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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어쩌구저쩌구 하던 것인데...꼭 고추가루 빠진 짬뽕에 좀더 담백한 맛으로 생각보다 꽤 괜찮은 맛이였다...그리고 돈도 담백하다...후후후





이 빨간 등이 또한 차이나레스토랑의 매력들이 아닐까..^^







무슨 다크써클이 발밑까지 뻗친듯 싶다. 설에 일많이 하고 잠시 일때문에 홍대나왔다가 먹었던 터라 굉장히 피곤한 내모습..ㅠㅠ 근데 이때 사진의 내모습은 정말 별로인데ㅠ 느낌들이 너무너무 좋아 이렇게 올려본다. 쩝!!
얼굴을 일부러 가릴려고 한것이 아닌 차를 마시며 (뜨거웠다..ㅠㅠ) - 이곳은 물대신 저렇듯 허브차와 믹스한듯한 차가 나온다...- 있는데 깬다군이 마구 셧터를 눌렀;; 근데 다 내사진보다 사진느낌이 좋아서..ㅠㅠ;;



스타벅스에서 바라본 홍대의 바깥모습^^ 설정은 아닌데...









      China restaurant | Hong ik. UV | Nikon F3hp , Centuria 200 | Film scan

필름카메라로 찍을때의 가장좋은점은 사진의 색감이라 하겠다. 물론 필름이 많이 좌지우지하지만...난 센츄리아가 가장 좋다. 단종된 저 필름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ㅠㅠ 나 끝나고 나면 내가 좋아하는 색감필름 찾아 산만리이겠지...그리고 내가 찾아가는 사진관의 필름스캔 또한 굉장히 마음에 든다.
물론 돈의 압박으로 필름스캔을 사야지 하지만 값도 만만치 않고 저 느낌의 필름스캔이 좋아 아직도 가서 맡기고 찾아온다. 그리고 맡기고 찾아올때의 그 설레임은 계속 계속 너무너무 좋다.

그리고 보면 예전에 사진 포토월(폴라로이드만)보여드렸었는데....슬슬 우리집 사진뽑은것으로 포토월을 만든 벽들도 보여주고 싶다. 집이 점점 사진으로 도배가 되어가고 있다. 한장한장의 추억과 행복이 쌓여만 가는 느낌이다.
많은사진들을 찍었는데...언제 올리려나..;ㅁ;휴~

디카로 못느꼇던 사진의 열정이 고스란히 내안에 점점 되살아 나고있다.
얼른 날이 풀려서 밖으로 움츠려 들었던 몸과 마음을 펼치고 싶어진다...

요즘 안되던 블로그에 답답했던가!! 엄청난 블로그포스팅에 매진하고있다..헐헐;;
     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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