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 | Nikon F3hp 50mm | Film Reala 100 | meet bori In Travel | No CS2
달리는 내 눈속에 니가 들어와 나는 가던길을 멈추었다...
안녕
ps:) 오늘 난 집회에 나간다. 즐겁게 블로깅을 할수 없는 자신을 발견하고 방관자가 되지 않기위해 또다시 나간다. 처음갔을때는 그저 3천명이 채 안되는 학생들과시민들이였는데...이번엔 틀리다...조금은 두렵지만... 내가 생각하는 내생각과 시각으로 참여하리라... 내 자신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당당히 광우병에 걸린 미국소를 먹고 싶지 않다라고 말할수 있게...내 권리로써 떳떳이 이야기 할수 있게... 또한 권리만을 주장하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하고 당당해 질수 있도록...
그래서 난 간다...
오늘은 일끝난 후부터 저녁내내 우울한 시간들이였다...스스로가 창피하고 민망해져 버려서...입만 나불대는 그런 인간이 되고 싶지 않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