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e l l y t o o n           @ i n s t a g r a m e  



 

 
+ Pirates of the Caribbean: At World's End +

우선 영화를 보고 바로 ost를 구매하였다. 어찌나 음악이 좋은지...
보는 내내 음악으로 인하여 감동이...

아쉬운점이 있다면 잭이 1,2편보다 적게나왔다는 점. 워낙 잭을 좋아해서 그렇게 느낀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분명 적은 분량이여서 너무나 아쉬웠다.
그리고 2편보다 아기자기한 즐거움이 조금 줄어들어서 아쉽기도하다. 그것이 스토리의 약함을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건 아닌듯싶다. 스케일이 커지면서 소소한 즐거움이 분명 줄어들었고, 그것이 잭의 분량이 줄어들면서 좀더 큰 공간으로 작용한것이 틀림없다. (흠;;;;)

그러나 나의 감상에 대한것은 귀기울필요가없다. 난 잭에게 눈과귀와마음이 먼상태이므로, 아무리 영화가 좀 아쉽다한들 나에겐 소용이 없는것이다. 벌써 + α 가 작용한상태이기 때문이다. 굉장히 두근두근 보았고, 4편이 나온다는 말이 있었는데 영화를 보고난후 느낀것은 과연 나올까??싶은것이다.
그것이 나를 굉장히 아쉽게 만들었다... 쵝오였다...ㅠ_ㅠbbb

아...정말 난 영화도 좋고, 잭이 너무 좋고....
또한 ost CD가 오면 바로 음악을 올리도록 할께요♡!!

+ 영화가 끝난후 이번역시 엔딩크레딧이 있습니다>_<
     my dilettante life
   




Yuhki Kuramoto - special concert


     my dilettante life
   


 비온다음날 아침일찍 산사를 찾겠다고했지만 전날 비가와서 신주쿠에서 죽도록 고생하고는 아침에 눈을 뜨니 7시가 조금 안되었던듯싶다. 부랴부랴 도시락을 먹고 준비하고 도착하니 8시쯔음? 역시나 사람도 많아서 조금 실망이였지만 일본에서 제대로된 첫나들이가 된셈이였다.

 그래도 우리가 조금 일찍 온듯싶다. 소원을 비는 이곳이 텅텅비었음을 알수있다. 아니면 그날 아침따라 치웠던걸까? 흠 여하튼 다른곳도 텅텅비어있었다.



그닥 별관심이 없는 나는 두런두런 보고 나왔다. 산사라고해서 숲도많고, 좀 시원한 나무들을 생각했는데...도심한복판에 떠억하니 있는것이였다. 신기한것들이 조금있었지만...그외에는 내 관심을 끌지못했고,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나는 녹차맛아이스크림을 낼름 먹었다. 햇빛이 의외로 뜨겁기도하였기때문이다.

옆에보이는 사진이 작아서 잘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연기를 들여마시면 몸이 깨끗해지고 등등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었는데 까먹었다..orz;;제귈~
여.하.튼. 좋은거란다. 그러나 난 그 연기를 들여마시려고 간순간 바로나오게되었다. 건강이고 뭐고...싫더라구요!!! 허허허

나중에 많은사람들이 그곳에 모여서 저렇게 연기를 마시고있더란말입니다.. 저는 얼른 물병에 물을 한가득 채우고는 발길을 돌렸습니다>_<

몇가지 쇼핑과 친구들과도 만나고 하느라고 몇일을 신주쿠를 잠시 들려 하라주쿠 그리고 시부야까지 두루두루 돌아다녔습니다. 아사이맥주와회등등 여러가지를 얻어먹으며 과음도 하고 죽는줄 알았습니다...컥..orz;;(밧데리가없어서 겨우겨우 찍기는 했는데 귀차니즘으로 패쓰~언젠가는 올려보기를...)

캐논에게 인물사진을 마음껏 찍겠다고....(친구들) 85mm를 가지고가는바람에 멋진 건물사진들은 거진 놓쳐버렸어요...건진건 저 똑딱이로 찍은 저 쇼핑몰뿐...멋지더라구요...+_+

+ 도쿄에서의 마지막날 디즈니 시티에서...

   디즈니시티는 문외한의 미스로 인하여 찾아간곳입니다. 사실 요코하마를 갈예정이였는데...수족관이 디즈니에 있다는 잘못된정보로 그 유명한 수족관을 제일 가고싶었기에 선택한 이 디즈니가...바로 미스였습니다..흑흑흑
그 수족관은 역시 요코하마에 있었던겁니다...으아아아앙T -T;;
결국 나중에 요코하마를 다시 가기로하고...또 여행오라는 계시라 생각하고 즐겁게 즐기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바다 바로옆에 있는 이 디즈니시티는 그야말로 춥기도 하거니와 파도가 높아서 일찍 폐장하는 사례가...ㅠㅠㅠㅠㅠㅠ
저녁 8시에 파장을 하게되었습니다만...제일 볼거리라함은...브로드웨이 공연이였던거 같아요...그대로 옮겨놓은듯한것이 괜찮았습니다>_<

위의 사진은 디즈니시티(디즈니월드가 아닙니다)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들어가면 유럽에 온듯한 착각을 보일정도로 멋진 건물들이 있구요, 역시 아이들이 노는곳이라 조금 조잡한듯한 화산+마그마가 보이며 이집트랑 등등이 있습니다만 몇가지 놀이기구타고, 브로드웨이 공연보고, 먹고 그러니 이집트를 멀리서만 보고 나오게 되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곳은 레스토랑이 제일 많았어요..-_-bb


이옆에 보이는것도 평일이라 그런지 공연을 하고 그러면 배도 운영하지않고... 그런것이 조금 아쉬웠네요~

이쁜 거리를 거니는것도 좋구요, 외국같은 분위기가 나서 야외에서 커피한잔 하는것도 전 좋았습니다.
옆의 사진은 이탈리아의 수로를 옮겨놓은것이라 야외레스토랑에 앉아 있으니 더욱더 그런느낌이 났습니다.

우리나라 놀이동산보담은 좀더 실감나게 잘 만들어져있구요. 영어마을보다도 조금더 모조틱한것이 덜하였습니다만....그래도 아이들이랑 오는곳이라 그런지 놀이동산같은 느낌은 지울수없더라구요...^^
나름대로 도쿄에서 제일 돈도 많이 쓴곳입니다..버럭!!-_-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가는것이 아니면 별루 비추천입니다. 제 개인적인생각으로만요...좀더 시간적여유가 많다면 놀기좋은곳이 또 이곳이라 하겠습니다만은...주위에 호텔잡고 이곳에서 몇박몇일로 노는분들도 많으니 놀이동산좋아하시거나 사진속의 이런곳을 좋아하신다면 왕추천되겠습나다아~!! 아이들이 만약 놀이기구 타는것을 더 좋아한다면 디즈니월드 추천이구요..아이들이 어리다면 이곳도 나쁘지 않는거 같아요...^^;


 그렇게 밤이 되고 야경이 좋다고 느낄무렵 파도가 심해져서 폐장시간이 빨라져버려 아쉬움을 뒤로하고 나왔습니다. 밤에 불빛들이 너무 이뻐서 이리저리 많이도 사진을 찍었어요...역시 캐논은 85mm로 가져갔기때문에 멋진 건물들을 보여드릴수없어 안타깝네요...어찌나 멀리에서 찍어야 보이는지..ㅠㅠ
그리곤 오사카로 가기위해 신주쿠로 돌아갔습니다. 조만간 요코하마를 다시가야겠어요...모 2박3일이면 따악 좋을듯...

다음번엔 오사카와교토를 한꺼번에 올릴께요...항상 이야기했듯이 사진을 보실려면 photo란으로 오세요~그곳에 천천이 오래오래 길~~~게 꾸준히 올리겠습니다..ㅎㅎ;;

요즘 포스팅할시간이 너무 없어서 특히 여행기쓰기가 버겹네요..백수생활을 면해야하다보니..ㅋㅋ 오늘도 역시 긴 여행기였습니돠~
     여행
   


 

 나에겐 꿈이 있다.

Hope to dream come true...


누구에게 꿈은 행복이고, 누군가에게 꿈은 괴로움이다.
한때는 너무 미웠던 자신도...
내가 나를 조금더 사랑해주니 이녀석 꽤 괜찮은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있는듯싶다. 꿈을 꾸며 살아간다♧

     1Cut 2Memories
   




SINJUKU in TOKYO, JAPAN
かいわい, とう-きょう
목소리는 조용히 패스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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