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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원래 노트북도 컴퓨터도 그리고 핸드폰까지 다 애플제품을 사용한 소위 애플빠이다. 하지만 3gs에서 참지 못하고 결국 갤럭시노트를 구입했었더랬다. 사용하면서 그닥 마음이 가지 않았던 핸드폰. 그러나 업그레이드 이후 "s노트" 와 "s메모"로 인해 난 갤럭시노트를 벗어날수 없을꺼 같다. 언제나 메모를 하는 습관을 갖고 있는 나에게는....항상 일기장을 갖고 다니며 팬으로 글을 썼었는데, 이 노트로 바꾸고 나서는 모든 메모를 이 핸드폰에 하고 있다. 불안한건 백업을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자꾸 까먹어 잃어버리는것이 제일 큰 손실. 글을 쓰면서도 백업해야겠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저 기능하나로 난 이 핸드폰이 너무 좋아졌고, 애착이 가며, 앞으로 아이폰으로 기변할 일이 거의 없을꺼 같다. 난 아직 갤럭시 노트1. 갤럭시노트2가 더 필기감이 좋다라고 해서 마구 흔들렸지만...훗날을 기약하며... 메모가 너무 개인적인 메모들이라 공개를 할수 없어 머리하면서 잡지책을 보다 메모장에 몇개 끄적거린걸 가져와본다..크크 지금은 핸드폰 전체를 필름으로 붙여서 더 좋다...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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