, 정치, 경제, 토론, 평가, 시사적인것을 다루는 블로그들이 굉장히 많다.

그것은 성인들이 많기 때문인듯도 싶고, 남자분들의 블로그가 많은것도 사실

이겠지만...난 조금더 개인적인 부분들이라던지..자신만의 소중한 부분들...독

특하고 통통튀는 그런 디자인적이라던지...그런 블로그들이 티스토리에도 많

았으면 좋겠다. 오히려 이런부분은 이글루스나 네이버 또는 그외의 여럿 오픈

블로그쪽이 더 아기자기하거나 톡톡튀는 그런 블로그들이 많은듯싶다. 물론

어린유저들이 많기에 그런부분들이 돋보이는것도 사실이여서 어수선하고 소

위 개념없는 블로그도 많다라는 소리를 들을지언정...그래도 재미나고 웃음을

주는 그런 소소한 일상의 블로그는 확실이 많음을 알수있다. 하긴 태터나 티스

토리 역시 조용히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런분들을 내가 모르는

지도...^^;;



그냥 오랫만에 티스토리 메인에 들어가 이곳저곳 기웃기웃 거리면서 보다보니

 그런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도 느꼈었지만 말

이다...그래서 한때는 이글루스로 갈까?하는 생각도 했었다. 나는 만화도 좋아

하고, 소소한 일상들을 좋아하기때문이다.



나역시 내 블로그가 소소한 일상과 조그마한 행복함도...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장르나 이야기들을 조금더 솔직히 내보일수있는 그런 블로그로 나아갔으면

한다...잘은 되지 않을때가 많지만 말이다..



아잣!! 애정을 더욱더 물씬~넣어보고싶다...>//////<



+ 흠 그래서 스킨 교체. 예전버젼에서 조금 업그레이드 할예정!!

     2006-2012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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