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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 canon30D | Seon yu do Park in SEOUL

나는 다른사람들과 다르게 겨울보다 여름이 좋다. 한창 찌는듯한 여름도 좋지만 싱그러운 여름으로 들어서는 그 5월,6월의 계절이 정말 좋다. 요즘 주변분들의 가득쌓인 눈사진을 보면서 좋아라하면서도, 지금 여름을 그리워 하고있다.
여름의 글 활기찬기운과 활동력이 좋고, 빗소리만큼 좋은소리가 없는 그계절이 내겐 가장 기다려지는 4계절중 하나이다.

오랫만에 잃어버린줄 알았던 DVD를 찾았더니 이 선유도공원의 사진들이 잔뜩있다. 사진을 펼쳐보며 반팔입고 있는 깬다군과내가 그리 싱그럽고 좋을수가 없다. 그래서일까!!...갑자기 여름이 그리워지고 있다.

지나간 사진들중 포스팅 못한 사진들이 많은데 천천히 한번 업뎃해보자^^

+ 역시 나는 감정에 약하다. 티스토리에 있을때 자유스럽게 왔다갔다하며, 티스토리 분들과 나눈 그것들이 태터툴즈에 오니 영 그렇다. 아주 친분을 오래 나눈 사람들과는 안그런데...나 혼자만의 생각이다. 오는 사람들도 갑자기 틀려진다.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분들이 많이 왔던 내 블로그는 이제 다양한 사람들로 채워지고 있다. 그래도 그 끈이 아쉬워 왠지 이곳에 왔지만 조금 서글프기도 하다. 에잇! 혼자 감상적이다. 밤이되니 그런가? 예전에 태터할때는 티스토리하시는분들하고도 활발했는뎁...지금은 워낙 그 수가 많이 늘어나서 그런가?

좋은점은 따뜻한 분들을 계속 알아가고 있어서 좋다...
그런 블로그들이 나는 좋다...
나도 그런모습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며...

그냥 이밤에 구구절절 써보고 있다. 다시 일하러 가야지...휘릭~
     1Cut 2Mem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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