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e l l y t o o n           @ i n s t a g r a m e  



 

올해는 부쩍 정신없었던 한해였다. 라고 쓸려고했는데...과거를 돌이켜보면 한해한해 항상 정신없이 흘러가버린 그런 해였던거 같다. 올해는 다른해와는 다르게 조금은 달려보기도했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많은시간을 함께보낸듯도 하며, 많은것을 얻은 해이기도한듯싶다.
막상 이렇게 몇일 안남은 2006을 바라보니 아쉽기도하지만...점점더 세월의 빠름을 실감하며 조금더 여유롭게...그리고 조금더 마음의 풍요로움을 느끼며 살고싶다는 생각을 한다.
많은 사진들속에 많은곳을 다녀서 기쁜 한해이기도 하고, 또 사랑하는 내 친구들을 많이 못만나서 아쉬운 한해이기도 하다. 내년에는 조금더 나아가는 한해이기를 바라며...
하고픈것을 조금씩 이루어 나가는 한해였으면 좋겠다.

Memory...사진의 기쁨을 알게된 올해...내년에는 더욱더 멋진 사진들을 찍고싶다....END
     1Cut 2Mem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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