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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입에 물고 카페에 앉아 노트북에 끄적거린다. 스스로에게 도취되듯이...이런걸 즐기는 나도 참으로 웃긴다. 그래도 이런류를 즐기며, 블로그 생활하는 것도 어쩜 일에 찌들어가는 일상중에 숨통이 트이는 취미일지도 모르겠다. 이처럼 난 블로그가 참 좋다. 블로그를 안할때는 사진도 덜 찍고, 어느곳에 있든 밋밋했다. 하지만 블로그를 할때면, 좀더 생기 있고, 즐거운 일상이 되어 버린다는걸 안다. 예전처럼 활발하게 많은 분들께 놀러가서 댓글을 남기지 못하거나 겨를이 없기도 하지만, 오랫만이라 그런지 오히려 그분들의 블로그를 더 자세히 보고 읽게 된다. 이럴때면 그분들의 사진, 글, 그림들이 나에게 자극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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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주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좀 덥긴하네요 ^^:
디노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_<
내일 비온다니 우산도 꼭 챙기세요!!
앗! 지금 부산이신가요? 그럼 잘 모르겠어요!!쿨럭;;^^;
저도 그래요.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읽으면서 자극도 많이 받고 배우는 것도 많고 그래요. 블로그를 하면서 힘을 많이 얻는 것 같아요.
저는 어제 좀 재미있는 주말을 보냈네요. :)
그러니깐 열씨미 하란 말이에욧!!!
"담배를 입에 물고 카페에 앉아 노트북에 끄적거린다." 언제나 해보고 싶은 일중에 하나 입니다.
8년이나 끊었던 담배를 다시 몰래 피우는지라 집에서 절대 불가하고, 카페라고는 구매 카페만 애용하는지라, 출장가서 호텔에서는 좀 가능할텐데, 그건 또 저런 느낌이 안나는 것 같고,
참 공감가는 글입니다. 블로그 다시 시작한 개기도 사실 다시 무언가 의욕(?)을 가져보고 싶어서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