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e l l y t o o n           @ i n s t a g r a m e  



 

라면한그릇님이 넘겨주신 바톤...참 일찍도 합니다^^
예전 릴레이 문답할때도 생각나도 오랫만에 하니 즐겁습니다..
자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참고로 아직 사진에 관해서는 그리 많은 생각을 품고 있지 않아서 글이 잘 쓰여질지는 모르겠습니다아~!)

* 최근 생각하는 『사진』 
 처음에는 그저 새로운 취미생활을 시작하면서 디카라는 것을 구입하게 되었다. 그리곤 지금 내가 생각하는 사진은 즐거움이다. 마냥 좋은 풍경, 맛집, 친구들, 깬다군, 나등 사랑하는 사람들을 담고, 좋은것을 담아서 현상하고, 그걸 기다리고, 내 사진을 보면서 나는 너무너무 행복하고 즐겁다.

그래서 난 사진이 좋다.

* 이런 『사진』 에 감동
윌리 호니스의 작품전에 갔다가 감동을 받았었어요...^^; 그저 사진작가가 보는 시각에 충실한 사진들을 보며 그 사진을 찍은 사진작가의 생각과 시각에 감동을 많이 받아요...단순하지만...자신만의 생각으로 찍는 그런 사진들 말이죠...전 아직 초보라서 배우고 있지만 훗날 그런 사진들을 찍고 싶어요~

그리고 자신이 찍은 그대로의 사진이 좋아요...모자르면 모자른데로...필름에 잘못 빛이 들어가버린 사진은 그것대로...저의 주장에서의 흑백사진들이 카메라가 망가지는 바람에 그렇게 되었는데...전 제일 좋아하는 사진들이 되어가고 있어요!!후훗

* 직감적 『사진』
직감적 사진이라..잘은 모르겠지만 타고난 분들, 그리고 그런것을 노력해서 만드신 분들은 부럽겠죠??ㅎㅎ;

* 좋아하는 『사진』
이론...위의 [이런 사진에 감동]에 썼지만...소소한 일상 사진이 좋아요...
더도 덜도 말고 자연스러운 사진요...생활속에 깃들어 지는...
전문 작가가 아니니깐 더 이런쪽이 좋고, 그런 사진을 찍고 싶어요>_<

* 세계에 『사진』이(가) 없었다면
사진이 없다라는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ㅠㅠ
사진이 없다면, 그 행복한 순간 순간을 볼수 없음에 안타까울꺼 같아요...

* 바톤 이어받는 분
주변분들은 거의 다한거 같아서...^^; 이건 그냥 넘어갈께요...
만약 하고픈 분이 계시다면 가져가셔도 되요...쿨럭;
     2006-2012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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