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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래픽에 걸려서 동영상과 음악이 재생 안될때도 있습니다..ㅠㅠ;;



제목 정하는것은 너무 어렵다..정말-_-;;


노다메 드라마는 보았었지만 그후 유럽편은 보질 않았었다...
내가 보라고 할때는 안보던 깬다군이 뒤늦게 잼있어? 이러면서 보기 시작...단숨에 파고들어 오가는 차속에서 집에서 틈틈히 보면서 빠졌길래...오랫만에 나도 유럽편을 보았다...그랬더니 내가 좋아하는 차이콥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이 나와주어서 너무너무 방가웠었다는...

그래서 이 cd예전에 구입했었는데 다시금 꺼내서 들으면서 좋아라하고 있다...으흐흐흐


집에서 요즘 뒹굴면서...내내 못봤던거 보고 굴러다니면서 있는데...(요거 부러워 하실분들 있으실랑가?으흐흐;;)
근데 기분은 조금 다운인지라...하하하하;;
집안에 cd사놓았던 것들을 풀어놓고 이것 저것 듣고 있다...^^;;


빨리 턴테이블을 구입해서 예전에 모아두었던 저 LP판들을 얼른 듣고 싶다...
이래저래 글이 바다로 갔다가 산으로 갔다가...그러지만....
하고픈말은 가을에는 클래식을 듣기 정말 좋은계절이다...라는것!! 피아노 소리도...오케스트라 소리도 그렇게 좋을수 없다..ㅠㅠbb 최고!!






(+) 난 쇼팽을 좋아한다...그리고 많은분들이 좋아하는 바흐를 싫어했었다....어렸을때부터 바흐를 칠때면 어찌나 싫었던지...
어렵고 진도 안나가고...섬세한 그의 곡들이 어린내게는 참으로 버겹게 느껴졌었던...
지금도 그때보다는 바흐의 음악을 좀더 좋아하게 되고 섬세한 그의 피아노가 좋지만....그래도 칠때의 악몽때문인가....
난 섬세하면서도 감미롭고 아름다운 쇼팽의 피아노가 그렇게 좋을 수 없다...^^;;


쇼팽의 에튀드중에서 op.10중에서도 가장 어렵다는..."Torrent"를 올려본다...난 소나타도 좋아했지만 이 어렵다는 에튀드의 "Torrent"를 정말 좋아했었다...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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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pin | Etudes Op.10 - No.4 추격 in C-sharp minor 'Torrent(급류)'








Posted by 령주/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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