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e l l y t o o n           @ i n s t a g r a m e  



 

올해는 부쩍 정신없었던 한해였다. 라고 쓸려고했는데...과거를 돌이켜보면 한해한해 항상 정신없이 흘러가버린 그런 해였던거 같다. 올해는 다른해와는 다르게 조금은 달려보기도했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많은시간을 함께보낸듯도 하며, 많은것을 얻은 해이기도한듯싶다.
막상 이렇게 몇일 안남은 2006을 바라보니 아쉽기도하지만...점점더 세월의 빠름을 실감하며 조금더 여유롭게...그리고 조금더 마음의 풍요로움을 느끼며 살고싶다는 생각을 한다.
많은 사진들속에 많은곳을 다녀서 기쁜 한해이기도 하고, 또 사랑하는 내 친구들을 많이 못만나서 아쉬운 한해이기도 하다. 내년에는 조금더 나아가는 한해이기를 바라며...
하고픈것을 조금씩 이루어 나가는 한해였으면 좋겠다.

Memory...사진의 기쁨을 알게된 올해...내년에는 더욱더 멋진 사진들을 찍고싶다....END
     1Cut 2Memories
   



크리스마스이고 첫눈이 왔는데...새롭게 skin을 만들기는 버겹고해서 살짝 플래시만 바꾸었습니다..근데 별루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나지 않는군요..orz
차라리 티스토리에서 내놓은 스킨을 그냥 쓸껄 그랬나 싶기도하지만...
그냥 갈렵니다...겨울분위기는 나잖아요??헤헤

첫눈 왔을때 사실 장염이 걸렸었거든요..지금 겨우 낫기는 했지만 정말 거진 일주일을 죽는줄 알았습니다.;; 음식 조심하세요~ 모 그래서 이제야 살짝 찍은사진 몇장 올려보네요..
그래도 창밖으로 첫눈감상 잘했어요...밤에 펑펑 내릴때 어찌나 나가고싶고 눈물이 나던지...너무너무 좋았습니다..다음에 눈이 펑펑 올때는 나가서 마구 놀아줄꺼에요>_<
     tistory Skin
   


+ All You Need Is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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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 유일하게 계속 즐겨보는 프로가 있다. 바로 깬다군이 너무나도 유재석을 좋아하기때문에 이 무한도전역시 즐겨본다. 거의 오래전부터 매번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번주에 음반을 만든다는 것이 나오고 인터넷상에서 벌써 방영도 안한 앨범 작업하는 모습의 동영상이 돌기 시작했었다.
"아니 방송으로 나오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벌써 동영상이 떴어??"
라고 물어보기도 했었는데...아니 앨범도 나와서 이렇게 뜬것이다.하하하. 들어보았더니 나쁘지 않네...고것참!! 이랄까?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에 좋아하는 이 음악을 들으니 좋다. 박명수도 나쁘지않고...(메인보컬이라고 했는데...) 정형돈도 좋고...>_<
아주 가끔 박명수의 고음처리가...프하하하하'ㄴ')b...
한번 들어보세요..좋네요~
     my dilettante life
   


+ 두세달전쯤인가 한번 포스팅을 했었다. 갖고싶은 지름신목록중의 하나인 폴라로이드 프린트(?)라고나할까?를 일본에서 받았다. 그리곤 잠시 묻혀지내버려서 깜박해버린..하하하
정말 메리트있고 좋다. 폴라로이드를 사고싶었지만 어찌 손이 자꾸 가질않아 이제껏 갖지 못했었는데...이렇게 피비를 갖게되니 점점 더 바쁜 일정속에 밖으로 놀러나가고싶어진다. 사실 12월 내내 컴퓨터와 씨름하며 일만 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라서..ㅠㅠ 다음주에 영화보러 나가며 사진도 찍고 프린트도 마음껏 해보며 놀아야겠다.

요거요거 피비 물건이네~ 공구하는곳이 많아 싸게 많이들 요즘 사시는거 같다. 조만간에 필름 100통 다 쓰면 또 공수해야겠다.> _<

(+) 왼쪽의 동그란모양의 물건은...실외 재털이에요..깜찍!!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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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ys Anatomy"는 정말 보고싶었던 드라마인데도 병원에 관한 싫은기억이 많은 나는 조금씩 미루어두고 보지않았었다. 그리곤 이달초였던가?저번달 말정도일까...한숨에 쉬지도 않고 달려서 다 보고말았다. 역시 더하지도 덜하지도않은 적당한 위트와 긴장감이 이 드마라의 매력이라 할수있겠다.
또한 주인공들과 주변인물들의 연기또한 좋다.
시즌3을 달리면서 조금 느낌이 감소된면이 없지않지만...꾸준히 볼 예정이다.

지금은 깬다군이 회사에 다니면서 중간중간 출,퇴근길을 이용하여 보고있다. 쉬는날에도 놓지를 못하는 깬다군. 잼있어하네~훗
나도 다니면서 다시한번 보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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