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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in JAPAN 

아침 AM.08:50 비행기.
새벽4시넘어서 일어나 샤워를하고 빠진거없나 체크하고 집을 나섰다. 인천공항을 구석구석본것은 처음인듯싶다. 3시간전에 도착해버리는바람에 조금은 여유가 있어서 아침을 먹기로했다. 일본에서도 지겹게 먹을꺼라던 우동을 아침식사로 때우며 살짝 상기된 깬다군의 표정때문에 마음껏 놀려주며 설레임으로 비행기에 올랐다. 조금 많이 좁은듯한 JAL비행기는 답답하기도하였지만, 피곤함에 거진 2시간의 비행시간이 졸다보니 그리 길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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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사로 나온것은 새우볶음밥에 후식으로 과자와 요거트가 나왔는데 새우를 못먹는나는 도시락을 깬다군에게 모두 위임하고 커피와쥬스만 실컷먹었다.
"아앗!!"
"내 카메라를 안갖고내렸어"
"아~~아 안타깝다. 에라~"
그래, 에라~ 어쩔수없이 이번에 새로장만한 똑딱이로 하늘을 찍는다.
저번 제주도때는 친구들이 창가에 앉아서(아기때문에...)밖을 못봐서 이번엔 창가라 더욱 아쉽기도했고, 속속들이 잘 보여서 신기하기도했다.
마치 세상은 정말 장난감같아보여서, 자동차건 비행기건 저멀리 밑에 있는것은 모두 토이월드같았다. 아기자기 귀엽고, 조립하여 만들어놓은 세상이였다. 사진에 담지못한것이 아쉽기도하고, 내눈으로 본 생생한 세상은 카메라로 잘 느끼지못할듯도하여 또 그닥 아쉽지않기도했다. <- 머래? 쿨럭
여하튼 그렇게 감상을하고 살포시 졸고있을쯔음 기내방송에서 일본에 도착했다는 멘트를 날려주시고있었다.
이날 덧붙이자면 깬다군은 처음 해외여행을 간거란다. 모랄까!! 내내 불안해하며, 무엇이 불안하냐고 물었더니만 출국을 못할꺼같기도하고, 그냥 일본에 도착못할꺼같은 그런 막연한 불안감이란다. 그렇게 안절부절 상기된 꺤다군이 낯설기도하고 웃기기도해서 마구 깔깔 웃으며 출국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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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내려 짐을 찾고는 일본에 있는 친구에게 가장먼저 전화를 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옆에서 여자한명이 소리를 지름과동시에 남자품에 와락 달려와 안기는것이였다. 첨에는 놀랐지만 행복해보이기도하고, 웃음도 나고, 아 일본이구나 실감도 났다고나할까?
키스까지하면 좀더 실감이 났을텐데...라는 마음(?)과함께 숙소로 향했다.

아.뿔.사. 제.귈.
이럴줄알았다. 둘다 귀찮아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가기전날에 짐을 쌌다면 말다했겠지? <- 이봐이봐!!!탕!탕!
그래서 어우선하게 새벽까지 이리저리 끙끙거리다가 3시간정도 자고왔더니 역시나 숙소를 찾는 지도를 프린트해오지않았다.ㅠㅠ 짧은 일본어로 이리저리 물으며 흑흑!! (주소로 물으니 제대로 찾아갈턱이있나..;;;) 1시간을 넘게 헤메어서 겨우 도착하니 기진맥진. 설상가상으로 비까지 내리기 시작했다.

첫날은 항상 도쿄에 오면 가던곳이라 이번여행은 쇼핑이 목적도 아니고해서 (깬다군은 처음이지만) 하라주쿠, 신주쿠, 시부야 다 첫날에 둘러보려고했는데 차질을 빚고말았다.ㅠㅠ
이래저래 오후5시가넘어서야 시부야에 도착을했고, 결국 첫날은 시부야만 보고 돌아올수밖에 없었다. 그놈의 모스버거!!제귈 <- 모냐구?? 인터넷으로 찾아프린트해온것들은 구라가 넘쳤다. 믿지말아야한다.ㅠㅠ 모스버거찾다가 볼일다보고...계속 보다보니 지도상에 있는곳은 프레쉬버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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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사람이 프레쉬버거안에서 모스버거를 먹고는 그곳을 모스버거라고 소개하며 지도를 올린것이다-_- 어이어이!! 모스버거란곳은 따로있다고!!! 프레쉬버거가 모스버거랑 같은곳인지는 모르겠지만 친구에게 물었더니 다른곳이라 하더군!!!
그것때문에 1시간을 넘게 해메고 먹은 프레쉬버거가게에서의 모스버거..ㅠㅠ
눈물나게 맛났다. 우동한끼먹고 내내 쫄딱 굶다가 밤에 모스버거를 먹었으니 얼마나 맛있었겠는가!!!-ㅁ-

그후 CD와DVD를 맘껏사고서 숙소로 향하던중, 우리나라가 커피가 제일 비싸지 일본은 좀더 싸다는것을 기억해냈다. 너무나 그리운 커피향. 비가와서 얼마나 춥던지 우린 스타벅스에 들어가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몸을 녹였다.
그러던중 창밖의 풍경을 보며 '아!! 맞다. 이곳이 그 신호등이구나' 라며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춥고 배고프고 고생한 첫날이 그렇게 지나가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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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가 아주많이 싼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보다 대략 천원 좀 넘게 싼듯싶다. 스타벅스말고, 다른곳은 더 싸서 커피를 좋아하는 나는 마음껏 먹었다.

우아 첫날의 글을 적는데 이렇게 길게 장문의 글이 되다니...
다음 여행기는 조금 추려서 글을 써야겠다. 둘째날부터는 날씨가 좋아서 마구마구 돌아다녔더니 사진의 양도 장난 아니다 멍~

ps: 글쓰며 사진보다보니 다시 또 놀러가고싶다. 아아!!요쿠하마~~~아아~
더많은 사진은 후에 photo 란에 올라갑니다. 한두장씩 꾸준히 업데이트 될꺼에요!!>ㅈ<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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